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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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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 2026.07.12

[부동산 손플노트] 최상의 입지 공덕동 재개발, 학군지만 갖추면 딱인데… - 네이트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서울 안에서도 입지 좋은 곳만 선별적으로 상승하는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입지 불변'이라는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매수할 아파트 기준으로 '브역대신평초'(브랜드·역세권·대단지·신축·평지·초품아)라는 조어가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

시사저널 · 2026.07.12

“서울 정비사업, 구청이 조합원처럼 뛰어야 속도 난다” - 시사저널

서울의 최대 현안은 단연 재개발·재건축이다. 주택 공급 부족과 전월세난이 맞물리면서 낡은 주거지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는 더 이상 일부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게 됐다. 여야를 막론하고 도시정비사업을 핵심 정책으로 내거는 구청장도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눈여겨볼 인물이 박일하 전 동작구청장이다. 국토교통부에서 30여 년간 도시·교통 행정을 다룬 그는 2022년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뒤 노량진·사당·상도 일대 정비사업에 속도를 붙였다. 취임 당시 20만 평 수준이던 정비사업 대상지는 4년 만에 100만 평 가까이 확대됐다. 현직을 떠난 지금도 박 전 구청장이 도시 정비 업계에서 ‘개발 구청장’으로 회자되는 이유다. 박 전 구청장은 서울 정비사업의 병목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간 권한 구조, 25개 자치구 체계, 공공 중심 공급 방식의 한계를 꼽았다. 그러면서 “정비사업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를 풀어주는 일”이라며 “구청이 인허가 기관에 머물러서는 속도를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같은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치권 역시 부동산 이슈를 중요한 승부처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서울은 오세훈 시장이 재개발·재건축에 적극적이다 보니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이 많다. 서울 시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만큼, 서울 어느 지역이든 주민들이 원한다면 개...

네이트 · 2026.07.11

[챗집피티]"1년에 10억 올랐다"…'압구정현대' 안부러운 부촌 - 네이트

[편집자주]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네이트 · 2026.07.10

"첫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잡아라"···지역 대장주로 떠오른 '첫 정비사업' - 네이트

| 스마트비즈 = 최형호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첫 정비사업 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실수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새 아파트라는 장점을 넘어, 오랜 기간 개발이 제한됐던 원도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변화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면서 입주 이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권인 경우가 많다. 학교와 상업시설, 교통망 등 기존 주거 환경을 그대로 누리면서 최신 주거 상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도심 정비사업 단지는 추가 개발 가능한 땅이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크다"며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향후 대장 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정비사업은 통상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아파트나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때문에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이미 형성된 생활권과 편리한 기반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휘경 SK VIEW'는 올해 6월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55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휘경동과 이문동 평균 매매가격을 크게 웃도는 수준...

스마트비즈 · 2026.07.10

"첫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잡아라"···지역 대장주로 떠오른 '첫 정비사업' - 스마트비즈

| 스마트비즈 = 최형호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첫 정비사업 아파트'가 새로운 투자·실수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새 아파트라는 장점을 넘어, 오랜 기간 개발이 제한됐던 원도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변화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면서 입주 이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권인 경우가 많다. 학교와 상업시설, 교통망 등 기존 주거 환경을 그대로 누리면서 최신 주거 상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도심 정비사업 단지는 추가 개발 가능한 땅이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크다"며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향후 대장 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정비사업은 통상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아파트나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때문에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이미 형성된 생활권과 편리한 기반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휘경 SK VIEW’는 올해 6월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55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휘경동과 이문동 평균 매매가격을 크게 웃도는 수준...

이뉴스투데이 · 2026.07.10

지역 첫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수요 뜨거워···향후 개발 가치↑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지역 첫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부분 첫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들은 노후 지역이라 향후 개발 가치가 높은데다, 이미 주거환경이 좋아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비사업의 경우 보통 지은지 약 30년가량 된 아파트나, 노후 주택이 밀집한 곳에서 이뤄진다. 때문에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대부분 이미 주변에 학교, 공원, 상업·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완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입주 후에는 가격 또한 빠르게 상승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휘경 SK VIEW’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6월 기준 4555만원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한화 건설부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월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분양할 예정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현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진주 이현동은 교육·교통·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진 진주 내 손꼽히는 주거지다. 주거환경도 좋다.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매일경제 · 2026.07.10

학군지 은마냐 한강변 잠실5단지냐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 매일경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재건축 아파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를 동시에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가 아닌가 싶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도 두 단지만큼은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단지다. 은마아파트는 강남 재건축 상징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그런 은마아파트보다 더 오래됐으며 규모는 더 크다. 비싼 아파트가 즐비한 강남에서도 두 단지는 상징적인 단지다. 1970년대 탄생해 어느덧 준공 50년을 향해 달려간다. 두 단지가 유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탁월한 입지다. 이 때문에 항상 ‘재건축만 되면 최고의 단지’란 수식어를 무려 20년 넘게 달고 있었다. 문제는 사업 속도였다. 주변 다른 단지는 이미 뜯어고친 지 오래지만 두 단지만큼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일이 좀 풀릴 만하면 새로운 이슈로 지체되기 일쑤였다.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단지는 비슷한 시기 재건축 사업 ‘7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정비사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단지 시간이 문제일 뿐, 어떤 식으로든 사업이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올해 7월 두 단지가 동시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부동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비슷한 시기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만큼 두 단지는 계속해서 비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청은 지난 7월 1일 서강석...

열린뉴스통신 · 2026.07.10

IPARK현산,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에 美겐슬러 설계 협업 추진 - 열린뉴스통신

(광명=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 6·7단지 통합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기업 겐슬러(Gensler)와 단지 상품 기획에 나섰다. 겐슬러의 설계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하안주공 6·7단지와 인근 지역을 둘러보며 단지 배치와 외관 디자인, 커뮤니티 시설, 주변 환경과의 연계 방안 등을 검토했다. 1965년 미국에서 설립된 겐슬러는 상하이타워와 엔비디아 본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국내외 대형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로벌 설계기업이다. 최근 국내 정비사업에서도 건설사와 해외 설계기업 간 협업이 늘면서 외관 디자인과 공간 구성의 차별화가 수주 경쟁의 주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하안주공 6·7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은 기존 6단지와 7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사업비 약 1조 원, 3263가구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근 광명에서는 신축 단지뿐 아니라 재건축을 추진하는 하안동 노후 단지의 가격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이 지난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33% 상승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평균 상승률은 3.20%, 경기도 평균은 2.63%였다. 하안주공 6단지의 지난 6월 기준 3.3㎡당 KB시세는 2914만 원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10

재개발 조합원, 실입주 안 해도 될까…비과세보다 먼저 볼 것은 따로 있다 - 한국AI부동산신문

재개발 조합원이 새 아파트를 배정받은 뒤 실입주하지 않고 매도하거나 전세를 놓으려는 경우, 단순히 조합원분양가와 예상 전세가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기존 주택의 거주기간, 관리처분계획인가일, 원조합원과 승계조합원 여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시점, 추가분담금, 이주비대출, 중도금 후불이자, 취득세, 세입자의 전세대출 가능 여부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 수색증산뉴타운 증산5구역과 새절역세권재개발 현장에서 중개업무를 해온 은평새땅집 와산교공인중개사 심미선 대표는 “재개발 조합원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실입주 없이 비과세가 가능한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이후 승계조합원도 전세를 줄 수 있는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 잔금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질문들은 각각 다른 문제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모두 하나의 자금계획과 세금 구조로 연결된다. 재개발 조합원은 조합원분양가만 볼 것이 아니라, 입주 시점에 실제로 정리해야 할 총정산금과 법적 의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재개발 조합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기존 주택에서 2년 이상 거주했는데, 새 아파트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팔아도 비과세가 되느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조합원이라면 비과세 가능성을 검토해볼 수 있다. 원조합원은 기존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합원분양을 받는 사람이다. 이 경우 기존 주택의 보유기간과...

매일경제 · 2026.07.10

‘완판 행렬’ 동작구 다음 타자는 사당동 … 현금 6억 들고 가는 포스트 흑석 - 매일경제

강남·송파·서초구와 함께 ‘강남 4구’로 묶이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 마지막 자리를 두고 강동구와 동작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있고, 대부분이 평지인 강동구가 포함돼도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서초구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인 반포동과 붙어 있고, 흑석·노량진 뉴타운이 베일을 벗고 있는 동작구가 강남 4구에 더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강 공원의 조성 정도를 따져봐도 강동구보다는 동작구가 낫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동작구의 가치를 높인 건 흑석과 노량진 뉴타운이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20억원 후반대로 책정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강남 아파트보다 비쌌지만, 속속 완판에 성공하고 있다. 청약 당첨자들이 최소 3.3㎡당 1억원 이상은 갈 수 있다는 판단에 청약 당첨 후 정당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부동산 손자병법 탐방편 - 사당동 재건축·재개발 사진 확대 동작구에서 흑석·노량진에 이어서 정비사업이 활발한 사당동 일대에서 대표적인 사당대림아파트 전경. [김재훈기자] 강남·송파·서초구와 함께 ‘강남 4구’로 묶이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 마지막 자리를 두고 강동구와 동작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있고, 대부분이 평지인 강동구가 포함돼도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서초구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인 반포동과 붙어 있고,...

하우징헤럴드 · 2026.07.10

재건축 ‘현금청산용 강제취득’도 취득세 비과세 가능 - 하우징헤럴드

▲ 대법, 기부채납 면적 사전확정 땐 “일시적 취득” 인정 =대법원은 재건축조합이 현금청산 절차를 진행하며 조합원 등의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라도, 정비계획·지형도면 고시와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도로·공원 등 기부채납(무상귀속)될 토지의 위치와 면적이 이미 확정돼 있었다면 그 비율에 해당하는 부분은 취득세 비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권 대규모 재건축 과정에서 ‘현금청산을 위한 강제취득’과 ‘기부채납 조건부 취득’이 충돌할 때 과세 범위를 어디까지 보아야 하는지를 다룬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법원 ​2026.4.2​ 선고 2026두30192). ▲ “기부채납 예정분은 국가 귀속 위한 잠정 조치”…취득세 과세대상에서 제외= 사건의 출발점은 한 재건축조합이 정비구역 내 상가 36개와 아파트 1세대를 순차적으로 취득한 데서 시작된다. 조합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금청산 대상자 등으로부터 상가를 매수하고, 아파트는 철거·멸실 이전에 임의경매로 낙찰받아 취득했다. 이후 조합은 취득세 등을 신고·납부했으나, 전체 부속토지 중 소형임대주택·도로·공원 등으로 기부채납될 비율(판결문상 14.36%)에 해당하는 토지 가액은 애초부터 국가·지자체 등에 귀속될 예정이었던 만큼 취득세가 비과세돼야 한다며 환급을 구하는 경정청구를 제기했다. 핵심 쟁점은 ‘현금청산을 위한 취득’처럼 보이는 거래라도, 실제로는 일정 비율이...

더팩트 · 2026.07.10

집값 2억 껑충…광명 하안주공 '미니 신도시' 탈바꿈 속도 - 더팩트

[더팩트|황준익 기자] 경기도 광명 하안주공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며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2만4000여 가구에 달하고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지인 만큼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이번 입찰은 두번째다. 앞서 지난 5월 21일 마감한 1차 입찰에는 무응찰로 유찰됐다. 1차 현장설명회에는 SK에코플랜트, 한화 건설부문,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지난달 2차 현장설명회에도 SK에코플랜트와 한화 건설부문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컨소시엄 가능성도 언급된다. 5단지 재건축은 지하 5층~지상 45층, 28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3.3(평)당 공사비는 800만원이다. 3·4단지는 지난달 30일 시공사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두 차례 입찰 모두 포스코이앤씨만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다. 3·4단지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은 다음달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토지등소유자 표결을 거쳐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안주공3·4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4층, 20개 동, 4004가구로 탈바꿈한다. 하안주공은 총 13개 단지로 현재 13단지(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1·2단지, 3·4단지, 6·7단지, 10·11단지는 통합 재건축으로 진행된다. 1·2단지와 8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신탁...

한국경제 · 2026.07.09

공공재개발, 누구를 위한 공공성인가 [조선규의 부동산 산책] - 한국경제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길음역 일대 재정비촉진지구의 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서울시는 최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하월곡동 88 일대 31만㎡ 규모의 미아중심 재정비촉... 서울 금천구 독산로·목골산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약 260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독산2동 380 일대(조감도)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독산로와 목골산 일대에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약 2600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독산2동 380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공공재개발, 누구를 위한 공공성인가 [조선규의 부동산 산책] 입력 2026.07.10 06:30 수정 2026.07.10 06: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성남의 한 재개발 단지. 한경DB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사업성만이 아닙니다. 사업에 찬성하는 다수와 반대하는 소수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충돌할 때, 행정과 법원이 어느 지점까지 공익을 인정하고 어디서부터 사익 침해를 문제 삼을 것인지가 늘 쟁점이 됩니다. 성남시 금광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 그런 사례입니다. 이 사업지는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입니다. 2021년...

v.daum.net · 2026.07.09

서울시, 31만호 공급 위해 재개발·재건축 부시장 직할 관리 [부동산360] - v.daum.net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서울시가 2031년까지 31만호 주택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비사업 공정관리를 부시장급으로 격상한다. 지연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인허가, 주민 갈등 등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 주재로 25개 자치구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구역별 공정만회 대책을 논의하는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을 기존 건축기획관에서 행정2부시장으로 격상한 뒤 처음 열리는 특별 공정촉진회의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주택공급촉진방안’ 발표 이후 총 17차례 실무 중심 회의를 운영해 왔다. 민선 9기에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관리 컨트롤타워를 부시장급으로 높이고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시내 정비사업 구역을 서울시 표준처리기한 기준에 따라 분류해 관리해 왔다.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A등급, 정상 추진 구역은 B등급, 지연 구역은 C등급으로 나눠 맞춤형 관리를 하는 방식이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

cctoday.co.kr · 2026.07.09

재개발 동의율 넘어도 시공사 찾기 난항 - cctoday.co.kr

원도심이 넘기 힘든 재개발 동의율 75%…형평성 논란 커진다 재개발 동의율 완화만으론 부족…대전형 정비모델 필요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대전 원도심 재개발 구역들이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하고도 사업 추진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사들이 입찰 참여를 꺼리면서, 동의율이라는 첫 관문을 넘어도 시공사 선정이라는 더 높은 벽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건설사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입찰 참여를 꺼리고 있어서다. 동의율이라는 첫 관문을 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구역들 입장에서는 더 뼈아픈 대목이다. 대전 동구의 한 재개발 구역은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 확보에 수년째 공을 들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 사이에서는 동의율을 채워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업성이 낮다는 분석에 조합을 설립해도 시공사가 들어오지 않아 운영 비용만 나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일례로 대전역세권 재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의 경우 최근 무산 위기에 놓여 있다. 시행사 측에서 고환율과 금리 인상으로 사업성이 악화됐고, 핵심 상업 시설의 임차 수요도 불확실하다...

헤럴드경제 · 2026.07.09

서울시, 31만호 공급 위해 재개발·재건축 부시장 직할 관리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서울시가 2031년까지 31만호 주택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비사업 공정관리를 부시장급으로 격상한다. 지연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인허가, 주민 갈등 등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 주재로 25개 자치구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구역별 공정만회 대책을 논의하는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을 기존 건축기획관에서 행정2부시장으로 격상한 뒤 처음 열리는 특별 공정촉진회의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주택공급촉진방안’ 발표 이후 총 17차례 실무 중심 회의를 운영해 왔다. 민선 9기에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관리 컨트롤타워를 부시장급으로 높이고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시내 정비사업 구역을 서울시 표준처리기한 기준에 따라 분류해 관리해 왔다.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A등급, 정상 추진 구역은 B등급, 지연 구역은 C등급으로 나눠 맞춤형 관리를 하는 방식이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15차례 점검 결과 사업 지연 구역인 C등급은 20% 줄었다. 반면 속도를 내는 A등급은 9%, 정상 추진 중인 B등급은 11% 늘었다. 서울시는 공정촉진회의가 지연 요인을 조기에 찾아내고...

매일경제 · 2026.07.09

17억이 31억된 공덕 재개발 … 지금도 로또일까 - 매일경제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어디든 오르던 시절의 공식이 깨지고 입지 좋은 곳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지 불변’이라는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매수해야 할 아파트의 기준으로 ‘브역대신평초’(브랜드·역세권·대단지·신축·평지·초품아)라는 조어가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CBD·YBD·GBD)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관심이 모인다. 마포구 공덕동은 이러한 조건에 들어맞는 동네다. 서울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겹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자, 광화문·을지로(CBD)와 여의도(YBD)를 20~30분대에 닿는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는 입지다. 공덕 1구역(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착공해 입주를 향해 치고 나가면서 주변 노후 구역들에서 개발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 신축 대장 단지가 생겨난 동네에서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뒤따르기 마련이다. 부동산 손품노트 - 공덕동편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어디든 오르던 시절의 공식이 깨지고 입지 좋은 곳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지 불변’이라는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매수해야 할 아파트의 기준으로 ‘브역대신평초’(브랜드·역세권·대단지·신축·평지·초품아)라는 조어가 유행하는 것도...

베타뉴스 · 2026.07.09

경주시, 황성주공1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 베타뉴스

그록 4.5, AI 경쟁 구도 흔드나…머스크의 승부수는 ‘코딩·에이전트·가격’ 일론 머스크의 AI 조직 스페이스XAI가 새 인공지능 모델 ‘그록 4.5’를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시장 경쟁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모델의 핵 일론 머스크의 AI 조직 스페이스XAI가 새 인공지능 모델 ‘그록 4.5’를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시장 경쟁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모델의 핵 착공은 늘었다는데 입주는 반토막, 이미 시작된 '입주 절벽'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읽으려면 오늘의 착공이 아니라 3년 전의 착공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집을 짓겠다고 첫 삽을 뜬 물량이 실제 입주로 이어지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읽으려면 오늘의 착공이 아니라 3년 전의 착공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집을 짓겠다고 첫 삽을 뜬 물량이 실제 입주로 이어지 "집은 사는 것 아닌 사는 곳"…드디어 꺼낸 보유세 카드 정부가 마침내 세제 카드를 꺼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달 말 발표할 세법 개정안의 핵심으로 부동산 보유 정부가 마침내 세제 카드를 꺼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달 말 발표할 세법 개정안의 핵심으로 부동산 보유 광주북구가족센터, 미니취업박람회서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광주북구가족센터가 미니취업박람회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9

[칼럼] 청약홈 10년 재당첨제한과 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승계는 별개의 문제다 - 한국AI부동산신문

수색8구역 일반분양에 당첨돼 청약홈에 10년 재당첨제한이 표시돼 있더라도, 증산5구역 조합원 입주권 매수가 곧바로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핵심은 청약을 통한 일반분양 재당첨 제한과 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매수에 따른 조합원 지위 승계 문제를 구분해 봐야 한다는 점이다. “수색8구역 일반분양 당첨자인데 청약홈에 10년 재당첨제한이 떠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5구역 조합원 입주권을 매수하고 싶은데 문제없이 가능할까요?” 이 질문은 단순히 “살 수 있다” 또는 “살 수 없다”로 답하기 어렵다. 겉으로는 하나의 거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규제가 함께 얽혀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청약홈에서 확인되는 10년 재당첨제한이다. 다른 하나는 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매수와 조합원 지위 승계 문제다. 두 제도는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다르다. 청약 제한은 청약을 통한 주택공급과 관련된 문제다. 반면 조합원 입주권 매수는 기존 조합원이 가진 권리를 매매로 넘겨받는 문제다. 이번 사례의 핵심 정보는 수색8구역 일반분양 당첨일이 2020년 8월 23일이라는 점이다. 청약홈에는 10년 재당첨제한으로 표시돼 있다고 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4조는 주택 유형과 지역에 따라 재당첨제한 기간을 정하고 있다. 일정한 경우 당첨일부터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따라서 수색8구역 당첨일이 2020년 8월 23일이라면, 청약상 10년 재당첨제한은...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9

재개발, 집값 상승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토지 가치 재평가'가 자산 증식의 핵심 - 한국AI부동산신문

재개발 사업은 단순히 노후 주택을 신축 아파트로 바꾸는 개발사업이 아니라 토지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재개발 수익을 단순한 집값 상승으로 이해하기보다 토지 활용도와 사업성, 생활환경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산 가치가 형성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재개발의 본질을 '자산 가치가 만들어지는 구조의 변화'로 설명한다.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지만 토지는 희소성이 유지되는 자산이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처럼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토지 가치가 장기적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재개발은 기존 저층 주거지를 고밀도 아파트 단지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같은 면적의 토지에서 더 많은 주거 공간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토지의 활용 효율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자산 가치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꼽히는 것이 '용적률'이다. 용적률이 높아질수록 동일한 토지에서 더 많은 연면적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토지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동일한 토지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확대되면서 시장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업성 역시 재개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다. 재개발 사업은 조합원 물량뿐 아니라 일반분양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일반분양이 성공적으...

아시아경제 · 2026.07.09

"일단 안 팝니다" 800조 투자 발표에 돌변…기대감에 땅값도 집값도 '들썩' [르포] - 아시아경제

8일 찾은 광주 광산구의 광주공항. KTX 광주송정역에서 차량으로 8분가량 이동하자 공항 부지를 따라 광활한 논밭과 비닐하우스가 펼쳐졌다. 공항 청사를 둘러싸고 과수원 땅과 푸른 논밭이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어 248만평의 부지 규모를 체감케 했다. 구도심과 불과 5㎞ 안팎의 거리임에도 인적 드문 농지로 남겨졌던 이 부지에는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낙점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생겨나고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업지구 인근 토지와 재개발 구역, 아파트 매매시장 등 부동산 시장 전반에 벌써부터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8일 광주 광산구 신촌동 군공항 부지를 둘러싼 담벼락에 철책과 출입금지 경고판이 붙어있다. 이지은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부지 낙점은 광주송정역 일대 토지가격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평당 1500만원 안팎이던 인근 토지 가격은 최근 2000만원까지 올랐다. 이곳은 100년 넘은 재래시장을 따라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그간 군공항 영향으로 일대가 고도제한구역에 묶이면서 고층 주거지가 들어서지 못했고 주변에는 15층 미만 아파트와 빌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광주송정역 인근 금호윤부동산의 윤병하 공인중개사...

한국주택경제신문 · 2026.07.09

서울고법 “법무사의 재개발 수용재결, 변호사법 위반 아냐” 재확인 - 한국주택경제신문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법무사의 재개발 수용재결 업무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관계 법령상 수용재결 관련 업무는 변호사가 아닌 자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판결의 핵심이다. 이보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대구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등도 유사한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럼에도 일부 변호사들은 수용재결 업무가 변호사 고유의 업무라고 주장하면서 업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일부 변호사의 직역 이기주의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제8-2민사부는 지난달 10일 수도권의 A재개발조합이 B법무사법인을 상대로 낸 용역대금반환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 해당 소송은 항소심 판결 이후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이번 항소심의 주요 쟁점은 법무사가 수용재결을 대행한 것이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그동안 정비사업 업계에서는 현금청산자 등에 대한 수용재결의 업무 수행 대상을 두고 논란이 있어왔다. 재개발 수용재결 업무는 단순히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업무에 한정되지 않는다. 부동산에 대한 권리 관련 사항 조사와 보상계획 공고, 물건조서 작성, 공부조사, 손실보상 협의, 이의재결 등의 업무가 함께 진행돼야 한다. 따라서 해당 업무는 전문업체나 법무사 등이 진행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변호사도 수용재결 업무에 동참하면서 수용재결...

아시아경제 · 2026.07.09

IPARK현대산업개발, 美설계사와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협업[부동산AtoZ] - 아시아경제

올해 수도권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수주에 나선 IPARK현대산업개발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미국의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다고 9일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겐슬러와 독창적인 단지 상품화 기획에 착수했다"며 "협업을 통해 겐슬러의 디자인 역량과 아이파크의 주거 노하우가 결합한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겐슬러 설계진과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겐슬러는 엔비디아 본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국 상하이 타워(632m)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건축 설계회사다. 겐슬러의 핵심 설계진은 8~10일 사흘간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현장 조사를 통해 단지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광명시 최초의 해외 설계 도입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있는 2600여가구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4층, 20개 동 326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원대다.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lose 증권정보 294870 KOSPI 현재가 17,720 전일대비 280 등락률 -1.56% 거...

네이트 · 2026.07.09

[르포]재개발·구축·토지까지 온기…'800조' 반도체 클러스터에 광주 부동산 훈풍 - 네이트

8일 찾은 광주 광산구의 광주공항. KTX 광주송정역에서 차량으로 8분가량 이동하자 공항 부지를 따라 광활한 논밭과 비닐하우스가 펼쳐졌다. 공항 청사를 둘러싸고 과수원 땅과 푸른 논밭이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져 있어 248만평의 부지 규모를 체감케 했다. 구도심과 불과 5㎞ 안팎의 거리임에도 인적 드문 농지로 남겨졌던 이 부지에는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낙점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생겨나고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업지구 인근 토지와 재개발 구역, 아파트 매매시장 등 부동산 시장 전반에 벌써부터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8일 광주 광산구 신촌동 군공항 부지를 둘러싼 담벼락에 철책과 출입금지 경고판이 붙어있다. 이지은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부지 낙점은 광주송정역 일대 토지가격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평당 1500만원 안팎이던 인근 토지 가격은 최근 2000만원까지 올랐다. 이곳은 100년 넘은 재래시장을 따라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그간 군공항 영향으로 일대가 고도제한구역에 묶이면서 고층 주거지가 들어서지 못했고 주변에는 15층 미만 아파트와 빌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광주송정역 인근 금호윤부동산의 윤병하 공인중개사...

핀포인트뉴스 · 2026.07.09

주택 공급 확대·노후 아파트 재건축 본격화…대림통상, 수전금구 수요 회복 기대 - 핀포인트뉴스

건축제품 업종이 9일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정책과 리모델링 시장 확대 기대, 하반기 건설 투자 회복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황 회복 속도가 아직 더딘 만큼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대림통상은 4.37% 올라 2270원에 거래중이다. 건축자재 수요 회복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수도권 중심의 주택 착공 물량 회복세에 힘입어 침체했던 건축자재 시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 가시화와 노후 아파트 재건축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욕실 자재 전문 기업 대림통상의 수혜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과 착공 실적이 반등하면서 B2B(기업 간 거래) 특판 시장의 수전금구 및 위생도기 수요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대림통상은 국내 주요 건설사에 고품질 욕실 자재를 공급해 온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신규 분양 단지향 납품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삼목에스폼은 1.55% 올라 1만5050원에 거래중이다. 건설 현장용 거푸집 수요 개선 기대가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뉴보텍은 0.95% 올라 1492원에 거래중이다. 상하수도와 토목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업종에서는 대림통상, 삼목에스폼, 뉴보텍, 와토스코리아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우징헤럴드 · 2026.07.09

‘공공주도’ 국토부 vs ‘민간 숨통’ 서울시…정비사업 주도권 氣싸움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 성공과 함께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의 주택 공급 주도권 싸움이 한층 격화되는 모양새다. 정부가 국공유지 고밀 개발과 공공 정비사업에 힘을 싣는 ‘1·29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며 공급 물량 확보에 나선 것에 맞서,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의 규제를 전방위로 푸는 ‘10대 법령 개정안’을 국토부에 건의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정부와 시의 정책 엇박자가 자칫 도심 내 실질적인 주택 공급 체증을 유발하고, 일선 정비사업 현장의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간 숨통 틔우기 나선 서울시…국토부에 던진 ‘10대 규제 완화’ 승부수=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에 건의한‘정비사업 속도 제고를 위한 4개 분야 10대 법령 개정안’은 철저하게 민간 정비사업의 구조적 대못을 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여파로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현장들이 극심한 이주비 부족난을 겪고 있다고 판단, 투기과열지구와 정비사업 규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시는 10대 과제를 건의했다. 먼저 시는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의 이주비 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을 현행 40%에서 70%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주비는 부동산 투기 자금이 아니라 공사 기간 원활한 이주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 자금이라는 논리다. 둘째, 조합원 분담금 감당...

LG헬로비전 · 2026.07.08

목동 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 사업 속도 - LG헬로비전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7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동 7단지는 정식 조합 체제로 전환돼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로써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6단지와 12, 8, 4단지에 이어 7단지까지 모두 5개 단지가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목동 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 사업 속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목동 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 사업 속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키워드 #재건축 #목동 #신시가지 #재개발 #양천 #조합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 #서울시 #부동산 #아파트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부전역 흥행 대박"…동부산도 KTX이음 잡기 총력전 시간당 68.5mm '물폭탄'…낮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더 온다 올 상반기 우리 바다 표층수온 역대 최고 기록 '반도체 프로젝트' 지원…전남광주특별시 산업지원단 출범 낙동강 녹조 확산…환경단체 "수문 개방·농산물 공동조사 촉구" 외국인 관광객 증가…부산 관광업계 경기 회복 기대감 '뚜렷'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 '청신호'…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네이트 · 2026.07.08

은마아파트 필두로 강남 재건축 들썩인다…압구정·잠실까지 동시다발 속도전 - 네이트

은마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강남권 다수 아파트 단지의 정비사업이 줄줄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곳곳의 랜드마크가 대규모 변화를 앞두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2일 서울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재건축 사업의 본격 실행 단계로 꼽히는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건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후 23년 만이다. 1979년 4,424가구 규모로 준공된 은마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재건축이 추진됐으나 각종 인허가 절차 지연으로 사업이 장기간 미뤄졌다. 최근 서울시가 높이 규제 완화, 신속통합기획 적용을 통해 정비사업을 활성화하면서 은마는 지하 6층~지상 49층, 5,850가구 건설을 목표로 이르면 2028년 착공한다. 장기 표류하던 은마 재건축에 속도가 붙자 대치동 일대는 들썩인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은마의 매매 매물은 이날 317건으로 올해 4월 초(3일·108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인근 단지인 대치우성1차(479가구)와 대치쌍용1차(630가구), 대치쌍용2차(364가구) 도 먼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터라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5월부터 대치동 일대에서 최고가 거래가 더 나오고 있다"며 "은마도 호가를 높이는 집주인들이 생기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대치동뿐 아...

한국일보 · 2026.07.08

은마아파트 필두로 강남 재건축 들썩인다… 압구정·잠실까지 동시다발 속도전 - 한국일보

은마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강남권 다수 아파트 단지의 정비사업이 줄줄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곳곳의 랜드마크가 대규모 변화를 앞두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2일 서울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재건축 사업의 본격 실행 단계로 꼽히는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건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후 23년 만이다. 1979년 4,424가구 규모로 준공된 은마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재건축이 추진됐으나 각종 인허가 절차 지연으로 사업이 장기간 미뤄졌다. 최근 서울시가 높이 규제 완화, 신속통합기획 적용을 통해 정비사업을 활성화하면서 은마는 지하 6층~지상 49층, 5,850가구 건설을 목표로 이르면 2028년 착공한다. 장기 표류하던 은마 재건축에 속도가 붙자 대치동 일대는 들썩인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은마의 매매 매물은 이날 317건으로 올해 4월 초(3일·108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인근 단지인 대치우성1차(479가구)와 대치쌍용1차(630가구), 대치쌍용2차(364가구) 도 먼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터라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5월부터 대치동 일대에서 최고가 거래가 더 나오고 있다"며 "은마도 호가를 높이는 집주인들이 생기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대치동뿐 아...

Naver Blog · 2026.07.08

목동 7단지, 조합설립 인가…재건축 본궤도 진입 : 네이버 블로그 - Naver Blog

목동 재건축 '대장 단지' 첫 관문 통과…2550가구→4335가구 시공사 선정 절차 본격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의 핵심 단지로 꼽히는 목동7단지가 조합설립 인가를 획득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목동 재건축 전체 사업 규모가 총 공사비 기준 약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최대어'로 평가받는 7단지가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목동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을 인가했습니다. 앞서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90.4%를 확보해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목동7단지는 1986년 준공된 255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목동14단지(3100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단지입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목운초와 목운중 학군을 갖춘 대표적인 선호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합설립 인가는 재건축 사업의 첫 번째 핵심 관문으로 꼽힙니다. 인가를 받으면 추진위원회 체제를 벗어나 정식 조합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후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목동7단지는 오는 8월 통합심의를 접수한 뒤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입찰 공고는 10~11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삼성물...

더퍼블릭 · 2026.07.08

목동 재건축 본격화…오목교역 중심 생활권 가치 재조명 - 더퍼블릭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오목교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상업·업무·문화시설이 밀집한 오목교역 일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이주 수요와 신규 입주 수요가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방송시설, 오목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적돼 있으며, 지하철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목동 학원가와 교육시설도 가까워 주거와 교육, 문화 기능을 모두 갖춘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재건축 이후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려는 이주 수요가 오목교역 인근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중심 입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오목교역 인근에서는 신규 주거시설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옛 KT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계획됐으며 오목교역과 인접한 복합개발...

남양주뉴스 · 2026.07.08

‘신탁’ 퇴계원4 재개발 현설에 6곳 - 남양주뉴스

앞서 퇴계원 4구역 2만6천593㎡ 면적이 2023년 12월 정비계획 결정·고시와 동시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애초 약 1만9천㎡였는데, 국방부 소유 토지(군부대 관사) 편입으로 7천600㎡가량 확장됐다. 퇴계원 4구역은 남양주시가 2024년 6월 부동산 신탁사 대상으로 ‘지정 개발자’를 고시했다. 대신자산신탁 ㈜이 사업시행자로 정해졌다. 시의 2030년 목표 도시·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상 1단계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었던 퇴계원 4구역은 다세대와 연립·단독주택 등 비교적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저층 주거지역으로, 앞으로는 재개발 사업추진을 통해 아파트 단지 등이 조성된다. 건축 연면적 9만417㎡. 준공 기한인 2031년 7월까지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55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 신축 계획이 잡혔다. 올해 5월 들어 입찰(적격 심사)을 개시했지만 도중에 취소한 다음 7월1일 다시 입찰(제안서 평가에 의한 낙찰자 결정)의 막을 올렸다. 입찰 공고에 따라 8일 오후 현장설명회(현설)가 열렸다. 건설사 6곳 (동부·쌍용·동문·극동·아이에스동서·에이스)이 자리에 함께했다. ▲퇴계원 4구역 토지 이용에 관한 계획… 전체적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용적률은 250% 이하.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묶이기도 했다.

딜사이트 · 2026.07.08

목동 7단지, 조합설립 인가…재건축 본궤도 진입 - 딜사이트

[딜사이트 배지원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의 핵심 단지로 꼽히는 목동7단지가 조합설립 인가를 획득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목동 재건축 전체 사업 규모가 총 공사비 기준 약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7단지가 첫 관문을 넘어서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목동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앞서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90.4%를 확보해 인가를 신청한 바 있다. 목동7단지는 1986년 준공된 2550가구 규모 아파트로 목동14단지(3100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목운초·목운중 학군을 갖춘 대표적인 선호 단지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최고 49층, 433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는 재건축 사업의 첫 번째 핵심 관문으로 꼽힌다. 인가를 받으면 추진위원회 체제를 벗어나 정식 조합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후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목동7단지는 8월 통합심의 접수한 뒤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입찰 공고는 10~11월에 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롯데건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Polinews · 2026.07.08

목동 재건축 본격화…오목교역 생활권 변화 예상 - 폴리뉴스 Polinews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오목교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업과 업무,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오목교역 일대의 역할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목동은 계획도시로 조성되면서 주거단지와 함께 상업·업무 기능을 담당하는 중심 권역을 별도로 배치했다. 오목교역 일대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방송시설, 공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지하철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와 교육시설도 가까워 생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비사업이 진행되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려는 이주 수요와 신규 입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옛 KT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오목교역과 가까운 복합개발 부지에 들어서며,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계획됐다.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복층형 타입도 포함된다. 단지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다이닝 공간,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SBS 목동 방송센터, 한국방송회관, 오목공원 등이...

에너지경제신문 · 2026.07.08

“장위 17억이 기준 됐다”…길음·하월곡까지 번진 성북 집값 재평가 - 에너지경제신문

▲서울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 포레카운티 전경. 최근 장위뉴타운 분양가 상승과 함께 길음뉴타운 기존 아파트 가격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성북권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장혜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처음으로 17억원을 넘어서면서 성북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위뉴타운의 고분양가가 기존 아파트와 분양권은 물론 빌라, 재개발 초기 구역까지 가격 기대감을 키우며 길음동과 하월곡동으로 상승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장위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17억6570만원으로 책정됐다. 장위동에서 전용 84㎡ 분양가가 17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1순위 청약에서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접수해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위뉴타운 분양가는 최근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2년 분양한 '장위 자이 레디언트' 전용 84㎡ 분양가는 10억2350만원이었다. 이후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12억1100만원으로 올랐고, 이번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17억원대로 뛰며 3년 만에 7억원 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입주한 장위 자이 레디언트 전용 84㎡는 지난 5월 1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토일보 · 2026.07.08

북항재개발 수혜단지…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주목 - 국토일보

부산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추진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장기 표류하던 1단계 핵심 앵커시설 개발이 법적 걸림돌 해소로 물꼬를 튼 데 이어, 2단계 복합도심 개발 추진안이 구체화되면서 인근 단지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지연되던 북항 1단계 재개발의 핵심 앵커 시설인 '랜드마크 부지'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계기로 추진 동력을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부산항만공사(BPA)가 토지 매각 업무 외에 건축물과 문화시설 등 상부시설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공 주도의 책임 개발 가능성이 열렸으며, 지역 정치권에서도 북항 돔야구장 건립을 포함한 여야 협치 모델 제안 등 정책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단계 핵심 시설 개발의 방향성이 잡히면서, 총사업비 약 4조 636억 원(국비 3,043억 원, 민자 3조 7,593억 원) 규모로 계획된 2단계 재개발 사업 추진 역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자성대부두와 부산역·진역 일원 등을 아우르는 2단계 사업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확보를 목표로 하는 복합도심으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구역에는 국제금융센터,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 해양비즈니스 관련 업무시설 및 상업·문화...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8

[기대위 부동산칼럼]은마'가 움직이자 대치동이 깨어났다 재건축 훈풍에 강남이 들썩인다 - 한국AI부동산신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 대치동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재건축의 중대 분기점을 통과하자 인근 단지들까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수십 년간 정체됐던 사업들이 연쇄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대치동 전역이 거대한 재건축 무대로 변하는 분위기다. 지난 6일 찾은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 역사 곳곳의 벤치에는 '한보그룹'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은마아파트와 미도아파트를 건설했던 기업의 흔적이다. 세월은 흘렀지만 대치동을 대표하는 대단지들은 또 한 번 도시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었다. 은마아파트 정문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사업시행계획 인가 완료'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었다. 1979년 입주한 은마아파트는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이후 23년 만에 사업의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비로소 현실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조합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친 데 이어 관리처분계획 인가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종전자산 평가와 분양 신청 등 후속 절차도 상당 부분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주 일정 역시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단지 안 풍경은 재건축 기대감과는 별개로 노후 단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출근 시간이 지난 오전인데도 단지 곳곳은 차량으로 가득 찼다. 이중·삼중 주차는 일상이었고, 한...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8

강남 자산가들의 재개발 투자법…'건물보다 토지, 현재보다 미래'를 본다 - 한국AI부동산신문

재개발 시장에서 강남 자산가들의 투자 방식이 일반 투자자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세나 단기 가격 상승에 집중하기보다 도시의 미래 성장성과 사업성을 먼저 분석하는 투자 전략이 장기적인 자산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재개발을 단순한 노후 주택 정비사업이 아닌 도시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강남의 자산가들은 기존 건물보다 토지의 가치와 입지 경쟁력을 우선 평가하며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개발 사업의 핵심은 결국 토지 가치의 상승이다. 이에 따라 자산가들은 건물의 노후 상태나 임대수익보다 토지지분, 도로 접면, 역세권 여부, 향후 도시개발계획, 생활 인프라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건물은 사업 과정에서 철거되지만 토지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자산 가치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투자 시점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일반 투자자들은 정비구역 지정이나 사업시행인가 이후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남 자산가들은 추진위원회 단계나 정비구역 지정 이전 등 사업 초기부터 후보지를 분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사업 초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물론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지만, 사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할 경우 향후 가치 상승 폭이 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서...

미디어펜 · 2026.07.08

'목동의 맨해튼' 오목교역, 4.7만 가구 재건축 마중물 ‘목동윤슬자이’ 뜬다 - 미디어펜

'목동의 맨해튼' 오목교역, 4.7만 가구 재건축 마중물 ‘목동윤슬자이’ 뜬다 수정 2026-07-08 09:18:47 입력 2026-07-08 09:18:53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프린트 가 + 가 - 수정 2026-07-08 09:18:47 입력 2026-07-08 09:18:53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목동 신시가지 핵심 업무·상업 중심지…백화점·방송국·공원 품은 ‘올인원’ 주거지 GS건설, 옛 KT부지에 하이엔드 주거 모델 ‘하이퍼트(Hypert)’ 적용한 651실 공급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맨해튼'은 도시의 최고 중심지를 가리키는 비유로 쓰인다.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일대는 '목동의 맨해튼'으로 불린다. 목동 신시가지 조성 당시 상업·업무 중심축으로 계획된 이곳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SBS·CBS 방송센터, 오목공원 등이 밀집해 쇼핑과 문화, 비즈니스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자족적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동 재건축이 시작된 가운데 오목교역 인근에 신축 단지가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 목동윤슬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이하 목동 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에 나서고 있다. 1~14단지 2만여 가구 주거지가 4만7000가구 규모 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하우징타임즈 · 2026.07.08

재건축 관리처분 변경, 전원동의 대상...주택과 부대시설 공급 기준 모두 포함해야 - 하우징타임즈

[하우징타임즈]최근 몇 년 간 재건축 관리처분기준과 전원 동의 문제가 정비사업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적용범위에 따라 그 결과가 엄중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요약하면, 재건축 관리처분기준(종후 부동산의 공급기준)을 법령이 정하는 것과 달리 정하려면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 제2항 단서에 따라 조합원 전원동의 요건을 갖추어야 하냐는 것이다. 이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던 방배6구역과 관련하여,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전원동의 요건을 갖출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판시하여 주목된다(서울행정법원 2026. 5. 21. 선고 2025구합56684 판결). 위 판결의 사실관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원고는 방배6구역 상가 조합원이었는데 2024. 4. 19. 조합원 분양신청을 하면서 주택 분양(1+1 분양신청)을 했고, 2024. 11. 14. 고시된 관리처분변경계획에 따라 원고의 신청대로 분양(139㎡ 1채, 59㎡ 1채)이 이뤄졌다. 그런데 원고는 방배6구역 관리처분변경계획 중 부대복리시설 공급기준이 법령과 다른데 조합원 전원동의가 없었다며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에 대한 법원 판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 제2항 단서는 ‘주택 공급기준’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부대복리시설 공급기준에 대해선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63조 제2항 단서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해당 규정에 따른 동의율(조합원 전원...

조선일보 · 2026.07.07

멈췄던 강동 재건축 시계… ‘명일 4인방’ 깨우며 다시 돈다 - 조선일보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입력 2026.07.08. 03:00 업데이트 2026.07.08. 09:30 # 월천대사의 학군지 부동산 강동구 재건축 명일동 암사동 상일동 100자평 도움말 삭제기준 100자평 도움말 삭제기준 100자평 도움말 삭제기준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입력 2026.07.08. 03:00 업데이트 2026.07.08. 09:30

중부일보 · 2026.07.07

정부 규제 별무소용… ‘재건축 기대감’ 품고 분당 신고가 경신 - 중부일보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분당은 교통·학군·생활 인프라·접근성 등에서 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단계에 들어가면서 규제 지역임에도 수요가 끊이질 않고 있다. 7일 KB부동산을 통해 성남시 분당구 시세를 조회한 결과 지난달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17억5천9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월(14억3천501만 원) 대비 약 3억 원 올랐으며, 수치로는 22% 증가한 셈이다. 이어 지난해까지 25억 원대를 유지하던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 127㎡의 경우 지난달 4일 30억6천500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분당은 서울과 근접하며,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역세권, 학교, 병원, 상업시설 등 생활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평을 받는다. 특히, 정부가 지난 2024년 분당을 비롯한 전국 13개 구역을 선도지구로 지정(1기 신도시), 이 가운데 분당에만 4개 구역(양지마을 6천839가구·시범단지 6천49가구·샛별마을 5천50가구·목련마을 2천475가구)인 총 2만413가구 규모의 미래형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때문에 정부의 대출·거래 규제가 강화돼도 기본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호가를 쉽게 낮추지 않고, 매수자들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의식...

경기경제신문 · 2026.07.07

광명시, 미등기 부동산 취득세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등 강력 대응 - 경기경제신문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미등기 부동산 취득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취득세 500만 원 이상 체납자 26명(체납액 7억 3천600만 원)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재산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등 압류 가능한 대체 재산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거나 재산 은닉이 의심되면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귀금속과 명품, 현금 등 압류 가능한 동산을 압류·공매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도 병행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취득한 부동산은 이전고시와 보존등기 등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공부 정리와 등기가 장기간 완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되더라도 해당 부동산을 압류하기 어려워 체납액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광명시는 광명뉴타운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도 취득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번 징수 활동으로 성실 납세 문화를 확립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고액 체납자는 엄정하게 대응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밸리타임스 · 2026.07.07

광명시, 미등기 부동산 취득세 고액·상습 체납자 ‘콕 집어’ 가택수색 등 강력 대응 - G밸리타임스

광명시가 미등기 부동산 취득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취득세 500만원 이상 체납자 26명(체납액 7억3600만원)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재산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등 압류 가능한 대체재산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또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거나 재산 은닉이 의심되면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귀금속과 명품, 현금 등 압류 가능한 동산을 압류·공매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도 병행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취득한 부동산은 이전고시와 보존등기 등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공부 정리와 등기가 장기간 완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되더라도 해당 부동산을 압류하기 어려워 체납액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광명시는 광명뉴타운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도 취득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번 징수 활동으로 성실 납세 문화를 확립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고액 체납자는 엄정하게 대응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내용입력 더보기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

네이트 · 2026.07.07

"재개발이 1순위 과제…용양봉 케이블카 추진" - 네이트

류삼영 신임 동작구청장 정비구역 100곳…속도전 필수 주요 결정에 주민 직접 참여 노량진 수협부지에 복합쇼핑몰 류삼영 신임 서울 동작구청장은 “동작이 천지개벽을 앞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며 “재개발이 구정의 1순위 과제”라고 밝혔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재개발 사업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솔 기자 류 구청장은 7일 기자와 만나 “재개발의 주요 결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가는 민주적 정비사업을 하겠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경찰서장 출신인 그는 2022년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다가 옷을 벗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류 구청장이 재개발을 앞세운 것은 지역 민심이 그만큼 절박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작구 안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거나 추진되는 구역은 100곳에 이른다. 그는 “부동산 이슈는 다른 민원과 강도가 다르다”며 “집값과 직결되는 만큼 표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승리한 배경도 부동산이라고 진단했다. 개발 방식은 ‘주민 중심’으로 잡았다. 그동안 구청이 공공기여 시설 등을 일방적으로 정해 주민 반발을 샀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류 구청장은 재개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권역별로 주민에게 재개발 절차를 설명한 뒤 상담해 주는 지원 조직을 꾸리기로 했다. 이해관계자 사이의 다툼을 조정하는 갈등조정위...

한국경제 · 2026.07.07

부산 삼익비치, 3060가구 '1 대 1 재건축' - 한국경제

서울 강북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강북횡단선 등 6개 경전철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서울 외곽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향후 10년간 총 9조1996억원... 부동산 시행사(개발업체)가 건축물 분양 과정에서 경미한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는 분양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는 시정명령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계약 해제를 인정한 지난해 12월 대법원 ... 역대 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취득세 같은 거래세를 강화한 시기에 서울 아파트값이 오히려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장기 시계열 자료... 부산 삼익비치, 3060가구 '1 대 1 재건축' 입력 2026.07.07 17:15 수정 2026.07.07 17:15 지면 A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59층으로 사업시행변경 인가 59㎡ 분담금 최소 6억 낼 듯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남천2구역)이 최고 99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구상을 접고 최고 59층짜리 ‘1 대 1 재건축’을 추진한다. 일반분양분이 없는 만큼 조합원 부담이 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영구는 최근 남천2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인가했다....

미디어써치 · 2026.07.07

서울 빌라 매매 급증… 2030세대 재개발 호재 빌라 주목하는 이유는? - 미디어써치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빌라·연립주택 월간 거래건수는 지난 4월 5224건, 5월 5199건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5천 건을 넘어섰다. 이는 전세 사기 여파로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기 직전인 2022년 5월(5292건)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 보는 수치다. 지난 2020년 월 거래량이 1만 건을 상회하던 뜨거운 시장은 전세 사기 공포로 인해 2023년 1월 1480건이라는 처참한 저점을 찍었으나, 1년여 만에 단계적인 회복세를 그리며 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가격 역시 상승세를 타며 시장의 온기를 증명하고 있는데, 올해 5월 기준 서울 연립주택의 누적 매매가격 상승률은 3.37%로, 지난해 같은 기간(0.59%)의 6배에 육박하는 가파른 상승 폭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달라진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시장 회복세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것은 단연 2030 젊은 세대의 약진이다. 젊은 층의 매수 비중은 지난해 말부터 줄곧 20~30%대를 지키며 강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30.8%였던 20대와 30대의 매수 비중은 지난 4월 35.4%, 5월 34.4%를 기록하며 전체 거래의 3분의 1 이상을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재개발'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 수요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네이트 · 2026.07.07

서울 구청장들 취임 일성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 네이트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7월 1일부로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서울 구청장들이 취임 일성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일제히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전·월세 부족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정책이 표심을 좌우했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가졌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지하 4층~최고 35층, 6개 동, 843가구로 탈바꿈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전날 취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서초구 내 진행 중인 정비사업 현장 79곳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구청장은 "정비사업에서는 여러 행정 절차를 병렬적으로 해결해줘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속도, 품질, 안전을 위해 서울시와 조합까지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른 구청장들도 취임 1호...

한국경제 · 2026.07.07

서울 구청장들 취임 일성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 한국경제

올해 3월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주요 건설사들에 대한 사용자성 인정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9곳이 하청 노조와의 교섭 의무가 있는 사용자로 판단되면서 건설업계는 대응 ... 서울 구청장들 취임 일성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입력 2026.07.07 15:42 수정 2026.07.07 15: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7월 1일부로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서울 구청장들이 취임 일성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일제히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전·월세 부족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정책이 표심을 좌우했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가졌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지하 4층~최고 35층, 6개 동, 843가구로 탈바꿈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전날 취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서초구 내 진행 중인 정...

누리일보 · 2026.07.07

광명시, 미등기 부동산 취득세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등 강력 대응 - 누리일보

시는 취득세 500만 원 이상 체납자 26명(체납액 7억 3천600만 원)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재산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등 압류 가능한 대체 재산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거나 재산 은닉이 의심되면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귀금속과 명품, 현금 등 압류 가능한 동산을 압류·공매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도 병행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취득한 부동산은 이전고시와 보존등기 등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공부 정리와 등기가 장기간 완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되더라도 해당 부동산을 압류하기 어려워 체납액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광명시는 광명뉴타운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도 취득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번 징수 활동으로 성실 납세 문화를 확립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고액 체납자는 엄정하게 대응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겨레 · 2026.07.07

집값 치솟자 비아파트 매수하는 30대…“재개발 투자 늘어” - 한겨레

최근 서울 내 중저가 아파트의 상승장을 이끌어온 20∼30대의 매수세가 비아파트로도 퍼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전월세난까지 심화하면서 자금력이 부족한 2030세대가 재개발 빌라 투자에까지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해보면, 서울 비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 4월 5224건, 5월 5199건으로 2개월 연속 5천건을 넘어섰다. 서울 비아파트 거래건수가 5천건을 넘어선 건 2022년 5월(5292건) 이후 약 4년 만이다. 2020년만 해도 월 거래건수가 1만건을 넘기도 했던 비아파트 시장은 2022년 전세사기 사태로 인해 크게 움츠러들었고, 2023년 1월(1480건) 저점을 찍은 뒤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다. 서울 비아파트(연립주택) 매매가격도 올해 들어 누적으로 3.37%(5월 기준) 오르며 지난해 5월 누적 상승률(0.59%)의 6배에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최근 비아파트 거래 경향에서 눈에 띄는 것은 2030세대 젊은 층의 매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 비아파트 거래에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12월(30.8%) 이후 내리 20%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10월(31.7%) 30%대를 회복했고, 지난 4월(35.4%)과 5월(34.4%) 잇따라 높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비아파트 거래 회복과 함께 2030세대의 매수세가 강해진 것이다...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7

압구정2구역, 한강 품은 2,381세대 랜드마크로 재탄생…압구정 재건축 첫 관문 통과 - 한국AI부동산신문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압구정2구역이 2·3·4·5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한강변 재건축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원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② 재건축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압구정2구역은 최고 66층, 총 2,381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압구정 재건축 사업 가운데 가장 먼저 통합심의를 통과한 사례로 기록되면서 향후 3·4·5구역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재건축은 단순한 노후 아파트 정비를 넘어 한강변의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시는 사업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획일적인 건축계획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도시경관을 구현하도록 했다. 한강변관리기본계획을 반영해 한강과 잠원한강공원을 향한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하고, 주변 도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되고 입체보행교를 통해 시민 누구나 한강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기존 아파트 단지가 폐쇄적인 공간이었다면, 이번 재건축은 지역사회와 한강을 연결하는 열린 도시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압구...

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7

[칼럼] 부자들은 왜 재개발을 선택할까"…미래 가치 선점하는 투자 전략에 주목 - 한국AI부동산신문

"부동산 시장이 조정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산가들의 관심이 재개발 시장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신축 아파트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것과 달리, 자산가들은 미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재개발 구역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남뉴타운에서 10년 넘게 재개발 전문 중개업을 해온 박인경 공인중개사는 "재개발은 현재의 낡은 주택을 바라보는 투자가 아니라 미래 도시의 가치를 선점하는 투자"라며 "부자들은 현재보다 미래를 먼저 읽는 시각을 갖고 접근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재개발 구역은 오래된 주택과 노후한 기반시설이 대부분이지만, 사업이 완료되면 신축 아파트와 정비된 도시환경으로 탈바꿈한다. 자산가들은 현재 시세보다 사업 완료 이후 토지 가치와 주거환경 변화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재개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미래 가치를 현재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꼽는다. 이미 완성된 신축 아파트는 입지와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의 장점이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는 반면, 재개발 구역은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아직 충분히 시세에 반영되지 않은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재개발의 핵심은 건물보다 토지에 있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되지만 토지는 공급을 늘릴 수 없는 희소 자산이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토지 가치가 신축 아파...

하우징타임즈 · 2026.07.07

SH,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사업 착수…정비 사업 기간 단축 기여 - 하우징타임즈

[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서울시 내 정비 사업 기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 사업을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 법정 공공기관이 관리처분계획의 적정성을 사전 검토하는 제도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제3항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상 정비 사업비가 사업시행계획 대비 10% 이상 증가하거나, 조합원 분담금이 분양 공고 시 분담금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경우 타당성 검증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정비 사업 기간을 최대 6.5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발표했으며, SH는 이에 맞춰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참여를 추진해 왔다. 서울시 정비 사업은 2031년까지 총 31만 호 착공, 2035년까지 37만7,000호 준공이 전망되고 있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은 그동안 한국부동산원이 수행해 왔으나, 서울시 내 정비 사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검증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SH가 참여하게 됐다. SH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전담 조직인 ‘관리처분계획검증부’를 신설했으며, 서울시·자치구·정비 조합 등과 협의해 여의도 대교아파트,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시범 검증 대상지...

청년일보 · 2026.07.06

[재계부] '목화아파트' 첫 입찰 마감…여의도發 재건축 수주 '전초전' 임박 - 청년일보

[편집자 주] '재계부'는 '재건축·재개발 가계부'의 줄임말입니다. 2026년 부동산 시장의 최대 화두인 도시정비사업 현황과 주요 이슈, 그리고 알짜 사업지를 차지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쟁탈전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합니다. 복잡한 셈법과 판세가 얽힌 수주전의 이면을 가계부를 적듯 꼼꼼하게 기록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 청년일보 】 7월 둘째 주 전국 도시정비사업 시장은 서울 한강변과 수도권 우량 사업지의 시공사 입찰 마감이 잇따르며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전선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여의도와 광명 등 핵심 단지의 입찰 서류 마감을 필두로 서울 주요 구역의 신규 현장설명회, 경기 권역의 수의계약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개시될 예정이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9일 1차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여의도동 30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총 41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3.3㎡당 1천370만원 선이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제일건설 등 7개 대형 건설사가 대거 참여해 탐색전을 벌였다. 정비업계에서는 이번 입찰이 최종적으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는 분위기다. 양사는 이번 목...

울산MBC · 2026.07.06

아파트값 '고공행진'‥ 남구 재개발 '속도' - 울산MBC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그동안 답보 상태를 보이던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곳곳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조합측은 35층 규모 아파트 1천500여 세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조만간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동률 / 울산 남구 B-01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 "저희들이 이제 시공사 선정이 제일 먼저고 그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입찰 공고문을 그저께 냈고 내일 현장 설명회를 가지고.." 남구 신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남구 B-04 재개발 지구도 지역 부동산 업계가 주목하는 곳입니다.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6년 만인 지난해 삼성물산을 사업자로 선정했고, 현재 사업시행 인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만 7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며, 지상 28층 규모에 1천400여 세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8만 제곱미터 규모인 남구 신정4동의 B-07 재개발 지구도 현대산업개발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시행 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구지역 재개발 사업이 최근들어 속도를 내는 것은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하우징헤럴드 · 2026.07.06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과 선거의 상관관계 - 하우징헤럴드

재개발·재건축과 선거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 다만 선거 결과가 곧바로 재개발·재건축의 성공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정책 방향과 규제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재개발·재건축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크게 좌우된다. 그 영향 요소들을 살펴보면 안전진단 기준, 용적률 완화,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인허가 절차,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정책, 조합설립 및 사업추진 규정 등을 들 수 있다. 선거 전후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선거 전에는 후보자들이 지역 개발 공약을 발표하고,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약속들을 쏟아내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하며, 동시에 해당 지역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특히 지방선거의 영향을 살펴보면 시장·구청장 선거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예를 들어 서울시의 경우 정비사업 인허가,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재개발 후보지 선정 등이 서울시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건설사, 설계사무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리모델링업체 등도 선거 결과에 따라 정비사업 물량이 늘어나면 함께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재개발·재건축은 정부·지자체의 규제와 인허가 정책, 변화에 매우 민감한 정책사업이다. 실제로 지난 선거 사례를 살펴보아도 예측할 수 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면서 강남권과 목동 등 주요 재건축...

아유경제 · 2026.07.06

[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도솔학교 재건축 확정… 2031년 개교 예정 - 아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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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부동산신문 · 2026.07.06

[칼럼] “재개발 입주권 공동명의, 증여세보다 취득세가 더 큰 변수다” - 한국AI부동산신문

재개발 입주권을 배우자 공동명의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배우자 증여공제만 보고 공동명의를 결정했다가는 예상하지 못한 취득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관리처분인가 이후 철거가 진행 중인 재개발 현장은 증여 당시 건물 상태, 공시가격, 세대 주택 수, 조정대상지역 여부에 따라 세금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수색증산뉴타운 증산5구역과 새절역세권 재개발 현장에서 중개업무를 하고 있는 은평새땅집 와산교공인중개사 심미선 대표는 최근 재개발 상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으로 배우자 공동명의와 증여세 문제를 꼽았다. 상담 현장에서는 “재개발 입주권을 배우자 공동명의로 바꾸면 세금이 줄어드느냐”, “배우자에게 6억 원까지는 증여세가 나오지 않는다는데 지금 해도 되느냐”,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철거도 시작됐으니 이제 입주권으로 보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반복된다. 결론은 분명하다. 재개발 입주권 공동명의는 증여세만 보고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배우자 증여공제로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취득세가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재개발 물건은 일반 아파트나 빌라처럼 단순하게 보기 어렵다. 관리처분인가가 났는지, 철거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실제 건물이 남아 있는지, 건축물대장과 등기 등 공부상 정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따라 세금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최근 상...

ebn.co.kr · 2026.07.05

정권 5번 바뀌는 동안 멈췄던 은마 시계…23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 ebn.co.kr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23년 만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최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를 거쳐 이재명 정부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됐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국내 재건축 시장을 대표하는 사업장으로 꼽히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수차례 정책 변화와 내부 갈등을 겪으며 장기간 표류했다. 은마 재건축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첫발을 뗐다. 그러나 참여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도입과 투기 억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업은 초기부터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규제 완화 기조 속에 2010년 안전진단을 통과했지만 주민 간 개발 방향 갈등과 서울시 심의 과정의 보완 요구가 이어지며 사업은 진전을 보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재건축 활성화 정책이 추진됐지만 최고 층수를 둘러싼 서울시와의 갈등이 발목을 잡았다. 당시 추진됐던 49층 재건축안은 서울시 도시계획 기조와 충돌하며 장기간 표류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활과 안전진단 강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

네이트 · 2026.07.05

은마아파트의 시간 23년…그새 정권 5번 바뀌었다 [시장톡] - 네이트

은마아파트의 시간 23년 참여정부서 첫발 뗀 사업…이재명 정부서 사업시행인가 추진위 승인 후 23년 걸려…조합 2028년 착공 목표 대한민국 재건축 정책의 축소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경. 사진=한경DB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이하 은마)가 드디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23년 만입니다. 그 사이 대한민국 정권은 참여정부부터 이재명 정부까지 다섯 번 바뀌었습니다. 업계에서 은마는 '대한민국 재건축의 역사'라고 불립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재건축 정책도 완화와 규제를 반복했고 은마는 그 변화의 한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여정부…"재건축 열풍 속 첫발"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는 1979년 한보건설이 시공한 28개 동 총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5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단지는 노후화됐고 드디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3년은 강남 재건축 시장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은마 역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재건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는 집값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를 도입하고 각종 투기 억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강남 재건축 시장은 기대감과 규제가 공존하는 분위기였고 은마 역시 초기 사업 방향을 잡는 단계에서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2008년 출범...

한국경제 · 2026.07.05

은마아파트의 시간 23년…그새 정권 5번 바뀌었다 [시장톡] - 한국경제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 시장이지만 결국 수요의 힘이 작동하기 마련입니다. 시장경제는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거래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 즉 수요와...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을 부추기는 원인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때문이라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일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부동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입주한 '청담르엘' 보류지가 시장에 풀린다. 2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조달청 나라장터(누리장터)에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 ... 은마아파트의 시간 23년…그새 정권 5번 바뀌었다 [시장톡] 입력 2026.07.06 06:30 수정 2026.07.06 08: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서 첫발 뗀 사업…이재명 정부서 사업시행인가 추진위 승인 후 23년 걸려…조합 2028년 착공 목표 대한민국 재건축 정책의 축소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경. 사진=한경DB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이하 은마)가 드디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23년 만입니다. 그 사이 대한민국 정권은 참여정부부터 이재명 정부까지 다섯 번 바뀌었습니다. 업계에서 은마는 '...

대한경제 · 2026.07.05

[대한도시정비포럼 4차 세미나] 서울시, 정비포럼 직접 참석… 재개발ㆍ재건축 규제개선 ‘본격화’ - 대한경제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간 포럼을 찾았다. 6ㆍ3 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인 규제개선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다. <대한경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레이트타워에서 ‘2026 대한도시정비포럼 제4차 세미나’를 열었다. 조합(추진위) 관계자를 중심으로 건설업계ㆍ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규제개선기획관실ㆍ주택실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도시정비 제도와 지원 혜택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허가 지연ㆍ공공기여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가 민간 정비사업 포럼에 직접 참석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것은 오세훈 시장 재선 이후 처음이다. 이날 규제개선기획관실과 주택실 두 부서 관계자가 참여, 단순 참관이 아닌 ‘정책 수렴 창구’를 공식화했다는 평가다. 이재훈 서울시 주택실 주거정비정책팀장은 “세미나에서 나온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해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 서울시 규제개선담당관 규제개선2팀장은 “앞으로 조합과 소통하며 정비사업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규제를 현장에서 발굴ㆍ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세션 주제발표도 이어지며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지방선거 이후 서울시 정책 변화와 정비사업 영향’을 주제로, 이번 지방...

아시아경제 · 2026.07.05

롯데건설, 1.3조 규모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부동산AtoZ] - 아시아경제

롯데건설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공사비 1조3492억원 규모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5일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은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753명 중 620명(82.3%)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49명(72.4%)이 롯데건설을 선택했다. 무효표는 2표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에서 지상 64층 규모 아파트 10개 동, 144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는 한강변 입지에 초고층 개발이 가능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깝고, 영동대교와 강변북로 접근성이 높아 강남권 진입이 가장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단지 이름으로 '성수 르엘 S70'을 제안했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건물을 배치했다. 실내 천장고는 3m로 설계했다. 일반 아파트 천장고가 통상 2.3m인 것과 비교하면 70cm가량 높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3대 수준으로 배정했다. 서울 시내 신축 아파트가 가구당 평균 주차 대수 1.3대에서 1.5대를 확보하는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많다. 주차장 폭도 3m로 늘렸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서울경제신문 · 2026.07.05

광명 아파트 매수자 절반 차지…재개발 앞둔 빌라 투자도 성행[주택시장 큰손 된 30대] - 서울경제신문

서울 성북구에 사는 직장인 김 모(38) 씨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신축 아파트 청약을 노렸으나 최근 강북·서남권 재개발 빌라 매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6300만 원을 넘기고 전세난에 구축 아파트 값까지 올라 빌라라도 사서 재개발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김 씨는 “아파트는 이미 너무 올라 지금 가진 돈으로는 살 수가 없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올 들어 서울 15억 원 이하 중저가·중소형 아파트의 상승세를 이끌어온 30대의 매수 행렬이 경기 아파트와 서울 연립·다세대를 넘어 정비사업이 극초반인 재개발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분양가 상승과 전월세난이 심화하자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정보력이 앞선 30대를 중심으로 재개발 빌라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비아파트 거래량은 이 같은 재개발 투자 확산에 힘입어 4월과 5월 각각 5000건을 넘어섰다. 서울 비아파트 거래량이 5000건을 넘어선 것은 2022년 5월 이후 4년 만이다. 비아파트 거래에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0월 31.7%로 30%대에 올라선 뒤 올해 4·5월에는 34~35%까지 확대됐다. 특히 2030세대의 서울 비아파트 투자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인 지역에서 눈에 띄게 늘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A중개업소 대표는...

RDRC AI Brief · 2026.07.05

[AI 브리핑] 요약 제목

출처: v.daum.net 국토부가 재개발·재건축 지정·해제도 권한을 집중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할 경우 사업 속도가 지연되고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청원인은 “부동산 정책 권한은 해당 지역의 현장 상황과 주민 수요를 가장 잘 파악하는 지자체가 행사할 때 실효성이 높다”며 “국가 단일 기관에 집중시키는 것은 시장의 다양성과 지역별 특수성을 무시하는 획일적 통제 방식”이라고 말했다.

v.daum.net · 2026.07.05

與, 재개발·재건축 지정·해제도 국토부로…권한 집중 논란 - v.daum.net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진 부동산 정책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넘기는 법안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이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공개 반대를 표하는 것은 물론 일부 법안엔 국토부조차 우려를 표했고, 국회전자청원엔 “법안 처리를 중단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보름여 만에 3만명 넘게 동의했다. 청원인이 중단을 요구한 법안은 모두 민주당에서 나왔다. 지난 1월 안태준 의원이 발의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정비구역 지정이 지체돼 정비사업의 시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상 지자체장에게 있는 권한을 국토부 장관이 직접 행사하겠다는 내용이어서 발의 때부터 논란이 컸다. 서울시는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하게 될 경우 오히려 정비사업 속도가 지연되고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고 국토부조차 “행정 혼선으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었다. 천준호 의원이 지난해 9월 발의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도 유사하다. 현재 하나의 시·도 안에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지정하는 권한은 시장·도지사만 가지고 있...

네이트 · 2026.07.05

與, 재개발·재건축 지정·해제도 국토부로…권한 집중 논란 - 네이트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진 부동산 정책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넘기는 법안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이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공개 반대를 표하는 것은 물론 일부 법안엔 국토부조차 우려를 표했고, 국회전자청원엔 “법안 처리를 중단해달라”는

RDRC AI Brief · 2026.07.05

[AI 브리핑] 부동산 정책 권한 국토부로

출처: 중앙일보 국토부 장관이 부동산 거래신고법·주택법 등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집중적으로 주겠다는 내용의 법안이 논란에 빠졌다. 서울시는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하게 될 경우 정비사업 속도가 지연되고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고, 국토부조차 “행정 혼선으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었다. 청원인은 이러한 법안의 “즉시 중단”을 요구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여권발 부동산 입법 드라이브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중앙 정부가 부동산 관련 권한을 다 쥐고 시장을 움직이려 하면 시장은 왜곡될 것”이라며 “시장 기능을 활용해 안정화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통제와 규제로 대하는 것은 시장 경제에 반하는 정책”라고 했다.

중앙일보 · 2026.07.05

與, 재개발·재건축 지정·해제도 국토부로…권한 집중 논란 - 중앙일보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진 부동산 정책 권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넘기는 법안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이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공개 반대를 표하는 것은 물론 일부 법안엔 국토부조차 우려를 표했고, 국회전자청원엔 “법안 처리를 중단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보름여 만에 3만명 넘게 동의했다. 5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올라온 ‘부동산거래신고법·주택법 등 개정안의 본회의 의결 반대’ 청원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3만2116명이 동의했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공식 심사를 받는다. 현 추세면 마감일인 17일 전까지 동의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청원인이 중단을 요구한 법안은 모두 민주당에서 나왔다. 지난 1월 안태준 의원이 발의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정비구역 지정이 지체돼 정비사업의 시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상 지자체장에게 있는 권한을 국토부 장관이 직접 행사하겠다는 내용이어서 발의 때부터 논란이 컸다. 서울시는 “국토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하게 될 경우 오히려 정비사업 속도가 지연되고 사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고 국토부조차 “행정 혼선으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었다. 천준호 의원이 지난해 9월 발의한 ‘부동...

네이트 · 2026.07.05

"꼰대 프레임 역풍 맞을수도"…진중권, 유시민 '재건축론' 정조준 - 네이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 진중권 동양대 교수 /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 내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을 둘러싸고 요동치고 있다. 발단은 유시민 작가였다. 유 작가는 지난 6월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400회 특집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해 온 중도·보수층까지 아우르는 '포용·확장' 노선을 부동산 개발 용어에 빗대 비판했다.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켜온 핵심 지지층이 원한 것은 기존 건물 위에 조금씩 층을 올리는 '증축'이었는데, 정작 대통령은 기존 골조를 허물고 새로 짓는 '재건축'을 하려 한 것 같다는 취지였다.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 입주자들의 동의를 먼저 구해야 하는데, 그 절차 없이 일을 밀어붙인 것은 대통령의 자신감이 과했기 때문이라는 게 유 작가가 짚은 요지였다. 이 발언은 곧바로 여권 내 계파 갈등에 불을 붙였다. 이 대통령을 구심점으로 한 '뉴이재명' 세력과, 문재인 전 대통령·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김어준·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유 작가로 묶이는 이른바 '문조털래유' 진영 간 노선 대립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친명계 의원들은 유 작가를 향해 "대통령 흔들기"라는 격한 반응을 쏟아냈고, 정진욱·채현일 의원 등은 SNS에 노골적인 반박 글을 올렸다. 반면 정청래 전 대표는 확전을 자제하며 범민주진보 세력의 통합을 강조했고, 송영길 의원과 박지원...

v.daum.net · 2026.07.03

분담금 폭탄에도 웃는다…그사세 ‘압구정 재건축’ 나비효과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 v.daum.net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재건축 비유로 많이 소환되는 전래동요다. 헌 집·새집 교환 방정식에서 헌 집 가치가 클수록 새집을 받는 데 들어가는 비용(분담금)이 줄어든다. 그런데 재건축 시장의 ‘블루칩’에서 헌 집 가치가 반 토막 나는 곳이 있다. 기존 집을 반값만 받고 내주는 것이다. 그래도 재건축 기대가 꺾이지 않는다. '대박' 꿈이 크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얘기다. 압구정동은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3.3㎡당 1억6000만원)이다. 지난 6·3 지방선거 때 재건축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시장에게 절대적인 지지(84%)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최근 대차대조표를 통해 압구정 재건축을 들여다본다. 3구역은 규모가 가장 크고 땅값(공시지가)도 최고다. 6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 중인 압구정 재건축 속도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6곳 중 4곳이 시공사를 선정하고 7부 능선 격인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서두르고 있다. 이 중 2구역이 지난 2일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 전 통합심의를 처음으로 통과했다. 3구역이 지난달부터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설...

네이트 · 2026.07.03

분담금 폭탄에도 웃는다…그사세 '압구정 재건축' 나비효과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 네이트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감도. 현대건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재건축 비유로 많이 소환되는 전래동요다. 헌 집·새집 교환 방정식에서 헌 집 가치가 클수록 새집을 받는 데 들어가는 비용(분담금)이 줄어든다. 그런데 재건축 시장의 ‘

중앙일보 · 2026.07.03

분담금 폭탄에도 웃는다…그사세 ‘압구정 재건축’ 나비효과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 중앙일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재건축 비유로 많이 소환되는 전래동요다. 헌 집·새집 교환 방정식에서 헌 집 가치가 클수록 새집을 받는 데 들어가는 비용(분담금)이 줄어든다. 그런데 재건축 시장의 ‘블루칩’에서 헌 집 가치가 반 토막 나는 곳이 있다. 기존 집을 반값만 받고 내주는 것이다. 그래도 재건축 기대가 꺾이지 않는다. '대박' 꿈이 크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얘기다. 압구정동은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3.3㎡당 1억6000만원)이다. 지난 6·3 지방선거 때 재건축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시장에게 절대적인 지지(84%)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의 최근 대차대조표를 통해 압구정 재건축을 들여다본다. 3구역은 규모가 가장 크고 땅값(공시지가)도 최고다. 6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 중인 압구정 재건축 속도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6곳 중 4곳이 시공사를 선정하고 7부 능선 격인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서두르고 있다. 이 중 2구역이 지난 2일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 전 통합심의를 처음으로 통과했다. 3구역이 지난달부터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쫓아가고 있다. 3구역의 설문조사 자료에 압구정 최신 재건축 수지 계산이 들어 있다. 지난 1월 결정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3구역은 기존 3934가구를 허물고 5175가구를 짓는다....

아시아타임즈 · 2026.07.03

은마아파트 재건축 최종 인가, '분담금·상가 비중' 변수 넘을까 - 아시아타임즈

[아시아타임즈=옥한빈 기자]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혀온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46년 만에 본격적인 새 출발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분담금과 상가 권리관계, 대규모 이주 등이 남아 있어 향후 사업 진행 과정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이번 인가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기존 4424가구에서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동,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909가구와 공공분양주택 195가구가 포함된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대치동 학군과 강남 개발사의 상징성이 맞물리며 오랜 기간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과거 한보그룹이 공급한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도 강남 개발 초기 역사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정태수 전 회장이 이끌던 한보그룹은 당시 논밭이던 일대를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시켜 은마아파트를 세웠다. 이후 한보는 은마 아파트 분양과 대치동 일대 개발을 발판 삼아 재벌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한보는 부도 사태 등을 겪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고 은마 아파트는 강남 부동산의 상징으로 살아남아 현재는 '재건축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은마 재건축은 2003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공식 절차에 들어갔고 2010년...

한국부동산뉴스 · 2026.07.03

서울시, 소규모 주택단지 재건축 사업성 분석 무료 지원 - 한국부동산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 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사업성과 전문성이 부족해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용적률과 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예상 공사비, 추정 분담금 등 사업성 분석을 무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 부지면적 1만㎡ 미만 ▲ 200세대 미만 ▲ 노후·불량건축물 60% 이상인 주택단지다. 지원을 희망하면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어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사업성 분석 대상지 15곳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개략적인 건축계획안을 마련해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2월 중 용적률과 건축 규모, 높이 등을 포함한 개략적인 건축 계획과 예상 공사비, 추정 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세법]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등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세법 '5·18 당일 탱크데이 논란' 스벅, 이벤트 속 '7·21·503' 의미 해석 분분 새해 국민연금 28년만에 인상…배당세 깎아주고 결혼하면 100만원 [오피니언] 간이과세자 부가세 징수, '정확한 개념' 안내가 우선이다 "친정에서 사준 아파트, 시부모가...

시사저널e · 2026.07.03

규제지역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기흥·구리 정비사업 ‘긴장’ - 시사저널e

[시사저널e=김희진 기자] 정부가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 구리를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확대하면서 이들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정부가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를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이들 지역 내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제가 적용된다. 10년 보유 및 5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하거나 해외 이주 등 특별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재개발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부터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다. 또한 2주택자 이상인 조합원은 1가구만 입주권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1가구는 강제 현금 청산 대상이 된다. 이번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권에는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용인 기흥과 구리가 포함된다. 기흥에서는 신갈동과 구갈동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기흥1구역(한성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은 지난 4월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단계라 이번 규제에 따라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정을 적용받게 됐다. 기흥1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분담금 마련이 어려운...

더리포트 · 2026.07.03

압구정2구역 재건축, 최고 66층·2381세대 한강변 대단지로 - 더리포트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② 재건축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 압구정 2·3·4·5구역 가운데 2구역이 통합심의를 최초로 통과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 약 19만2911㎡ 대지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최고 13층 규모의 노후 아파트를 최고 66층(249.3m), 총 2381세대 규모의 한강 수변 친화형 주거단지로 재건축한다. 서울시는 한강변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을 지정·적용할 계획이다. 통합심의 통과로 공공보행통로와 입체보행교 설치 등 도시경관 개선과 교통·환경 영향 평가가 반영됐다. 조건부 의결인 만큼 세부 설계 조정과 추가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이주·철거 등 후속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압구정아파트지구는 1970~80년대 지어진 대단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오랜 기간 재건축 논의가 이어져 왔다. 이번 2구역 통과는 3·4·5구역 사업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은마아파트, 잠실5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와 함께 서울시의 강남 재정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이 완료되면 한강변 최고층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며,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홈두부 · 2026.07.03

압구정 최고 66층에 은마는 27일 만에 패스, 규제 구멍 뚫린 강남 재건축 - 홈두부

최근 서울 강남권 핵심 주거지들이 행정 절차를 무서운 속도로 통과하며 정비사업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복잡한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가 본격 가동되면서 십수 년간 멈춰 있던 노후 단지들이 실질적인 공급 단계로 진입하는 모양새다. 자산가들은 이미 규제의 빈틈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지금 이 타이밍을 놓치면 서울 상급지 진입의 기회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재건축의 상징이자 강남 부동산의 나침반 역할을 해온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마침내 사업 본궤도에 올랐다. 과거에는 구청과 시청 문턱을 넘는 데만 수년이 걸리던 행정 절차를 단 27일 만에 초고속으로 완료했다. 이는 법정 처리 기한을 한 달가량 앞당긴 이례적인 수치로 지자체의 전담 조직 운영이 만든 결과물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기존 4424세대의 노후 단지는 최고 49층, 5850세대의 초대형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합 측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기 수요가 워낙 탄탄한 지역인 만큼 이번 초고속 승인은 인근 대치동 학원가 일대의 자산 가치를 다시 한번 자극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늘 규제의 타깃이 되던 곳이 행정 지원의 수혜를 입자 시장의 시선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강남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압구정동 일대도 분위기가 뜨겁다.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중 최초로 압구정 2구역이 서울시의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재건...

파이낸셜뉴스 · 2026.07.03

서울시, 소규모 단지 재건축 돕는다...사업성분석 지원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업성 및 전문성 부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단지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으로 건축계획과 사업성 분석을 무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사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부지면적 1만㎡미만, 200가구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60% 이상인 주택단지다.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고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사업성분석 대상지 15개소를 선정한다. 연말까지 현장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략적인 건축계획(용적률·건축규모·높이 등),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을 포함해 내년 2월 중 무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11개 자치구 개발 공공기여율 절반으로...60%->30% 2026-07-03 18:49 권준호 건설부동산부 kjh0109@fnnews.com 서울시, 11개 자치구 개발 공공기여율 절반으로...60%->30% 2026-07-03 18:49 서울시, 소규모 단지 재건축 돕는다...사업성분석 지원 2026-07-0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