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2억 껑충…광명 하안주공 '미니 신도시' 탈바꿈 속도 - 더팩트
3줄 핵심 요약
- [더팩트|황준익 기자] 경기도 광명 하안주공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며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 2만4000여 가구에 달하고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지인 만큼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 이번 입찰은 두번째다.
[더팩트|황준익 기자] 경기도 광명 하안주공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며 재건축에 속도가 붙었다. 2만4000여 가구에 달하고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지인 만큼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이번 입찰은 두번째다. 앞서 지난 5월 21일 마감한 1차 입찰에는 무응찰로 유찰됐다. 1차 현장설명회에는 SK에코플랜트, 한화 건설부문,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지난달 2차 현장설명회에도 SK에코플랜트와 한화 건설부문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컨소시엄 가능성도 언급된다. 5단지 재건축은 지하 5층~지상 45층, 28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3.3(평)당 공사비는 800만원이다. 3·4단지는 지난달 30일 시공사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두 차례 입찰 모두 포스코이앤씨만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다. 3·4단지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은 다음달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토지등소유자 표결을 거쳐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안주공3·4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4층, 20개 동, 4004가구로 탈바꿈한다. 하안주공은 총 13개 단지로 현재 13단지(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1·2단지, 3·4단지, 6·7단지, 10·11단지는 통합 재건축으로 진행된다. 1·2단지와 8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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