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재건축 본격화…오목교역 중심 생활권 가치 재조명 - 더퍼블릭
3줄 핵심 요약
-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오목교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상업·업무·문화시설이 밀집한 오목교역 일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오목교역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상업·업무·문화시설이 밀집한 오목교역 일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이주 수요와 신규 입주 수요가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방송시설, 오목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집적돼 있으며, 지하철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목동 학원가와 교육시설도 가까워 주거와 교육, 문화 기능을 모두 갖춘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재건축 이후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려는 이주 수요가 오목교역 인근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중심 입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오목교역 인근에서는 신규 주거시설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옛 KT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계획됐으며 오목교역과 인접한 복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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