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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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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 재조명…동양·천일고속 장초반 강세 - 이투데이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서울시장 개표 진행과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15.68%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12.64% 상승한 2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두 종목은 오전 9시4분과 9시6분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장중 공방이 이어지며 상승 폭이 일부 조정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같은 급등세는 서울시장 개표가 이날 오전까지 치열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두 회사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재개발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다. 천일고속은 2대 주주로서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양고속은 0.17%를 갖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에 신세계백화점 건물을 소유한 신세계도 최근 하락세를 딛고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1.07% 오른 6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입력 2026-06-04 09:53 서청석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듣기 00:00 / 입력 2026-06-04 09:53 서청석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투데이 ·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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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빈집 폐기물 작업 중 사망...법원 "가사노동 아닌 산재 대상" - 이투데이

공단 "가구 내 고용활동"...유족급여 지급 거부 法 "사실상 사업주가 인력 섭외·지휘"...산재보험 적용 대상 재개발 구역 내 주택에서 폐기물 처리 작업 중 무너진 외벽에 끼어 숨진 작업자를 산재보험 적용 대상자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근로복지공단은 이 작업을 산재보험 적용 제외 사업인 '가구 내 고용활동'으로 보고 유족급여 지급을 거부했지만, 법원이 이를 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8부(양순주 부장판사)는 최근 작업 중 사망한 A 씨의 배우자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A 씨는 2024년 3월 서울 노원구 재개발 사업구역 내 한 주택에서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작업 중 콘크리트 외벽이 무너지면서 사망했다. A 씨의 배우자는 유족급여와 장례비를 청구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작업이 개인 주택의 폐기물 정리 업무로, 산재보험법 적용 제외 사업인 '가구 내 고용활동'에 해당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가구 내 고용활동이란 조리, 청소, 간병, 육아 등 가사를 돕게 할 목적으로 사람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근로조건에 관해 국가의 감독이 미치기 어려워 근로관계 법령을 적용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취지다. 그러나 법원은 A 씨가 산재보험법의 보호 대상인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작업을 주선한 B 씨가 인력 섭외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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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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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담동 진흥 재건축 소송전…강남구와 ‘단일 단지’ 해석 충돌 - 이투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 진흥아파트(왼쪽)과 삼성동 진흥아파트 모습. 두 단지는 학동로와 7호선 청담역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담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청담동 진흥아파트와 삼성동 진흥아파트를 하나의 단지로 볼 것인지, 별개의 단지로 볼 것인지를 두고 주민들과 강남구가 맞선 상황이다. 강남구가 하나의 단지로 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청담동 진흥아파트 개별 재건축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일부 소유주들은 강남구청의 정비계획 입안제안 반려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청담동 진흥아파트와 삼성동 진흥아파트를 도시정비법상 하나의 주택단지로 볼 수 있는지 여부다. 진흥아파트는 청담동 진흥아파트(5~8동·375가구)와 삼성동 진흥아파트(1~3동·255가구)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동로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사이에 두고 있다. 청담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청담동 65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강남구는 올해 1월 해당 제안을 반려했다. 강남구는 두 단지가 과거 하나의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조성된 만큼 하나의 주택단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통합 정비구역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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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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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잡은 현대건설 '독주'…정비사업 수주 8조 돌파 - 이투데이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8조원을 돌파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목동 등 다른 핵심지에서도 성과를 내며 8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위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1~5월 기준)은 8조1474억원이다. 현대건설은 2월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4258억원)과 3월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6607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5월 압구정3구역 재건축(5조5610억원) 사업을 따내며 수주액 6조원을 훌쩍 넘겼다. 여기에 압구정5구역 재건축(1조4960억원) 시공권까지 확보하면서 8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규모와 상징성을 모두 갖춘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 중 절반을 맡게 되면서 향후 진행될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의 구도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현대건설은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하고 8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지난달 말까지 5조5477억원을 수주하며 현대건설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은 연초 송파한양2차 재건축(6856억원)을 시작으로 △개포우성6차 재건축(2154억원)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

성수전략정비구역

이투데이 ·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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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선거는 '재건축 전쟁'⋯종상향·지하철 속도전 '총력' - 이투데이

강남구 '원스톱 지원' vs '행정 패스트트랙' 양천구 '지하철 시대' vs '연속성·전문성'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지역 민심과 직결된 정비사업 규제 완화, 인허가 단축, 도시철도망 확충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단지 정비사업과 교통 숙원이 맞물린 강남권과 양천구 목동·신월동 등 핵심 격전지에서는 여야 후보들이 저마다 '빠른 행정'을 외치며 유권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인 강남구에서는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현기 국민의힘 후보가 구체적인 방법론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현직 강남 구의원 출신인 김형곤 후보는 중앙정부와 서울시, 자치구로 이어지는 '3각 축 협력 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구청 내 '재건축 원스톱 지원센터'를 신설해 심의와 민원 조정 과정을 공공이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미래산업 벨트와 K컬처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맞서 4선 서울 시의원 및 의장 출신의 김현기 후보는 '풍부한 조례·예산 심의 경험'을 앞세웠다. 김 후보는 취임 즉시 구청장 직속 '재건축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지연 단지 5~10곳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패스트트랙으로 사업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강남 개발 공공기여금이 타 구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강남 역차별'을 해소하겠다는 공약도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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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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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남권 '생활밀착'vs정원오 동북권 '재개발'…서울 표심 막판 총력전 - 이투데이

오세훈, 은평·강서·구로·금천·용산 순회…시장·상권·교통축 중심 ‘생활행정’ 부각 정원오, 관악·성동·광진·노원·도봉 집중…민주 강세지역서 재개발·정비사업 공략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은 '생활밀착 행정 대결'로 압축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대규모 유세보다 시장과 공원, 역세권을 잇달아 찾으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서울 서남권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현직 시장 프리미엄과 생활밀착형 성과를 부각했다면, 정 후보는 동북권과 민주당 우세지역을 돌며 재개발·재건축과 지역균형발전 이슈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이날 은평구 불광천을 시작으로 강서구 가양장터와 방신시장, 양천구 목동, 구로구 개봉역, 금천구 현대시장, 용산구 후암시장, 서초구 방배역까지 서울 서남권과 한강축을 종횡으로 훑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강서·양천·구로·금천으로 이어지는 서남권 집중 공략이다. 이 지역은 서울에서 중산층과 실수요 주택 보유층, 신도시 거주민 비중이 높고 재건축·교통·부동산 이슈에 민감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유세는 목동 재건축 사업과 직결된다.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은 서울 최대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로 오 후보가 내세우는 '신속통합기획'과 규제완화 성과를 강조하기 좋은 장소다. 강서구 가양동과 방화동 일정 역시 의미가 크다. 김...

우장산힐스테이트

이투데이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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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 단지 ‘로보틱스 라이프’ 구현 - 이투데이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도입한다. 단지 내 이동부터 배송·보안, 차량관리, 안전관리까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입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산업·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로봇 기술을 주거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해 입주민 생활 속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로보틱스 라이프’는 △이동 편의 △배송·보안 △차량관리 △안전관리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이동 편의 분야에는 ‘DRT(수요응답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와 ‘나노모빌리티’가 적용된다. DRT는 입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최적 이동 경로를 분석해 단지 내외부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단지 내부 이동을 넘어 압구정 생활권 전반을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나노모빌리티는 단지 내부 이동 수단이다.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캐리어 모드를 통해 짐 운반 기능도 제공한다. 배송·보안 분야에는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활용한다. 짐 운반과 분리수거를 지원하...

이투데이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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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 2646가구 재건축·흑석2 한강조망 단지 조성 본격화 - 이투데이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과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6건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목동6단지는 목동지구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고, 갈현1구역과 방화5구역은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공급 규모가 확대됐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2026년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4건은 조건부 의결, 2건은 수정가결·조건부 의결됐다. 잠실우성아파트는 최고 49층·2646가구 규모의 수변친화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잠실우성아파트는 1981년 준공된 단지로 이번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기존 15층, 1842가구에서 17개 동, 최고 49층, 2646가구(공공임대 321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탄천과 연계한 공공보행통로와 지역문화센터, 돌봄센터 등 주민 개방형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계획됐다. 동작구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도 조건부 의결됐다. 흑석역 인근에 최고 49층·1045가구(임대 278가구 포함) 규모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한강 변 주동 지상 26층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공시설 전망대가 조성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공공보행통로와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공공 인프라도 함께 확충된다.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사업은 목동지구 14개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흑석뉴타운

이투데이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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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담금 제로 공약·17m 필로티…포스코이앤씨, 반포 재건축에 올인 - 이투데이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 19차25차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던진 메시지다. 단순 시공 경쟁이 아니라 반포의 미래 가치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이번 선택은 단지 하나를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 100년 뒤 반포의 가치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를 결정하는 사업”이라며 “신반포 19차25차를 반포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모든 주동을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방향으로 사선 배치하고, 한강 접도 길이를 기존 원안 대비 3배 이상 확대하는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정비사업 기준 내 최대 수준인 약 17m 필로티 설계와 상부로 갈수록 세대가 확장되는 ‘트리뷰(Tree-view)’ 구조를 도입해 조망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를 통해 조합원 120%가 탁 트인 정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를 특화했다고 밝혔다. 약 3.55m의 초고층고와 세컨하우스 개념의 특화 공간, 250m 스카이브릿지, 약 5900평 규모 조경 등을 결합해 압구정 수준을 뛰어넘는 상징성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 반포 오티에르’는 시간이 지나도 반포를 대표하는 상징 단지로 남게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투데이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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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추진 지원 - 이투데이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가 추진준비위원회 라우현 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자산신탁은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대한토지신탁과 함께 체결됐다. 대신자산신탁과 대한토지신탁은 사업 시행 초기부터 전문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73번지 일대다. 총 22만3981제곱미터(㎡) 부지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44층, 약 4964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구역에는 수내초와 수내중, 분당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과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서울 및 교외 이동 편의성이 높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해당 구역을 비롯해 성남시에서 특별정비구역 2차 공모 준비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분당의 잠재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인근 지구와 연계한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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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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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5조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 - 이투데이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 총 조합원 3988명 가운데 262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9%인 233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앞선 1·2차 시공사 입찰에서는 현대건설만 단독 참여하면서 두 차례 모두 유찰됐다. 현행 규정상 시공사 선정 입찰이 단독 응찰로 두 번 이상 무산될 경우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후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며 이날 최종 의결 절차를 밟게 됐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3구역까지 따내며 압구정 재건축 핵심 구역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게 됐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계획으로 조합 측이 제시한 공사비는 약 5조5610억원 수준이다. 해당 구역 내 첫 준공 단지는 1976년 입주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초고급 주거단지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압구정 구현대’로 불리는 3구역에는 ‘OWN THE ONE’ 비전을 제안하며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겠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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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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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반도체·재건축…닮은 듯 다른 경기지사 공약 경쟁 [6·3 선거 풍향계] - 이투데이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1일 0시를 기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국 곳곳은 후보들의 유세전과 공약 대결, 여야의 총력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구·충청까지 전국 민심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단순한 지방 권력 재편을 넘어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도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투데이는 선거운동 기간 주요 격전지 현장을 직접 찾아 후보들의 유세 전략과 시민 반응, 지역별 핵심 이슈를 집중 점검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왼쪽)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뉴시스 사진 편집) 6·3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GTX와 반도체, 재건축, 청년 일자리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정책 경쟁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 모두 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육성, 1기 신도시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세부 해법과 정책 우선순위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추 후보는 공공주택과 돌봄, 교통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전면에 배치했고 양 후보는 인공지능(AI)·반도체와 기업 유치, 산업 인프라 확대 등을 앞세워 성장 전략에 무게를 싣고 있다. 추 후보는 25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선거캠프에서 ‘안심주거·규제개혁·든든청년’ 종합 공약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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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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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사업 ‘2억원 논란’ 부산 조합장, 포스코 약속 지켰다 경험담 밝혀 - 이투데이

▲“부산 촉진2-1구역 조합장이 홍보관을 방문해 ‘포스코는 약속한 내용을 실제로 이행했다’며 경험담을 직접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엔씨) POSCO이앤씨가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 사업에 제시한 ‘2억원 금융지원’ 조건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유사한 사업을 직접 경험한 부산 재개발 조합장이 서울 홍보관을 찾아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단순 응원을 넘어 “실제 약속 이행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현장 반응도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구조인지 의문” “조건이 지나치게 좋아 오히려 불안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사업촉진비와 금융지원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까지 겹치며 조합원 사이에서도 해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정상성 조합장이 직접 서울 홍보관을 찾았다. 정 조합장은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좋은 조건이 나오면 늘 ‘안 된다’,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따라붙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로 지켜졌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역시 과거 포스코와 삼성물산 간 경쟁이 치열했던 사업장이다. 당시에도 포스코가 제시한 세대당 4억원 규모 사업촉진비를 두고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논란이 적지 않았다는 게 정 조합장의 설명이다. 그러나 조합은 결국 포스코를 선택했고, 현재 사업은 정상적...

이투데이 ·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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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1조원 규모 압구정4구역 재건축 수주 - 이투데이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단독 입찰에 참여했으며 조합원 1337명 중 716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가운데 626표를 얻어 87.4%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487번지 일대 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7층, 8개 동, 총 16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이다. 사업지는 성수대교 남단 한강변 핵심 입지로 꼽힌다.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와 압구정초·중, 현대고 등 학군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들과 협업해 단지를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이끄는 포스터+파트너스와 미국 조경 설계사 피터 워커 파트너스(PWP) 등이 참여한다. 조합원 전 가구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조망 특화 설계도 제안했다. 포스터+파트너스의 조망 분석 솔루션 ‘사이클롭스(CYCLOPS)’를 활용해 주거동 배치를 설계했으며 저층부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대 15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할 계획이다. 입력 2026-05-23 17:38 천상우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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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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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재건축, 한강방향 사선배치·트리뷰로 조망 가치 15억원 차이까지 - 이투데이

재건축 조합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결국 ‘어떤 평형을 선택할 것인가’에 맞닿아 있다. 단순한 면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분담금 부담과 입주 후 기대 시세 사이에서 자산 전략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강변 재건축 시장에서는 ‘한강 조망’ 여부와 중대형 평형 희소성이 자산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강남권 정비사업에서는 한강 조망 유무에 따라 수억원에서 최대 10억~15억원 수준의 가치 차이가 거론되며 이른바 ‘한강 프리미엄’이 시장의 절대 기준처럼 작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공사가 조합원들의 니즈를 얼마나 정교하게 반영한 설계 전략과 금융 조건을 제시하느냐가 시공사 선정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 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에서 제시한 설계안은 ‘조망 극대화’와 ‘분담금 부담 완화’라는 두 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강 조망과 관련해 기존 조합 원안 설계는 한강변 일열에 위치한 아크로리버뷰와 주동이 서로 마주 보는 구조여서 상당수 세대가 틈새 조망 또는 비조망 세대로 분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반면 포스코이앤씨는 모든 주동을 변전소 방향으로 사선 배치해 동 간 시선 간섭을 최소화하고 개방감과 통경축 확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한강 접도 길이를 기존 원안 대비 3배 이상...

이투데이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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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넘어 '하이엔드'까지…공공재개발에 불어온 고급화 바람 - 이투데이

대우건설, 천호 A1-1에 공공재개발 첫 ‘써밋’ 적용 사업성·입지 갖춘 사업지에 브랜드·상품성 부각 서울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브랜드와 상품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공 참여를 통한 사업 정상화와 속도 제고가 핵심으로 여겨졌지만 한강변 등 입지 경쟁력을 갖춘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급화 전략이 적용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서다. 공공재개발도 사업성에 따라 상품성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고 단지명을 ‘써밋 트리버’로 제안했다. 공공재개발에 대형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정체된 정비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 방식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0년 이상 정비사업이 정체된 사업지를 중심으로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용적률 완화와 인허가 지원, 분양가상한제 제외 등 특례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때문에 공공재개발은 민간 재개발·재건축처럼 고급 브랜드나 특화 설계를 앞세우는 사업 방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장기간 사업이 멈춰 있던 노후 주거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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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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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벨트 재개발, 31만 호 공급의 핵심”⋯주택 공급 의지 강조 - 이투데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한강벨트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31만 호 공급 계획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택 공급 의지를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한강 벨트 유세 동선을 택한 배경도 설명했다. 오 후보는 “전세 매물 급감, 전세보증금 급등, 월세화 가속이라는 주택 삼중고 해결책은 닥치고 공급"이라며 "578개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 구역의 2031년까지 착공 가능 물량 31만 호 중 약 20만 호가 광진부터 마포까지 이어지는 한강벨트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1만 호의 3분의 2가 한강벨트에 분포한 만큼 이 지역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진척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이곳 동서울터미널이 이제 상전벽해 바뀌게 된다"며 "지하 7층, 지상 39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동북권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된다"고 말했다. 주변 정비에 투입되는 약 1400억 원의 재원이 시민 세금이 아닌 사업 주체의 공공기여로 조달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오 후보는 "기존보다 높은 용적률 과 높이를 보장해주는 대신 경제성 이익을 공공이 환수하는 방식"이라며 "이 사전협상제도의 공공기여 1호 사업이 바로 동서울터미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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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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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 최고 49층·상도15 3204가구⋯서울 재개발 심의 속도 - 이투데이

서울 노량진1구역과 상도15구역, 장위15구역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최고 49층 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용적률 상향, 공공청사·문화시설 확충 등이 함께 추진되면서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9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상도15구역과 장위15구역, 노량진1구역, 미아3구역, 관수동 소단위정비 1지구 등 총 6건 안건이 처리됐다. 이 가운데 조건부 의결 3건, 수정가결·조건부 의결 2건, 조건부 수용 1건이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는 동작구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이다. 대상지는 최고 49층, 22개 동, 총 3103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공공임대주택은 526가구다.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안 적용으로 용적률은 기존 266.60%에서 299.33%로 약 30% 상향됐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보다 111가구가 늘었다. 중앙부는 최고 49층으로 계획하고 주변부는 층수를 낮춰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 노량진1구역에는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와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조성된다. 주민체육시설과 시민대학, 고령화 시설, 지역공동체센터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상도15구역은 상도동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동작구 상도동 279번지 일대 14만1286.8㎡ 부지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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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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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형 재개발 법적상한 용적률 '1.2배'로 완화 - 이투데이

서울시, 재정비촉진사업 3차 규제혁신 가동 일반상업지 최대 1560% 허용, 중심지별 높이도 차등화 서울시가 준주거 및 상업지역 재개발사업의 용적률 제한을 대폭 완화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 낮은 사업성 탓에 장기간 정체됐던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살리기 위한 전방위적 규제 혁신 조치다. 서울시는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확대하고 중심지 위계별로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3차 개선안'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3차 개선안은 지난해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1·2차 규제혁신 가이드라인에 이은 완화책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준주거·상업지역 위주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급 여건을 크게 개선해 사업 추진동력을 다잡는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행된 1차 혁신안에서는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완화(20%→10%) 및 공공기여 의무 비율 폐지가 이뤄졌고, 2차에서는 기준용적률 상향(20%→30%) 등이 담긴 바 있다. 이번 3차 개선안의 핵심은 지구·구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용적률 체계를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로 일원화해 민간 사업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 점이다. 사업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허용용적률은 조례용적률의 1.1배로 일괄 적용하도록 규정했다. 대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다각화해 녹지생...

이투데이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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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14구역·남영동 재개발 속도⋯사가정·광흥창역세권도 정비 본격화 - 이투데이

봉천14구역 1571가구·남영동 복합개발 추진 사가정역세권 2037가구·광흥창역세권 640가구 공급 서울시가 봉천14구역 재개발과 남영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등 주요 정비사업 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리하며 관악·용산 일대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가정역세권과 광흥창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 등도 함께 심의를 통과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총 9건의 안건 가운데 원안 가결 3건, 수정가결 5건, 수용 1건이 처리됐다. 이번 심의에서 관악구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 경관심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대상지는 관악구 봉천동 4-51번지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로 협소한 도로와 부족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봉천14구역은 2008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2014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 2022년 정비구역 변경 등을 거쳐 지난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번 변경안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조건에 따른 국·공유지 무상양도 면적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토지이용계획과 용적률 등을 조정하는 내용이다.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이 일대에는 최고 27층, 높이 86m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를 적용한 총 1571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236가구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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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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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동 반달마을A 선도지구 재건축 지원⋯4429가구 대단지 조성 추진 - 이투데이

▲20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구동림 반달마을A구역 주민대표단 위원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인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LH는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 택지를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재건축이 아닌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재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천중동 1기 신도시에는 현재 총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은하마을과 반달마을A가 선도지구로 선정된 상태다. 이번 협약은 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 등을 담당한다.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이투데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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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페네스트’, 한강변 재건축 창호 시장 공략 - 이투데이

LX하우시스의 최고급 수입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FENEST)’가 고급 주택 시장을 넘어 서울 한강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려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대형 와이드 창호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LX하우시스는 ‘페네스트’가 최근 서울 라브르27, 부산 해운대 애서튼 어퍼하우스, 춘천 무와제이드 리조트, 도산 150 KAL VIP라운지 등에 적용되며 고급 리조트·호텔과 고가 주택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서울 압구정 재건축과 성수 전략정비구역 등 한강변 주요 정비사업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압구정3구역 현대건설 홍보관과 성수1구역 GS건설 홍보관에 페네스트가 설치돼 있다. 한강 조망을 살리기 위해 기존 창호 설계보다 개방감을 극대화한 대형 시스템 창호 설계가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페네스트는 LX하우시스가 벨기에 알루미늄 창호 전문기업 레이너스(Reynaers)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국내 주거 환경에 맞게 선보인 최고급 수입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다. 이 제품은 최고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 제작이 가능하다. 바닥과 천장에 창틀을 매립하는 공법을 적용해 벽면 전체가 유리로 채워진 듯한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다. 한강변이나 자연 경관을 중시하는 고급 주거 단지에서 조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동모터를 활용한 자동 개폐...

이투데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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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목동 재건축'…대형 건설사 혈투 벌어질 단지는 - 이투데이

최고 49층·4341가구 7단지 격전지 부상 5·6·12·14 단지는 단독 입찰 가능성 높아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총사업비만 약 30조원에 달하는 만큼 대형 건설사들이 핵심 단지 선점을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 특히 사업성과 상징성이 큰 7단지와 4단지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는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6단지가 가장 빠르게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5·9·10·13·14단지 등도 연내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6단지는 DL이앤씨가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조합은 다음 달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은 7단지다. 7단지는 기존 15층, 2550가구 규모에서 연면적 약 22만9578.9㎡, 최고 49층, 43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5123가구 공급을 추진 중인 14단지에 이어 목동신시가지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현재 7단지 용적률 은 125% 수준으로 목동신시가지 단지 가운데서도 낮은 편이다. 통상 재건축 사업에서는 기존 용적률이 낮을수록 추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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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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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초기자금 숨통⋯국토부, 초기사업비 융자 ‘1% 특판’ 운영 - 이투데이

국토교통부가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1%대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한다. 사업 초기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정비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어나자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정비사업 추진위와 조합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올해 신설된 정책금융 상품으로 저금리 자금 지원을 통해 정비사업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판 상품은 연 이자율 1%를 적용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은 추진위 0.4%, 조합 0.2% 수준이다. 기존 기본 조건과 비교하면 추진위 금리는 연 2.2%에서 1.0%로 낮아졌고 조합 보증료율 역시 1.0%에서 0.2%로 인하됐다. 특판 조건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 이후 신청 건에는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융자 한도는 사업 연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추진위는 최대 15억원, 조합은 최대 6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연면적 20만㎡ 이하 기준 추진위는 10억원, 조합은 30억원까지 가능하며 규모가 커질수록 한도가 확대된다. 국토부는 올해 확보한 관련 사업 예산 422억5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HUG 기금센터를 통해 접수·심사가 진행된다....

이투데이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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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신반포20차 재건축 수주⋯2048억원 규모 - 이투데이

18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78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4개 동, 총 19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사업지는 반포·잠원 생활권에 속한 강남 핵심 입지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도보 약 2분 거리, 3호선 잠원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반원초, 원촌초, 경원중, 원촌중, 청담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반포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반포쇼핑타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잠원한강공원과 반포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설루션(Solution) 영업총괄은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력 2026-05-18 10:21 조유정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듣기 00:00 / 입력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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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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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 A1-1구역 수주…공공재개발 첫 ‘써밋’ 적용 - 이투데이

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 동, 총 74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72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다. 공공재개발 사업에 써밋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명은 ‘써밋 트리버’로 제안했다. ‘Three’와 ‘River’를 결합해 3개 상징 주동과 한강 조망 가치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했다. UNStudio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건축 그룹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커튼월 마감재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약 6346㎡ 규모의 테마가든과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도 적용했다. 평면은 총 21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등 하이엔드 특화 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 A1-1구역은 한강변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커뮤니티, 한강 조망 특화 등을 통해 강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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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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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청년·재건축·다문화·환경까지…주말 4개 현장 종횡무진 - 이투데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오른쪽)가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용인 지역 대학생들과 청년 정책 간담회를 열고 취업·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캠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주말 이틀간 청년 정책간담회부터 재건축 현장, 아동권리행사, 환경정화활동까지 4개 현장을 쉼 없이 오가며 재선 행보에 속도를 냈다. 현장마다 공통으로 꺼낸 메시지는 '용인반도체를 지켜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한 문장이었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후보는 이날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서 단국대·명지대·용인대·한국외대 등 용인지역 대학생 40여명과 청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관내 반도체 기업 등과 '용인청년 우선 취업쿼터제'를 협의하고, 1조원 규모의 '실리콘 용인펀드'를 조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계약학과 실질 지원 확대, AI 교육 프로그램 지원, 민·관·학 연계 문화·예술·체육 협업 방안도 논의됐다. 이 후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 ASML, 램리서치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가 용인에 투자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늘고 있다"며 "시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용인반도체가 흔들리면 철도·도로 확충사업의 경제성이 떨어지고, 시 재정도 기대만큼 늘지 못해 3개 구 모두 손해를 보게 된다"...

이투데이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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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서울고속터미널 60층 재개발 기대감 재점화?…천일·동양고속 나란히 '상한가' - 이투데이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29.79%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동양고속 역시 29.88% 폭등한 4만325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번 주가 급등은 경영상의 새로운 소식이 없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입체복합개발 사업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시장에 다시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토지 소유주인 신세계센트럴 및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하며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개발안의 핵심은 지은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 터미널 시설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의 초고층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기존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은 지하로 통합 현대화하며, 지상부에는 업무, 판매, 숙박, 문화, 주거 기능이 결합한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설 계획이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점은 해당 부지의 막대한 토지 가치와 관련주들의 지분 구조다. 서울고속터미널 부지 면적은 146260㎡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부지보다 2배가량 넓으며 공시지가만 1조원에 달한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동양고속도 0.1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 범위와 건축 규모, 공공기여 방...

이투데이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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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사업비 한도 없는 최저금리 조달 제안” - 이투데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조합원 금융 부담을 낮추는 조건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이 최저금리로 책임 조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부담 제로 △입주 시 분담금 원금 100% 납부 △계약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등의 금융 조건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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