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이투데이
3줄 핵심 요약
- 공사비 13조 규모에 3만8000가구 조성 3·4단지,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5단지, 높은 용적률에 1차 입찰 ‘무응찰’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 이어 경기 광명 하안동이 수도권 대규모 재건축 후보지로 떠오르고
- 하안동 일대가 재건축을 통해 약 3만8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 여기에 서울 금천구·구로구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까지 더해지며 주요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공사비 13조 규모에 3만8000가구 조성 3·4단지,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5단지, 높은 용적률에 1차 입찰 ‘무응찰’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 이어 경기 광명 하안동이 수도권 대규모 재건축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안동 일대가 재건축을 통해 약 3만8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여기에 서울 금천구·구로구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까지 더해지며 주요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 하안동은 1~12단지, 총 2만192가구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다. 1989~1990년 입주가 이뤄진 이 단지들은 준공 30년을 훌쩍 넘기면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3·4단지를 시작으로 6·7단지 등 주요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안주공 재건축은 ‘통합 재건축’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 규모나 구획이 비슷한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이 단지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달리 하안주공은 인접 단지를 묶어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통합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은 △3·4단지 △10·11단지 △1·2단지 △6·7단지이다. △5단지 △8단지 △9단지 △12단지는 개별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 규모도 상당하다. 업계에서는 하안주공 재건축 총 공사비를 약 13조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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