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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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성수동 2가 노후 빌라 앞 싱크홀 인근 재개발 추진에 근본적 보수 어려워 서울시 자문단 "추가 발생 가능성" 견해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빌라 인근 도로에서 지반이 내려앉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독자제공)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재개발 예정지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관계기관은 노후화에 따른 토사 유실에 무게를 두고 원인 조사를 하는 한편 현장 안전 점검과 보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정비업계와 성동구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의 한 빌라 앞 도로에서 지반이 내려앉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노후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생활권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성동구는 민원 접수 직후 현장 주변에 출입통제선과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함몰 부위를 임시로 덮는 작업도 진행했다. 서울시 역시 자문단 전문가를 현장에 보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현장 주변 일부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함몰 지점 인근에 주차된 차량은 이동이 어려운 상태다. 특히 사고 지점이 빌라 밀집 지역에 위치해 주민들은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동구는 노후화에 따른 토사 유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성동구청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서울시 자문단 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기존 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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