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신반포 19차와 25차를 비롯해 한신진일,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하여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향후 이곳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총 6개 동, 616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삼성물산은 ‘래미안 일루체라’라는 새로운 단지명을 제안했다. 예정 공사비는 약 4,434억 원 규모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근에 우수한 학군과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잠원 한강공원 등 최고 수준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반포 지역의 핵심지로 평가받는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하여 반포 최고 높이인 180m의 랜드마크 타워를 중심으로 한 설계안을 제시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인접한 단지들의 재건축 이후 상황까지 고려한 정교한 조망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하여 전체 세대의 약 86%에 달하는 533세대에서 영구적인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단지 최상층에 마련될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거실과 주방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혁신 평면 ‘스위블(Swivel)’, 층간소음 1등급, 최첨단 AI 주차장 등 미래형 프리미엄 주거 기술을 대거 도입할 예정이다. 사업 조건 면에서도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의 최고 신용등급인 AA+를 활용해 사업비 전액을 최저 금리로 책임 조달...
그동안 한국부동산원이 대구에서 분기별로 시행해 온 교육을 창원시 관내에서 직접 실시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장거리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참여율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교육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조합 운영 실무와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조합임원들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심지 공동주택 건립 제언, 조합 운영 실무, 정비사업 예산 및 회계,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시 유의사항, 조합임원 직무‧소양‧윤리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추정분담금 산정 및 사업성 분석, 관리처분 절차, 정비사업 현장의 주요 분쟁 사례 등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정보들이 다루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이 조합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청렴한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조합임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은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조합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합 운영 문화를 정착시켜,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약 6만 9,712㎡ 면적이 정비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곳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0층 높이의 아파트 16개 동, 총 2,037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장기전세주택 567세대와 재개발임대주택 137세대가 포함되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장기전세주택 물량의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으로 배정해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시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을 넓혀 약 7,123㎡ 규모의 대형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이어지는 남측 거리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길게 배치해 주변 상권과 연계한 활성화를 노린다. 단지 남북을 관통하는 사가정로49길은 기존 8m에서 10m로 도로 폭을 넓혀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경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중랑천에서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바람길인 통경축을 확보해 탁 트인 도시 경관을 연출하는 한편, 주변의 기존 중·저층 주거지와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아파트 층수를 다채롭게 배치하는 변화감 있는 층고 계획을 도입했다. 현재 인근에서는 면목역세권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여러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면목동 일대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중랑구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통과가 사가정역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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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8구역은 지난 2021년 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낙점된 이후 2024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지난해 3월 조합직접설립 용역에 착수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뒤 올해 4월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은평구에서 공공지원 제도를 활용해 조합직접설립을 이뤄낸 첫 번째 사례이자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번 사업의 핵심 동력인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은 은평구청장이 공공지원자로 나서 주민협의체 구성을 돕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는 제도다. 기존 재개발 방식과 달리 조합 설립 전 단계인 추진위원회 구성 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곧바로 조합 단계로 진입한다. 덕분에 전체적인 사업 기간을 수년 이상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초기 정비사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둿다. 구청 측은 그동안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주민학교 운영, 전문가 맞춤형 상담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비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 1만 3,145㎡ 규모의 부지에 최고 25층, 총 321세대 규모의 최신 공동주택 단지가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특히 불광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인근 먹자골목과 연계한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공영주차장도 함께 건립한다. 이를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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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준공된 반도아파트는 노후화로 인한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용산구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해당 지역을 한강변의 새로운 경관특화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변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통경축을 확보하여 개방감 있는 도시경관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촌한우리공원과 연계된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보도형 전면공지를 마련해 주민들의 여가와 보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포함해 재건축 사업의 공공성도 강화한다. 이번 계획안은 2025년 11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 이후 서울시 자문회의 등을 거쳐 마련되었다. 공람 관련 서류는 용산구청 주택과와 반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 기간 내에 용산구청 주택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는 향후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구역 결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촌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 반도아파트가 한강변의 새로운 경관특화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남뉴타운
장미정원이 들어선 부지는 약 420㎡ 규모의 공공공지다. 그동안 건축물 철거 이후 높은 가림막에 둘러싸여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3월 가림막을 전격 철거하고 대대적인 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텅 빈 흙바닥에는 봄부터 늦가을인 11월까지 끊임없이 꽃이 피고 지는 사계장미 3,000주를 비롯해 둥근주목 300여 주, 맥문동 2,000여 본을 촘촘히 심어 생기 넘치는 정원을 완성했다. 현재 현장은 5월을 맞아 붉은 장미꽃이 만개해 출퇴근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흙먼지를 뒤집어쓰지 않고 안전하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원 산책로를 따라 친환경 야자매트를 깔아 보행 편의를 높였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 정원은 재개발 본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운영되며, 향후 공사가 본격화되면 정원에 심은 장미와 수목들을 모두 수거해 관내 다른 공원과 녹지대로 이식하는 등 자원을 알뜰하게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포구가 지난달 공덕오거리 교통섬에 대형 석가산형 폭포와 연못을 결합한 1,685㎡ 규모의 수경시설을 완공하면서 이 일대 도심 경관이 몰라보게 쾌적해졌다. 마포구 관계자는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자칫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되기 쉬운 빈 땅을 활용해 구민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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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에 문을 연 하계한신동성아파트는 최고 15층, 498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입니다. 올해 2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 문을 두드린 것을 시작으로 가속도를 내기 시작한 단지는 서울시의 1차 자문 의견을 발 빠르게 반영해 마침내 최고 46층, 총 940세대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하는 정비계획안을 도출해냈습니다. 이번 계획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단지의 가치를 바꿀 ‘역세권 특례’와 ‘사업성 보정계수’의 조합입니다. 단지는 내년 하반기 개통을 앞둔 동북선 경전철 신설 정거장(113정거장)의 초역세권 입지를 활용해 법적 상한선을 넘나드는 용적률 339.89%를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서울시가 현장별 대지 여건을 고려해 주는 사업성 보정계수를 무려 최대치인 ‘2.0’으로 적용받으면서 분양 수입은 늘고 주민 분담금은 줄어드는 역대급 사업성을 손에 쥐게 됐습니다. 정비계획 수립과 동시에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원구의 든든한 행정 지원도 시작됩니다. 구는 오는 6월부터 주민들이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꾸릴 수 있도록 돕는 공공지원 행정 용역에 착수합니다. 구청이 직접 주민설명회를 열고 동의서를 걷는 등 초기 소유주 간의 갈등이나 혼선을 예방해 주는 제도로, 앞서 인근 중계그린아파트와 하계장미아파트가 이 제도를 통해 단 6개월 만에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내며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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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쌀은 본보기집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보내온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후원을 추진했으며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기섭 조합장은 본보기집 개관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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