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재건축 대비 100년 하수도 체계 구축 본격화 > 뉴스 - 더코리아
3줄 핵심 요약
- 목동과 신정동 일대에 위치한 목동아파트는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 2만 6,629가구에서 약 1.8배 증가한 4만 7,438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 순증 물량만 2만 800여 가구에 달해 하수처리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기반시설 정비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양천구는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인한 하수 발생량 급증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의 적정 규모를 전면 재검토하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목동과 신정동 일대에 위치한 목동아파트는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 2만 6,629가구에서 약 1.8배 증가한 4만 7,438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순증 물량만 2만 800여 가구에 달해 하수처리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기반시설 정비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천구는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인한 하수 발생량 급증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의 적정 규모를 전면 재검토하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앞서 양천구는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해 기존 하수관로와 빗물펌프장 조사, 침수 이력 분석, 재건축에 따른 인구 및 우오수 발생량 분석 등을 마쳤다. 이번에는 확보된 기본계획 데이터를 토대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설계 과정에서는 환경부와 서울시의 강화된 방재 성능 기준을 반영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수관로 규모를 재산정한다. 아울러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오수관로 역시 증가하는 세대수와 개정된 설계기준을 적용해 적정성을 전면 재검토한다. 이번 용역에는 상하수도, 토목구조, 토질 및 지질, 기계, 전기 등 5개 설계 분야의 전문 기술진이 대거 참여해 구조물 안전성과 시공성, 유지관리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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