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민선 9기 첫 재건축 인가로 은마아파트 사업 속도 낸다 > 뉴스 - 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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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넘게 재건축을 추진해온 강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단지다. 이번 계획인가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 동, 총 5,850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공공임대 909세대와 공공분양 195세대가 포함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 복리 시설과 지역사회에 열린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인가 당일 은마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인가서를 전달하며 민선 9기의 재건축 신속 추진 의지를 다졌다. 강남구는 이번 인가를 기점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재건축 사업의 속도전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김현기 구청장이 직접 단장을 맡는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TF’를 출범시켜 사업장별 공정 관리부터 기관 협의, 주민 소통, 전문가 자문에 이르는 전담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구청장이 직접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지연 요인을 사전에 조정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향후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인가, 이주, 해체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주요 재건축 현장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속 절차가 지체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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