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남광토건이 극동건설과 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HAUSTORY)'로 통합·리뉴얼한 뒤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 나선다. 대상 사업지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총 994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남광토건은 4일 극동건설과 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통합·재정비하고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 브랜드 전략이 처음 적용되는 정비사업이다.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서 추진되며 사업 완료 시 지하 5층~지상 39층, 6개동, 총 994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입찰은 오는 9일 진행되며 시공사 선정은 7월로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는 최근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사업성을 점검하고 조합 측 요구사항 등을 확인했다. 한편 남광토건은 브랜드 통합 작업과 함께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송파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이번 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가 임직원들과 인천 용현동 동아아파트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남광토건]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 총 1931세대 가운데 103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단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되며, 59㎡와 84㎡ 타입이 전체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사업은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15개 구역 가운데 하나다. 장위뉴타운은 총면적 약 123만㎡ 규모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3만2000여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개발도 예정돼 있다. 또한 광운대역 일대에서는 업무·상업·주거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확충도 예상된다. 교육환경 측면에서는 장위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문화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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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비는 약 4434억원 규모로 반포·잠원권 핵심 정비사업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업이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438명 가운데 3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239표를 얻어 59.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신반포19차·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6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수주 과정에서 금융 조건과 설계 차별화를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업계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사업비 전액 책임 조달, 이주비 LTV 100%, 분양가상한제 대응 방안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계안에는 최고 18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한강 조망 특화 계획이 포함됐다. 삼성물산은 인접 단지 재건축 이후 환경까지 반영한 조망 분석을 통해 전체 616가구 가운데 533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AI 기반 주차 시스템 등도 제안했다.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은 반포·잠원권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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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3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비만 5조5000억원을 웃도는 초대형 사업으로 최근 압구정 일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잇따르면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조합은 이날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앞선 입찰에서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988명 가운데 262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2332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찬성률은 88.97%다. 반대는 156표, 무효·기권은 133표로 집계됐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 현대아파트 1~7차와 10·13·14차 등을 대상으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30개동·5175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5조5610억원으로 압구정 1~6구역 전체 재건축 사업비 약 16조원 가운데 3구역이 차지하는 비중만 3분의 1 수준에 달한다. 압구정3구역은 한강변 입지와 학군, 생활 인프라를 갖춘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로 평가된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사업 면적과 기존 가구 수 모두 가장 큰 규모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23일 공사비 2조1154억원 규모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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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4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비만 2조1000억원을 웃도는 대형 정비사업으로 향후 압구정 일대 재건축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서울 압구정고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입찰했으며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716명 가운데 626명의 찬성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득표율은 87.4%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87번지 일대 현대8차와 한양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 규모다. 단지명은 추후 조합 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자금 조달 안정성을 강조해왔다. 회사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증권사를 포함한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은 한강변 초고가 주거벨트 형성과 맞물려 주요 건설사들의 전략 사업지로 꼽힌다. 특히 압구정4구역은 사업 규모와 입지 측면에서 상징성이 큰 곳으로 평가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사업비 조달과 금융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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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반포 생활권 내 소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총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7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4개 동, 190세대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3호선 잠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인근에는 반원초·원촌초·경원중·청담고 등 학교와 반포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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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 공공재개발과 민간 정비사업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누적 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도급액은 7334억원 규모다. 사업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458-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2층, 아파트 13개 동, 18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입지로 광안대교와 원동IC 등을 통한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두산건설은 올해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 용호7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공사 선정 기준 누적 수주 규모는 2조원 수준으로 늘었다. 회사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6조원을 제시한 상태다. 데이터 기반 사업성 검토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공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3720억원(VAT 별도) 규모다. 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 동, 7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단지명은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로 제안됐다. 설계에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인 UNStudio가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외관 특화 설계와 커튼월 마감 등을 적용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약 6346㎡ 규모 테마가든과 스카이라운지 등이 포함된다. 대우건설은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와 21개 타입 평면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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