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7334억 규모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수주 - 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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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 공공재개발과 민간 정비사업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누적 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도급액은 7334억원 규모다. 사업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458-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2층, 아파트 13개 동, 18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인근 입지로 광안대교와 원동IC 등을 통한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두산건설은 올해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 용호7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공사 선정 기준 누적 수주 규모는 2조원 수준으로 늘었다. 회사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6조원을 제시한 상태다. 데이터 기반 사업성 검토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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