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들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돌입 - 한국주택경제신문
서울 구청장들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돌입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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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들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돌입 한국주택경제신문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민선 9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대한 인허가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앞으로 논의를 통해 서울시에 요구할 계획이지만, 실제 제도 개선까지 신속하게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8일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중구 PJ호텔에서 '민선9기 1차 연도 총회를 개최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협의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자치구 사무의 연락·조정 및 조사연구 ▲지방자치 관련 법령 및 국가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과 건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책의 입안 및 추진 등이 주요 사업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선출된 만큼 앞으로 민주당 소속 서울 17개 자치구청장들은 '50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 대해 일부 인허가권 구청장에게 이양'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방침이다. 이는 6·3 지방선거 당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핵심 공약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당시 류삼영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정비사업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팀'은 관련해 언급한 바 있다. 팀은 50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 대해서는 다른 자치구와 협의해 서울시에 재개발 관련 각종 인허가 권한을 구청장에게 위임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준희 관악...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민선 9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대한 인허가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앞으로 논의를 통해 서울시에 요구할 계획이지만, 실제 제도 개선까지 신속하게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8일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중구 PJ호텔에서 '민선9기 1차 연도 총회를 개최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협의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자치구 사무의 연락·조정 및 조사연구 ▲지방자치 관련 법령 및 국가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과 건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책의 입안 및 추진 등이 주요 사업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선출된 만큼 앞으로 민주당 소속 서울 17개 자치구청장들은 '50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 대해 일부 인허가권 구청장에게 이양'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할 방침이다. 이는 6·3 지방선거 당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핵심 공약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당시 류삼영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정비사업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팀'은 관련해 언급한 바 있다. 팀은 50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에 대해서는 다른 자치구와 협의해 서울시에 재개발 관련 각종 인허가 권한을 구청장에게 위임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준희 관악...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7월 1일부로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서울 구청장들이 취임 일성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일제히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전·월세 부족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정책이 표심을 좌우했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가졌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지하 4층~최고 35층, 6개 동, 843가구로 탈바꿈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전날 취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서초구 내 진행 중인 정비사업 현장 79곳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구청장은 "정비사업에서는 여러 행정 절차를 병렬적으로 해결해줘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속도, 품질, 안전을 위해 서울시와 조합까지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른 구청장들도 취임 1호...
올해 3월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주요 건설사들에 대한 사용자성 인정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9곳이 하청 노조와의 교섭 의무가 있는 사용자로 판단되면서 건설업계는 대응 ... 서울 구청장들 취임 일성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입력 2026.07.07 15:42 수정 2026.07.07 15: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청 제공 7월 1일부로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서울 구청장들이 취임 일성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일제히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와 전·월세 부족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정책이 표심을 좌우했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행사를 가졌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지하 4층~최고 35층, 6개 동, 843가구로 탈바꿈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전날 취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서초구 내 진행 중인 정...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일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서울 시내 자치구들이 지역 내 최대 숙원 과제인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앞다퉈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각 구청장들이 취임 직후부터 정비사업 신속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3일 아시아경제 취재 결과 서울 자치구 25개 가운데 최소 10군데 이상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청장 직속 태스크포스(TF)나 전담 추진단을 신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지구 재개발이 현안인 성동구에선 유보화 구청장이 취임 후 첫 업무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신설 계획'을 결재했다. 구는 기존 주거정비과를 정비사업신속추진과로 바꾸고 4개 팀 체계를 6개 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동작구청은 구청장 직속의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구성해 월 2회 회의를 개최, 정비사업 관련 현안과 갈등 상황을 직접 조율하고 '정비사업 신속 추진단' 신설 계획을 수립했다. 상계동과 중계동 노후단지가 밀집한 노원구청 역시 최근 '재건축 쾌속 추진단 TF' 산하에 제도개선팀과 공정관리팀 등 2팀을 신설했다. 자치구들은 재건축 속도전을 강조하고 있다...
김종훈 기자 서울시, 강북 11개 자치구 공공기여율 30%로 완화…개발 인센티브 도입 서울시, 소규모 주택단지 재건축 사업성 분석 지원…31일까지 신청 서울시, 강북 11개 자치구 공공기여율 30%로 완화…개발 인센티브 도입 서울시, 소규모 주택단지 재건축 사업성 분석 지원…31일까지 신청 관련 기사 재건축 열풍 속 찬밥 신세 '리모델링'…같은 동네 가격 차이도 10억 삼성물산, 8145억 규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 한 번이면 수의계약…서울시, 정비사업 속도전 카드 꺼냈다 오세훈 5선 시장 만든 257만표…"부동산·청년·복지 '한번 더'" 재건축부터 챙기는 서울 구청장들…1호 결재는 '정비사업 조직'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서울 자치구 새 구청장들이 취임 첫 행보로 교통·안전 등 민심이 쏠린 민생 현장을 찾았다. 초선 구청장들의 첫 결재 서류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안건이 대부분을 차지해 주민들의 관심사를 그대로 반영했다. 현장 점검과 정비사업 속도전에 무게를 실은 초반 행보가 향후 4년 구정의 방향을 가늠할 단서로 떠오르고 있다. 2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날 오전 지하철 8호선 객차에 올라 민선 9기 출범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별내역에서 천호역까지 직접 이동하며 혼잡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교통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강동을 누구나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워너비 강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의 첫 공식 방문지는 도봉산공영차고지였다. 서울 주요 간선버스가 출발하는 이곳에서 그는 주민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우이교 정류장까지 이동하며 도봉구민의 출근길을 몸소 체감했다. 이후 환경공무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쓰레기 수거와 도로 청소 등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는 등 생활 현장의 노동 조건을 살피는 데도 관심을 보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첫 현장 일정으로 망원유수지와 망원1빗물펌프장을 찾았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와...
한지명 기자 행안부-기아, 의성서 신선식품 배송 본격화…전국 확산 나선다 폭염특보 땐 취약노인 매일 안부 확인…쪽방촌 예찰도 5일→2일로 행안부-기아, 의성서 신선식품 배송 본격화…전국 확산 나선다 폭염특보 땐 취약노인 매일 안부 확인…쪽방촌 예찰도 5일→2일로 관련 기사 한 총리 "국정과제 이행 위해 규제 합리화…국회 협력 더욱 강화" 동작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0명 모집…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 韓총리 "최악상황 기준으로 장마 대비…국민 안전에 모든 역량 집중" '1호 결재는 재건축·민생'…서울 구청장들 민선9기 본격 시작 오세훈, 제40대 서울시장 취임…"삶의 질 특별시 완성할 것"(종합)
민선9기 임기를 시작한 구청장들이 첫 업무로 재개발과 재건축 인허가를 택했다. 강남구와 송파구 등 강남권 대단지 재건축이 차례로 사업 인허가를 받으며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단지는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넘게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를 거쳤고, 지난해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를 완료하며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까지 진행해 왔다. 계획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동 5850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공공임대주택 909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를 포함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구는 인허가와 함께 재건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구청은 구청장이 직접 단장을 맡는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 공정관리, 관계기관 협의, 주민 소통, 전문가 자문 기능을 하나로 묶은 전담 추진체계 운영한다. 단지는 주택 용지에 4942가구(지하 4층·지상 49층), 복합 용지에 1469가구(지하 4층·지상 65층) 아파트와 함께 판매, 업무, 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하반기 감정평가와 분양 신청을 마치고 내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이주와 착공에 나선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취...
강남·서초·송파·용산부터 성동·동작·마포까지 정비사업 전면 배치 민주·국민의힘 가리지 않고 재개발·재건축 지원 조직 신설 경쟁 “공급 확대·민심 회복”…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시너지 기대 민선 9기 서울 자치구가 본격 출범하면서 재개발·재건축이 구청장들의 '1호 결재'를 사실상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비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인허가를 신속 처리하는 방안을 첫 업무로 내세우면서 서울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2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구청장들은 취임 직후 재개발·재건축 지원을 핵심 과제로 잇따라 선택했다.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부동산 민심과 서울의 공급 부족 문제가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취임 첫날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프로젝트'를 제1호 결재로 처리했다. 구청장 직속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사업장별 추진 현황을 직접 관리하고, 주요 인허가 법정 처리 기간을 기존 240일에서 154일까지 단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민선 9기 동안 약 2만7000가구 공급도 추진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계획'을 1호 결재로 선택했다. 지원단이 직접 재건축 단지를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송파구는 장기간 추진돼 온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오현주 기자 HL D&I 한라, 국토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획득 SH, 민선 9기 맞춰 청년주택·도시개발 확대 "삶의 질 특별시 지원" HL D&I 한라, 국토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획득 SH, 민선 9기 맞춰 청년주택·도시개발 확대 "삶의 질 특별시 지원" 관련 기사 20년 넘게 끈 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문턱 넘었다 재건축부터 챙기는 서울 구청장들…1호 결재는 '정비사업 조직' 구청장 선거도 '재건축 전쟁'…종상향·신속 추진 경쟁 "철근 누락·부동산·토론까지"…'오 vs 정' 서울시장 막판 선거전 정원오, 유세 첫날 '강남 표심' 정조준…"재건축 더 신속하게"(종합2보)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새로 취임한 서울의 25개 구청장들은 각각의 첫 결재를 통해 각구의 핵심사업과 발전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선 9기 서울 구청장들은 주로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에 주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1호 결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의 전성수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발전을 바탕으로 '서초 전성시대 2'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재건축 현장에 대해 "막힌 곳은 뚫고, 느린 곳은 원활하게, 걸림돌은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구청장의 첫 결재는 '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계획'으로,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강남구의 김현기 구청장은 '강남대전환'이라 명명한 계획을 발표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건축 속도 전환이 핵심 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송파구의 서강석 구청장은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1호로 결재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약속했다. 용산구의 김경대 구청장은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최고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성동구의 유보화 구청장도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를 우선 결재 사항으로 선택했다. 동작구의 류삼영 구청장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가동했다. 그는 "동작구가 정비...
정비사업 전담기구·인가부터 일자리·교육·주민자치까지 취임식 줄이고 현장으로…버스 차고지·빗물펌프장 찾기도 구진욱 기자 행안부,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 워크숍…'풀뿌리 민주주의' 안착 지원 서울 소방용수·보이는 소화기 9만9619개, 모바일로 실시간 관리 행안부,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 워크숍…'풀뿌리 민주주의' 안착 지원 서울 소방용수·보이는 소화기 9만9619개, 모바일로 실시간 관리 관련 기사 김경호 광진구청장 민선9기 1호 결재는…'명품주거단지 조성 추진' 오세훈, 제40대 서울시장 취임…"삶의 질 특별시 완성할 것" 김동욱 도봉구청장, 버스로 첫출근…환경공무관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민선 9기 시작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직실로 첫 출근…1호 결재는 '개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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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6·3지방선거에서 서울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였던 재건축·재개발은 예상대로 여러 자치구의 첫 결재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교육과 주민 자치, 복지, 안전 등 각 구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은 결재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단연 정비사업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첫 결재로 '속도감 있는 명품주거단지 완성을 위한 주거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030년까지 23개 사업장 약 1만9000세대 착공과 11개 사업장 3000세대 준공을 목표로 제시했다. 민선8기 첫 결재였던 '광진발전 소통위원회'가 주민과 협력 체계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면 민선9기 첫 결재는 도시 경쟁력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속도전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유보화 성동구청장 역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신설 계획'을 1호 결재로 택했다. 외부 전문가 자문과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 주민 갈등 조정 등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 주거정비과를 '정비사업신속추진과'로 확대 개편하고 갈등 조정 기능까지 맡기면서 정비사업을 민선9기 핵심 과...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서초 전성시대 1'을 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서초 전성시대 2'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 현장으로 찾아가 막힌 곳은 뚫고, 느린 곳은 원활하게, 걸림돌은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구청장은 지방선거 다음날 직무복귀 제1호 결재로 '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계획'에 서명했습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도 취임식에서 강남의 도시 경쟁력을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기 위한 '강남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재건축 신속 추진을 꼽았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서명했습니다. 서 구청장은 "민선 9기에도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섬김 행정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도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으로 김 구청장은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최고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민선 9기 서울 25개 자치구를 이끄는 수장들이 1일 취임과 함께 내놓은 '제1호 결재'나 취임사에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의지 표현이 가장 많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서초 전성시대 1'을 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서초 전성시대 2'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 현장으로 찾아가 막힌 곳은 뚫고, 느린 곳은 원활하게, 걸림돌은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강남구청장도 취임식에서 강남의 도시 경쟁력을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기 위한 '강남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재건축 신속 추진을 꼽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날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서명했다. 그는 "민선 9기에도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섬김 행정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도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파생상품이 흔든 ‘롤러코스피’ 장세델타는 헤지비율, 감마는 가속도레버리지 ETF 쏠림이 숏감마 낳고숏감마 헤지가 상승·하락추세 증폭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증시에선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총 10차례나 발동될 정도로 ‘롤러코스피’ 장세가 이어졌다.특히 최근 만기일이 0일 남은 초단기 옵션(제로데이 옵션)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쏠림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민선 9기 서울 25개 자치구를 이끄는 수장들이 1일 취임과 함께 내놓은 '제1호 결재'나 취임사에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의지 표현이 가장 많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서초 전성시대 1'을 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서초 전성시대 2'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 현장으로 찾아가 막힌 곳은 뚫고, 느린 곳은 원활하게, 걸림돌은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강남구청장도 취임식에서 강남의 도시 경쟁력을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기 위한 '강남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재건축 신속 추진을 꼽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날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서명했다. 그는 "민선 9기에도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섬김 행정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도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최고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 역시 취임과 함께 첫 업무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 방침에 결재했다. 이는 신속한 정비사업을 바라는 주민들의...
민선9기 서울 주요 자치구청장들의 첫 업무는 재난 안전과 정비사업에 집중됐다. 용산·마포·도봉구청장은 민생 현장과 안전 체계를 먼저 점검했고, 강남·송파·성동·동작구청장 등은 관내 정비사업 추진을 1호 결재로 올렸다. 종로·서대문·중랑구청장 등은 일자리와 주민참여, 교육 현안을 우선순위에 뒀다. 첫 결재와 첫 현장 일정에는 향후 4년 구정 운영의 방향이 드러났다. 1일 서울 주요 자치구에 따르면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9기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결했다.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재건축 사업의 구조와 권리관계를 구체화하는 단계다. 송파구는 정비사업 인허가 지원을 민선 9기 초반 핵심 업무로 배치했다. 동작구와 성동구도 정비사업 전담체계부터 세웠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취임 직후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1호로 결재했다. 정비사업 구역별 사업촉진 TF를 꾸려 재개발·재건축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도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신설 계획'을 1호 업무로 결재했다.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주요 정비사업을 관리하고 주민 갈등 조정, 맞춤형 컨설팅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한다. 강남구와 광진구도 재건축·재개발 추진체계 정비를 서둘렀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구청장 직속 '강남 재건축...
1일부로 민선 9기 지방정부 본격 시작 강남 3구·용산구 등, 정비사업 TF 발족 및 지원 의지 밝혀 서울 내 신축 공급 우려 확산…'부동산 민심' 의식한 듯 신통기획·모아타운·모아주택 정책과도 시너지 기대 이미지 0 서울의 한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연합뉴스 7월 1일 민선 9기 지방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서울 자치구 곳곳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상당수 구청장이 취임 후 '1호 결재' 안건으로 정비사업 관련 계획을 선택하거나 전담 조직 신설을 지시하며 주택 공급 확대와 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서울의 만성적인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속에 정비사업 활성화가 지역 현안 해결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데 따른 행보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부동산 문제가 민심을 좌우한 핵심 변수로 꼽힌 만큼, 자치구들도 공급 확대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서울 각 자치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남·광진·동작·마포·서초·성동·송파·용산구 등은 민선 9기 '1호 결재'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활성화 관련 안건을 처리하거나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했다. 우선 강남구는 '강남 재건축 신속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행정 지원을 강화해 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광진구도 '속도감 있는 명품 주거단지 완성을 위한 주...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서울시 각 자치구청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9기 구청장들이 이날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1호 결재’는 구정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데, 다수의 구청장들이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공급 관련 업무를 1호 결재라 강조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정비사업에 소극적일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들도 1호 결재로 주택 공급 관련 행보를 보였다. 류삼영 신임 동작구청장은 이날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1호로 결재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에서는 현재 9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동작구청은 류 구청장이 후보 시절부터 재개발‧재건축을 구정의 1순위 과제로 삼은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강조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도 첫 업무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신설 계획’을 결재하면서 새로운 구정의 출발을 알렸다. 외부 전문가와 함께 추진단을 구성해 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갈등이 잦은 사업장의 중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도 정비사업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을 추진했다...
민선 9기 1호 결재 통해 구정 청사진 공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최다…강남3구, 성동 등 한강벨트 IB 교육특구·통합돌봄·헌법도시 등 지역 특색 '승부수'도 1호결재 0 1일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출범한 가운데, 서울 25개 구청장들이 임기 첫날 '1호 결재'로 새 임기의 방향을 각인시켰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보화 성동구청장,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김경대 용산구청장/각 자치구 1일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출범한 가운데, 서울 25개 구청장들이 임기 첫날 '1호 결재'로 새 임기의 방향을 각인시켰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복지 등 주요 현안뿐 아니라 서울 자치구 최초의 IB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첫 결재로 올린 자치구도 있다. 노후 아파트를 허물고 새 집을 짓는 속도전을 준비하는 한편, 미래 교육의 판을 바꾸려는 승부수가 동시에 시작된 셈이다. 통상 자치단체장의 1호 결재는 임기 내 정책 우선순위를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지표다. 이날 각 구청장들의 첫 결재에는 재건축·재개발, 돌봄, 교육, 지역경제, 주민참여 등 지역별 현안과 핵심 공약이 고스란히 담겼다. 1호 결재로 가장 많이 내세운 분야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이다. 상당수 자치구는 정비사업을 1호 결재로 선택하며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성동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을 설치하고 기존 주거정비과를 '...
6·3지방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 각 차기 자치구청장들이 일제히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숙원인 재개발과 재건축의 문턱을 낮추고, 관련 기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보는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급 기조와 결을 맞추면서도, 임기 초반 확실하게 민심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금리가 오르면서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각 구청장들은 주거환경 개선을 우선순위로 세우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청장들의 공약 중 주목할 부분은 정비사업을 전담해서 도울 핵심 지원 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다수의 구청장은 취임 즉시 직속 전담팀을 꾸리거나 새로운 부서를 구성해 조합 및 추진위원회 등을 적극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성이 부족해 정체됐던 구역들을 위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조례 등을 개정해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자체가 적극적인 구원투수로 나서자 서울시 내 정비사업장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각 자치구청장들은 취임과 함께 직속의 컨트롤타워를 꾸리는 등 행정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 정비구역이 밀집했거나 사업 돌파구가 필요한 자치구들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섰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서초구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당선 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 그동안에는 부서별로 업무가 분산 처리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교통·현안 등 챙기며 새 임기 시동 민생복지 현장 찾아 목소리 청취 공약 이행·조직 정비해 준비 박차 6·3 지방선거가 끝난 지 열흘여가 지나면서 서울 자치구 구정도 민선 9기 체제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은 선거 직후 곧바로 집무실로 북귀하거나 현장을 찾아 재건축·재개발, 교통, 복지, 민생경제 등 핵심 현안 점검에 들어갔다. 7월 1일 새 임기 시작을 앞두고 사실상 민선 9기 구정의 우선순위가 드러난 셈이다. 이번 선거에서 현직 구청장 12명이 다시 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선에 성공했고,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재선 고지에 올랐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들의 첫 행보에서 가장 두드러진 키워드는 도시정비다. 낡은 주거지와 정비사업 현장이 많은 서울 자치구에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속도는 구정 성과를 가르는 주요 지표가 되고 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자산가치와도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연임 구청장들은 민선 9기 초반부터 정비사업 지원 체계 정비에 나섰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선거 직후 첫 결재로 구청장 직속 ‘찾아...
당선 직후 현장속으로... 구청장들 민선 9기 우선 과제 점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교통·현안 등 챙기며 새 임기 시동 민생복지 현장 찾아 목소리 청취 공약 이행·조직 정비해 준비 박차
서울 구청장들, 취임 직후 ‘재건축 속도전’ 대한경제
동작·강북, 전문가 수혈·신속추진단 신설 '재선' 서초·은평, 구청장 직속 전담팀 가동 관악은 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지정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서울 시내 자치구 수장들이 지역 최대 숙원인 재개발·재건축 해법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구청장들은 공백 없이 집무실로 출근해 직속 전담 조직을 가동했고, 새로 돛을 올린 차기 구청장들은 첫인사부터 외부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자치구마다 지역 특성에 맞춘 '정비사업 맞춤형 처방전'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분위기다. 1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구청장들은 '인적 쇄신'이나 '재정 전문성' 등을 무기로 정비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분주하다. 7월 취임하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8일 출범한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했다.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민선9기에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는 게 류 당선인 측 설명이다. 사당·이수·남성역 일대를 연결하는 대규모 상업벨트 조성, 이수~과천 대심도 복합터널 조기 착공 등 주요 공약을 정비사업과 연계해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재정 전문가 출신인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은 행정과 인프라의 시너지를 노린다. 정 당선인은 '강북형 신속추진단'을 신설해...
이 기사는 6월 9일 오후 3시 43분 한국경제신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에 게재됐습니다.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에서 시공권 경쟁에 나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최저 ... 6·3 지방선거로 선출된 서울시 현역 구청장들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산 공급 대책이 후보자들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일신건영이 다음달 경기 이천시 갈산동에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투시도)을 분양한다.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갈산·증포 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여건이 좋아 ... 목동 재건축 시동…'30兆 수주전' 불붙었다 입력 2026.06.09 18:23 수정 2026.06.09 18:23 지면 A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14개 단지 시공사 선정 돌입 대우·롯데·GS 등 홍보관 열어 6단지 첫 '아크로' 선정 기대 7단지, 조합장 선출·인허가 속도 2030년 고도제한 개정 전 속도 이 기사는 6월 9일 오후 3시 43분 한국경제신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에 게재됐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4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단지별로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압구정·성수 등 한강 변에 집중되던 대형 건설사의 재건축 수주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등에서 토지를 분양한다. 중도금 유예, 가격 할인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GH는 동탄2신도시와 광주역세권의 단독주택용지, 고덕신도시 종교시설용...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기업의 초과 이윤 처리 문제는 논쟁 자체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해외로) 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막대한 규모로 예... 취임 1년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부동산 세제 개편 등을 통해 투기 목적 부동산의 보유 부담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울시장 선거 패배가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이라는 일각의 ... 서울 구청장 '재건축 속도전'…복귀하자마자 부동산 챙겼다 입력 2026.06.09 17:16 수정 2026.06.09 17:16 지면 A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서초·성북·은평·강서·중구 등 직속 전담팀 만들고 신속 지원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재건축 관련 서류를 결재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6·3 지방선거로 선출된 서울시 현역 구청장들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부동산 공급 대책이 후보자들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됐다. 9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당선 이후 1호 결재로 ‘찾아가는 재건축 신...
서울 자치구 ‘재건축 속도전’…정비사업 전담조직 일제히 가동 공유하기 X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하기 2026-06-09 14:54:44 ㅣ 2026-06-09 14:54:44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 자치구들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한 가운데 새로 선출된 구청장들과 연임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은 전담 조직 신설과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서며 정비사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당선 직후 첫 간부회의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임기 내 31만가구 착공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오 시장은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를 생략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쾌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자치구별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자치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 단축과 인허가 처리 실적, 사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인 만큼 정비사업이 지방행정의 핵심 성과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연임에 성공한 구청장들은 현장 중심 지원 체계 강...
한국공항공사가 2년 넘게 이어진 사장 공백을 메우기 위한 후임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장기 대행 체제가 마무리 ‘26개월 공석’ 끝 보이는 한국공항공사…전문성 인선‧경영 정상화 시험대 한국공항공사가 2년 넘게 이어진 사장 공백을 메우기 위한 후임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장기 대행 체제가 마무리 2026-06-09 06:00:03 송민재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아프면 쉴 권리’ 보장에 관한 의제가 실종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핵심 화두로 지선에서도 외면…‘아프면 쉴 권리’ 보장 언제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아프면 쉴 권리’ 보장에 관한 의제가 실종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핵심 화두로 2026-06-05 06:00:06 , 김은빈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동력 삼아 전국적 ‘파란 물 ‘영남 압승 기대’ 민주, 동서 장벽 못 넘었지만…득표율 변화 ‘유의미’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동력 삼아 전국적 ‘파란 물 2026-06-04 14:15:09 , 김건주 삼성전자와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첨단산업 기업에서 성과급과 이익 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AI 시대, 다시 ‘사람값’ 묻는 노동자들…산업계 덮친 新노동갈등 삼성전자와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첨단산업 기업에서 성과급과 이익 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
서울 지역의 주택 거래 시장이 급격한 경색 국면에 접어들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에 따라 시장 내 적체되었던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자, 매도인들이 호가를 일제히 올리며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 반면 급등한 가격 부담과 추가 규제 우려로 인해 매수자들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시장의 거래 맥박이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거래 회전율이 서울 평균을 밑돌며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는 형국이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가 7억 2000만 원 선을 넘어서며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서울 지역의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전월 대비 11%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21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서울 동작구 등지에서 공급된 초고가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들이 수십 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으로 일반 매매시장의 문턱이 높아지자 법원 경매 시장이 대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0.8%를 기록, 두 달 연속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는 기현상이 이어졌다. 특히 규제 부담이 덜하고 재건축 호재가 있는 주요 단지와 서울 접...
서울 자치구들이 6·3 지방선거 이후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구청장 직속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기존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비사업이 지방행정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공공임대 확대와 주거복지 강화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워 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들까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업 추진 속도가 지역 경쟁력과 주민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9일 정비업계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 자치구들은 정비사업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거나 지원 체계를 구청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 착공,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대표적으로 서초구는 최근 '재건축 신속 지원단'을 본격 가동했다. 재선에 성공한 전성수 구청장은 지난 4일 업무에 복귀한 직후 첫 결재 안건으로 구청장 직속 조직인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 기존에는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재건축 관련 인허가와 행정 지원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초구 내 재건축 추진 대상지 79곳의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
전담부서 신설·구청장 직속 지원체계 확대 잇따라 인허가 단축부터 갈등 조정까지…정비사업이 성과지표로 오현주 기자 천호·성내지구 불법주차 도로·공원 없앤다…공동개발 추진 디벨로퍼협회, 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설립…초대 원장 김승배 천호·성내지구 불법주차 도로·공원 없앤다…공동개발 추진 디벨로퍼협회, 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설립…초대 원장 김승배 관련 기사 李대통령 힘실은 '조작기소 특검 출범' 탄력받나…'보완수사 폐지'도 오세훈 연임에 '부동산 공약' 속도 붙나…주택공급 연속성 주목 李대통령 2년차 화두 '대체불가 대한민국'…구조개혁·부동산은 돌파 李대통령, 서울 패배에도 부동산 강공 드라이브 예고…"국정기조 안 바꿔" 유승민 "李 기자회견은 마이웨이 선언…보수 정신 차려 국민에 희망주자"
■민선 9기 우선순위로 추진;은평·강동선 직속 TF 설치하기도;양천·성북 등 혁신 사업모델 강조;市, 자치구별 추진 실적평가 도입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재건축 진행중인 시범·대교아파트 전경. 오승현 기자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 자치구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문제가 선거 과정에서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구청장 당선인들과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은 정비사업 지원 조직 신설과 기능 강화에 착수하며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7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자치구들은 정비사업 지원 체계를 구청장 직속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착공·입주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은평구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갈현1구역 재개발 등 대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김미경 구청장은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통합민원담당관’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은평형 정비사업 쾌속 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부터 착공, 입주까지 사업 전 과정을 전담 조직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 역시 조직 개편에 나선다. 이수희 구청장은 기존 부서 단위로 운영되던 도시개발 TF를 구청장 직속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명일동 일대...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 자치구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문제가 선거 과정에서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구청장 당선인들과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은 정비사업 지원 조직 신설과 기능 강화에 착수하며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7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자치구들은 정비사업 지원 체계를 구청장 직속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착공·입주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은평구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갈현1구역 재개발 등 대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김미경 구청장은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통합민원담당관’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은평형 정비사업 쾌속 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부터 착공, 입주까지 사업 전 과정을 전담 조직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 역시 조직 개편에 나선다. 이수희 구청장은 기존 부서 단위로 운영되던 도시개발 TF를 구청장 직속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명일동 일대 1만2000여 가구 규모 재건축 사업과 천호동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주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이 정비사업을 핵심...
6·3 지방선거에서 부동산 문제가 표심을 갈랐다는 분석 속에 서울 자치구 구청장 당선자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지원 조직 격상과 신속 지원 패키지를 결재 1호 대상으로 삼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들은 물론 신임 구청장 당선인들도 전담 조직 신설을 민선 9기 첫 과제로 내세우며 정비사업 속도전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7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따르면 정비사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구청장 직속으로 정비사업 태스크포스(TF)를 격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갈현1구역 재개발 등 대형 정비 사업이 추진되는 은평구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김미경 구청장이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통합민원담당관 신설을 골자로 한 ‘은평형 정비사업 쾌속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구역 지정부터 착공, 입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기존 부서 단위로 운영되던 도시개발 TF를 구청장 직속 조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명일동 일대 1만 2000여 가구 규모 재건축 사업과 천호동 재개발 등 대형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다. 주요 재건축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구청장이 정비사업을 우선 순위로 챙기는 모습도 뚜렷하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가 일제히 재건축 절차를 밟고 있는 양천구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현재 66개 도시정비사업을...
재선에 성공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4일 서울 양천구청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기재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불리한 판세였던 국민의힘이 서울 자치구 25곳 중 8곳을 수성한 배경으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구청장 효과가 꼽힌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외에도 강동·양천·중구·광진 등에서 현역 구청장들이 득표해 살아남았다. 5일 선거 개표 결과를 보면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지난 4년간 지역 최대 현안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표심을 얻었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서초구와 송파구에서는 전성수 구청장과 서강석 구청장이 각각 더불어민주당 황인식, 조재희 후보를 예상대로 꺾었다. 격전지로 꼽혔던 강동구에서는 이수희 구청장이 김종무 민주당 후보를 따돌렸고, 양천구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이 우형찬 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중구에서는 김길성 구청장이 이동현 민주당 후보, 광진구에서는 김경호 구청장이 문종철 민주당 후보에 각각 승리했다. 강남구에서는 서울시의회 의장 출신인 김현기 후보가 당선됐고, 용산구에서는 구의원 3선 출신인 김경대 후보가 당선됐다. 격전지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은 정비사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양천구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밀접한 목동과 신정동에서 국민의힘 몰표가 나왔다. 중구는 신당동, 중림동, 약수동 재개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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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두고 부동산 공방 鄭 “절차 간소화·사업성 높여야” 吳 “한강벨트 공급 늘려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던 서울시장 선거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추격으로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정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단축을 앞세웠고, 오 후보는 한강벨트를 돌며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론을 꺼내 들었다. 정 후보는 22일 서울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와 중구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간담회를 잇달아 찾아 부동산 공약인 ‘착착개발’을 내세웠다. 그는 “구청장을 하면서 조합장과 추진위원회를 많이 만나 어떤 애로가 있는지 알고 있다”며 “재건축·재개발을 빠르고 안전하게 하려면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허가 단축과 사업성 개선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조합은 의사결정을 빨리 하고 행정 절차는 간소화하는 것이 착착개발의 핵심”이라며 “500가구 이하 소규모 사업은 구청으로 인허가권을 넘겨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업성이 좋아지면 조합원 의사결정도 빨라질 수 있다”며 “임대주택 문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유세에서도 재건축 이슈를 꺼냈다. 정 후보는 “민주당 구청장들과 함께하면 강남4구 재건축·재개발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다”며 압구정·대치·개포·은마아파트 등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