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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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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11구역 재건축, 주민대표기구 출범…사업 추진 속도 낸다 - 주간한국

[경기인천본부=주간한국 최연훈 기자] 군포시가 산본신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된 산본11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공식 승인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포시는 지난 1일 산본11구역 주민대표회의 구성 절차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가 마련됐다. 산본11구역은 앞서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바 있고, 이번 주민대표회의 출범으로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소통 창구가 구축되면서 정비 사업 추진 체계가 한층 구체화됐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 등 소유자를 대표하는 기구로, 향후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주요 의사 결정 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시행자인 LH와 협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공사 추천과 사업 추진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투명성과 주민 참여가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H와 주민대표회의 간 원활한 협력을 지원하고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 구성은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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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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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오세훈·이준석, 청년 원룸·재개발 현장行…“공급, 근본 대책” - 주간한국

[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청년 원룸과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현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청년 주거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에는 재개발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청년층 전·월세난과 정비사업 지연 문제를 부각하며 정부의 대출 규제와 공급 규제를 겨냥한 것이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이 대표, 김 후보와 노원구 공릉동의 한 청년 원룸을 방문했다. 지방선거 국면에서 오 후보와 개혁신당 인사들이 공개 일정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 사람은 제주 출신 삼육대 학생이 거주하는 월세 40만원, 관리비 6만원짜리 원룸을 둘러봤다. 이 대표는 “대출을 받아 전세를 살고 집을 사며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기존 주거 사다리였는데 이번 정부의 아집 때문에 그 사다리가 막혀버렸다”며 “젊은 세대의 절망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도 “6·27 대책 이후 실거주자가 아니면 주택을 매입할 수 없게 되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본격화됐다”며 “전세 물량은 씨가 마르고 월세는 급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현 정부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 전세 매물 잠김과 월세 폭등 현상은 해결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서울토지주택(SH)공사가 임차해 청년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싹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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