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11구역 재건축, 주민대표기구 출범…사업 추진 속도 낸다 -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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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본부=주간한국 최연훈 기자] 군포시가 산본신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된 산본11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공식 승인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포시는 지난 1일 산본11구역 주민대표회의 구성 절차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가 마련됐다. 산본11구역은 앞서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바 있고, 이번 주민대표회의 출범으로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소통 창구가 구축되면서 정비 사업 추진 체계가 한층 구체화됐다. 주민대표회의는 토지 등 소유자를 대표하는 기구로, 향후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주요 의사 결정 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시행자인 LH와 협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공사 추천과 사업 추진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투명성과 주민 참여가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H와 주민대표회의 간 원활한 협력을 지원하고 후속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 구성은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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