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대비 100년 하수도 체계 구축 목표 - 주간한국
3줄 핵심 요약
- [주간한국 송정인 기자] 서울 양천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에 대비해 100년 하수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구는 최근 목동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 이번 용역은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시설의 적정 규모를 재검토하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간한국 송정인 기자] 서울 양천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에 대비해 100년 하수도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최근 목동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시설의 적정 규모를 재검토하고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목동아파트 주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해 기존 하수관로와 빗물펌프장 현황 조사·분석, 침수 이력 조사, 재건축에 따른 추정 인구 및 우·오수 발생량 분석, 배수·처리구역 재검토, 하수관로 문제점 분석, 관로 개량계획 수립 등을 마쳤다. 구는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시설계를 통해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한 하수도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고, 향후 단계별 공사를 추진해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하수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양천구의 핵심 사업인 만큼 기반시설인 하수도 역시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100년을 내다보는 하수도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 양천구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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