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오세훈·이준석, 청년 원룸·재개발 현장行…“공급, 근본 대책” -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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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강민혜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청년 원룸과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현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청년 주거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에는 재개발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청년층 전·월세난과 정비사업 지연 문제를 부각하며 정부의 대출 규제와 공급 규제를 겨냥한 것이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이 대표, 김 후보와 노원구 공릉동의 한 청년 원룸을 방문했다. 지방선거 국면에서 오 후보와 개혁신당 인사들이 공개 일정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 사람은 제주 출신 삼육대 학생이 거주하는 월세 40만원, 관리비 6만원짜리 원룸을 둘러봤다. 이 대표는 “대출을 받아 전세를 살고 집을 사며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기존 주거 사다리였는데 이번 정부의 아집 때문에 그 사다리가 막혀버렸다”며 “젊은 세대의 절망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도 “6·27 대책 이후 실거주자가 아니면 주택을 매입할 수 없게 되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본격화됐다”며 “전세 물량은 씨가 마르고 월세는 급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현 정부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 전세 매물 잠김과 월세 폭등 현상은 해결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서울토지주택(SH)공사가 임차해 청년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싹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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