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 출처의 뉴스만 모아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뉴스 · 2026.06.08

모아보기

“이번이 마지막 기회” 포항 ‘상도2지구’ 재개발 사업 … ‘주민 주도’ 배수의 진 - 스트레이트뉴스

경북 포항 지역의 핵심 요충지이면서도 지나치게 방대한 면적과 규제 탓에 무려 두 차례나 재개발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남구 상도2지구 정비사업이 마침내 세 번째 시동을 걸었다. 과거 외지 정비업체에 휘둘려 사업이 무산됐던 뼈아픈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주민들이 직접 발로 뛰는 ‘순수 주민 주도형 체제’로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서면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포항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도2지구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화섭)는 오는 25일 저녁 7시 남구 상도동 포마레웨딩(구 청솔밭) 4층 아라나래홀에서 토지 등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상도2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전격 개최한다. 상도2지구는 세명기독병원과 쌍용사거리 중심 상권, 7번 국도를 끼고 있어 포항 남구에서도 주거 선호도와 교통·상권 인프라가 가장 뛰어난 금싸라기 땅으로 꼽힌다. 그러나 빛나는 입지 뒤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극심한 주거 불편을 겪어온 도심 속 외딴섬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지정 당시 개발 면적이 무려 12만9900㎡에 달할 정도로 지나치게 과다하게 묶인 것이 화근이었다. 일반주택 건축 연한(20년) 요건을 채우지 못한 데다 관할 남구청과의 행정적 조율 부족 등이 겹치며 첫 단추부터 어긋났다. 이어 지난 2020~2021년경 27명의 위원이...

스트레이트뉴스 · 2026.06.08

모아보기

[취임 1주년] 李대통령 "부동산 투기공화국 벗어나야"…세제 개편 예고 - 스트레이트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과 지역균형발전, 청년 문제를 향후 국정 운영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공급 확대와 세제 개편을 병행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수도권 집중 완화와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대체불가 대한민국' 질의응답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부동산"이라며 "투기 수단이 아닌 주거 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만드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고 실수요자 중심 구조를 만드는 것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조만간 공급과 세제, 금융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국민께 설명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신규 공급이 급격히 줄어든 영향이 현재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재건축·재개발과 공공주택 공급을 포함해 실질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면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공급 계획을 명확히 제시하고 시장에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구조보다 생산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경제 구조가 바람직하다"며 "투기공화국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스트레이트뉴스 · 2026.05.26

모아보기

'써밋 더힐·아크로리버스카이', 고분양가 논란 한강띠 특공서 선방...1순위 25 대 1 내외 전망 - 스트레이트뉴스

“결국 서울 새 아파트, 도심 한강변에 직주근접 입지는 수요가 받쳐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네요. 다만 가격 부담이 큰 만큼 실수요자들은 중소형 중심으로 움직였어요.”(동작구 흑석동 H공인중개사)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과 노량진동 ‘아크로 리버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시장에서는 고분양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서울 핵심지 신축 선호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수요가 59㎡ 이하 중소형과 생애최초 유형에 집중되면서 ‘선별적 흥행’ 양상도 뚜렷했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흑석11구역 재개발 단지인 ‘써밋 더힐’은 특별공급 221가구 모집에 4931명이 신청해 평균 2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량진8구역 재개발 단지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153가구 모집에 2817명이 몰리며 평균 18.41대 1을 나타냈다. 두 단지 모두 올해 서울 핵심 재개발 사업지 가운데서는 준수한 성적이다. 특히 최근 분양한 노량진6구역 ‘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의 특별공급 경쟁률(26.44대 1)과 비교하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시장 반응은 “비싸지만 입지가 좋으면 청약한다”는 흐름에 가깝다. 다만 가격 부담 탓에 중대형보다 중소형에 청약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써밋 더힐'은 전용 59㎡ 중심의 공급 구조가 흥행을 견인했다. 반 가까이...

흑석뉴타운

스트레이트뉴스 · 2026.05.25

모아보기

[살집 말집] 한강 조망 믿다 ‘후회막급’ 될라…‘써밋 더힐’, 한강변 49층 재건축 '촉각' - 스트레이트뉴스

“요즘 손님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무엇인지 아셔요? 분양가가 아닙니다. ‘입주 후에도 한강이 계속 보이느냐’예요.”(흑석동 H 중개사)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한강 조망 입지를 앞세워 강남권을 웃도는 분양가로 선보인 ‘써밋 더힐’. 현지에서만 회자되던 숨은 변수들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지난 주말 9호선 흑석역에서 흑석11구역 방향으로 오르막을 따라 10여 분 걸어 올라가자 국립현충원을 품은 서달산을 가파르게 절개하는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북측으로는 한강이 열리고, 남측은 숲이 감싼다. 언뜻 보면 흑석뉴타운에서도 손꼽히는 명자리다. H공인중개사무소 대표의 말처럼, ‘써밋 더힐’을 둘러싼 현지 관심은 단순한 고분양가 논쟁을 넘어선다.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희소성에 반포 생활권 접근성, 한강 조망 기대감까지 겹치며 ‘흑석 대장’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이 현장은 한강 조망의 진실공방이 한창이다. 대우건설은 ‘써밋 더힐’의 프리미엄 요소로 한강 조망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한강의 대표 랜드마크’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정작 실수요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보는 ‘영구 한강 조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편이다. 현지 중개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변수는 청약시장뿐만 아니라 조합원도 전전긍긍하게 만든다. 그 건 “지금 보이는 한강이, 입주 후에도 언제까지 그대로 보일까.” '써밋 더힐'은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흑석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