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지뢰밭’ 상가 갈등 넘은 해운대 대우마리나…‘용적률-지하 공간’ 맞교환 윈윈 - 세종의소리
부산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 1·2차(1164세대) 재건축 사업이 정비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인 ‘아파트-상가 갈등’을 깨고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상가가 지상 용적률을 양보하는 대신 지하 공간을 독점 개발하는 파격적인 상생안을 도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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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 1·2차(1164세대) 재건축 사업이 정비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인 ‘아파트-상가 갈등’을 깨고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상가가 지상 용적률을 양보하는 대신 지하 공간을 독점 개발하는 파격적인 상생안을 도출하면서다.
현대건설이 1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거머쥐며 압구정 재건축 시장의 승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수주 축포가 채 터지기도 전에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사태라는 거대한 그림자가 현대건설을 덮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 재건축 시장의 주도권을 사실상 장악했다. 현대건설이 서울 재건축 시장의 상징으로 불리는 압구정 재건축 사업에서 다시 한번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 강남권의 한 핵심 재건축 단지 아파트가 창호와 마감재 변경을 둘러싸고 시공사 A사와 조합 집행부 간 석연치 않은 거래 의혹으로 전면적인 홍역을 치르고 있다. 입찰 당시 조합원들 표를 얻기 위해 약속했던 하이엔드 브랜드 최고급 외산 명품 자재들이 시공사 선정 이후 돌연 지워지기 시작하며, 조합원들 재산권을 담보로 한 공사비 부풀리기 짬짜미 아니냐는 폭로가 터져 나왔다.
대한민국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일대 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건설사 측 '우회적 보상' 의혹이 수면 위에 올랐다. 단순히 시공권 경쟁을 넘어 현대건설 임원이 브로커를 통해 조합장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는 구조를 설계했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한남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