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2단지 경쟁입찰 성사되나…재건축 수주 경쟁 본격화 - 뉴스핌
3줄 핵심 요약
-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건설사 간 수주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 목동신시가지는 단지별 가구 수가 모두 1000가구를 넘는 대규모 사업지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수주처로 평가된다.
- 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목동12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등 4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건설사 간 수주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는 단지별 가구 수가 모두 1000가구를 넘는 대규모 사업지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수주처로 평가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목동12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등 4개사가 참석했다.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 의사를 보이면서 목동12단지 재건축 사업이 경쟁입찰 구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목동12단지 재건축 사업은 양천구 신정동 326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43층, 총 22개동에 2810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예정공사비는 약 1조7888억원이다. 목동12단지 입찰 제안서 마감은 다음달 31일이다. 입찰보증금은 800억원이며 400억원은 현금, 나머지 40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목동12단지 재건축은 GS건설 단독 입찰 가능성이 점쳐졌다. GS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겐슬러와 협업한 특화설계 구상을 발표하기도 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인 바 있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단지 중에서 작지 않은 규모여서 복수의 건설사들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정비사업 수주에서 건설사들은 공사비 부담과 수주 실패시 부담 등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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