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속도전…"부시장·구청장이 직접 나섰다" - 딜라이브뉴스
3줄 핵심 요약
-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들이 민선 9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건축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이, 강남구는 구청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 재건축 인허가에 속도를 내 주택공급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들이 민선 9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건축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이, 강남구는 구청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재건축 인허가에 속도를 내 주택공급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행정2부시장이 매달 25개 자치구 책임자들과 회의를 열고 사업 지연 구역을 직접 점검한다는 것.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민선9기 제1순위 공약이자 서울시가 시민에게 드린 약속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시고 공정 촉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착공을 당기려면 인허가가 빨라야 되겠죠.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한 데 이어 구청장 주재로 재건축 공정관리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도로와 치수, 교통, 환경 등 관련 부서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업 지연을 줄인다는 겁니다. 김현기 구청장이 매일 아침 직접 사업별 공정을 확인하며 일과를 시작한다고 강남구는 밝혔습니다. 내년도 2천5백여 세대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매년 5천에서 1만 세대의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내세웠고, 용산구 역시 구청장이 직접 총괄하는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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