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130, 조합설립 추진위 신청 완료…“7~8월 설계자·정비업체 선정”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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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빠른 시일에 정비구역 지정 고시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향후 빠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날 강북구청에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자치구에 추진위 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선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약 60%의 동의율을 확보해 추진위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은 이달 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이 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이 구역은 오패산 자락에 위치한 구릉지로, 최대 25m에 달하는 고저차와 옹벽으로 구역 내 동서간이 단절돼 있다. 폭 6~8m에 불과한 일방통행 도로와 저층 노후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미아동 130번지 일대는 서울시의 수정가결을 통해 기존 제1종·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사업성 보정계수도 1.8이 적용되며 기존 209%인 허용용적률이 245%로 크게 완화됐다. 이에 따라 지상 최고 35층, 총 1730세대(공공주택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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