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현장] "오세훈 지지 이유? 재개발 절실"…吳, 선거운동 첫날 '부동산 민심' 흔들었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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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서 '재건축' 위기론 부각 吳 "서울 지켜야 재건축 계속 진행" "정원오, 李 대책 무조건 따를 것" 시민 2명, 吳 지지 이유 '재개발' 지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강북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강남구 등 서울 전역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다. '회오리 동선'으로 승리 돌풍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사실상 '부동산 민심' 흔들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세 현장마다 집값 상승과 전월세난을 부각해 '심판론'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오 후보는 이날 새벽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배추를 나르는 작업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운데, 묵묵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 덕분에 서울의 경제가 돌아가고 있다"며 "이 사실을 서울 시민과 공유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오 후보의 선거운동 첫발은 정쟁보단 '서울의 발전'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 가락시장에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나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 후보는 "서울의 경제를 일궈 가는 사람들과 함께 뛰면서 서울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강북구 유세부터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도마에 올렸다. 강북·서대문·구로·성북·동대문 등 지역에서 총 5번의 유세가 진행됐는데, 오 후보는 지역의 사정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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