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억 흑석동 재개발의 무서운 진화, 3500가구 한강변 실루엣 통째로 바뀐다 - 홈두부
서울에서 한강변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막혔고 가점제 청약은 대형 평수조차 바늘구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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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강변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막혔고 가점제 청약은 대형 평수조차 바늘구멍이다.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서울 강북·강서·동작·은평구 주요 정비사업 4곳이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총 7857세대 규모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흑석2구역, 방화5구역, 갈현1구역, 강북5구역 등 4개 정비사업 관련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또는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평당 1억원대 주거 상품이 나온다. 목동에 20년 만에 처음 나오는 신규 주택이다.
“요즘 손님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무엇인지 아셔요? ‘입주 후에도 한강이 계속 보이느냐’예요.”(흑석동 H 중개사)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한강 조망 입지를 앞세워 강남권을 웃도는 분양가로 선보인 ‘써밋 더힐’.
부동산 업계에서는 ‘서울 재개발 3대장’으로 대개 한남뉴타운, 성수전략정비구역, 흑석뉴타운을 꼽는다. 하지만 이들 못지않게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재개발 지역이 하나 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흑석뉴타운 재개발 단지에서 전용면적 84㎡(국민평형) 분양가가 20억~30억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청약 흥행이 이어지면서 후속 단지들의 분양가도 연쇄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다.
[MS투데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단지 ‘써밋 더힐’의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하면서 비강남권 신축 아파트 분양가의 기준선이 다시 올라섰다. 강남 3구 밖 한강변 재개발 단지에서도 이른바 ‘국민평형’ 분양가가 30억원 문턱까지 다가서면서 서울 청약시장이 실수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