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속도를 내지 못하던 인천 동구 금송구역 초·중학교 신설 사업이 재개발 사업 통합심의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다시 추진 동력을 얻고 있다. 27일 인천시교육청과 동구 등에 따르면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동구에 재개발 사업 관련 통합심의를 신청했으며 현재 시 통합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한 자료 보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동구는 건축·경관·교통·도시계획 등 유관 부서 협의 의견을 취합해 심의 자료를 재정비하고 있다. 통합심의는 오는 6~7월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심의 결과에 따라 재개발 사업 준공 시점이 구체화되면 시교육청도 이에 맞춰 학교 설계와 개교 일정 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학교 신설 대상지는 동구 창영동 110-11 일원이다. 시교육청과 동구는 재개발 구역 내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15학급 규모의 ‘(가칭) 금송초·중학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412억 원 규모이며 학교 용지는 재개발 조합 측이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이번 학교 신설은 지역 내 중학교 교육 여건 개선과도 맞물려 추진돼 왔다. 현재 동구에서 여학생이 진학 가능한 중학교는 화도진중학교(남녀공학) 한 곳뿐이어서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학교 신설 사업은 지난해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고 설계용역 업체 선정까지 마친 상태다. 하지만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 간 이견으로 사업 착공이 지연되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GTX 교통망과 재개발·재건축,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OBS에서 열린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와 국민의힘 심왕섭 후보가 참석해 지역 현안 해법과 정치 현안을 놓고 80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초반부터 김 후보가 ‘이재명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론과 실용 정치를 앞세우자 심 후보는 “오만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해야 한다”며 정권 견제론으로 맞불을 놨다. 이어 GTX-D와 대장·홍대선 연결 문제를 두고 김 후보는 “정부 및 인천시와 협력할 수 있는 후보가 해결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잇는 협력 능력을 강조한 반면 심 후보는 “박촌과 계산4동 등 소외지역이 생기지 않도록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계양테크노밸리 활성화 방안에서도 두 후보는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AI 모빌리티 실증 인프라와 첨단 대기업 유치를 통한 서운산단 연계 융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을 내세웠고, 심 후보는 “제조업 중심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연구소 유치로 청년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개발·재건축과 규제 완화 문제에서는 김 후보가 정부·국회·지방정부 협력을 통한 그린벨트·고도제한 완화와 군사시설 이전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 총량 예외...
국민의힘 황금석 성남시의원 라선거구(상대원·하대원·성남·도촌동) 후보가 생활 속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재개발·교통·민생 공약을 내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초등학생 안심벨 지원 조례와 에너지 안심지원 조례 제정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하고 “지난 의정활동 기간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과 함께했다”며 “골목과 시장, 아파트와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안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주차 문제 해결,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꼽으며 “더 큰 책임감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위례삼동선 동시 착공 추진 ▶도촌역 신설 ▶모란 도담길 청년점포 확대 ▶성남종합운동장 야구장 조기 완공·실내체육관 재건축 ▶레미콘 공장 이전·복합문화시설 건립 ▶버스차고지 신설 ▶모란시장 주변 주차장 확보 ▶AI 제설시스템·지능형 스마트 신호등 도입 등을 제시했다. 개발 사업 관련해서는 ‘부담은 낮추고 가치는 높이는 재건축·재개발’을 슬로건으로 “차질 없는 주거 혁신과 주민 중심 재정비를 추진하겠다”며 “성남하이테크밸리 종상향과 지역난방 공급 확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 26일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로드맵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 단지에는 행정 지원을 집중하고 빌라·다세대 밀집 지역에는 국비 사업을 연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투트랙 주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복잡한 행정 절차와 장기화된 인허가 과정을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선 직후 구청 내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단’을 설치하고 ‘신속 통합 기획’ 체계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심의와 인허가 절차를 연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남동구 전역 재건축 대상 단지에 대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만수주공 1~6단지를 핵심 정비사업으로 보고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또 만수주공 단지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만수역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 신설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빌라·다세대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활용한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내놨다. 우선 공모에 선정된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을 중심으로 주차장 조성, 애향어린이공원 및 네모공원 정비, 건강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과 소규모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연계해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이은주 경기도의원 후보(구리2)는 25일 수도권 전철 8선 구리역과 장자호수공원역 사이에 가칭 ‘수택2동역’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급격히 증가할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도시철도 정거장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수택2동 일대는 약 7천여 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과 수택E구역 약 3천여 세대 재개발이 추진되며 향후 1만 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축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구간은 향후 재개발 완료 시 인구 밀집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택2동역은 단순한 지하철역이 아니라 구리 동부권 균형발전과 재개발 성공을 견인할 핵심 교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개발 지역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주차난, 출퇴근 이동 문제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며 “신설역 추진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구조 전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추진 방향으로 ▶구리시와 공동 사전타당성 검토 ▶재개발 연계 광역교통대책 반영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 건의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 추진 ▶주민 의견 수렴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제시한다"며 “토평2지구 개발과 구리시 대규모 재개발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통정책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
전체 아파트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계양구청장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지역 주요 현안인 ‘원도심 노후화에 따른 도시재생·재개발 방안'을 두고 해법 차이를 보이며 정책 공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형우 후보는 관련 제도 마련과 균형 발전을 앞세운 반면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는 과감한 규제 완화와 사업성 강화를 예고했다. 박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통해 미래형 자족도시 계양 완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도심 재생·주거환경 개선 종합구상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재생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계양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해 안정적인 행정·법률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지원체계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계양형 신속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과 작전역세권 복합거점 육성을 추진한다. 나아가 효성동, 임학동, 병방동까지 범위를 넓혀 원도심 재생을 병행하고 계산택지에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을 적용해 미래형 주거단지로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서운산업단지와 계양산업단지 조성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원도심 재생과 신도심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계양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주거·산업·교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자족도시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이 후보는 도시재생을 위한 재개발·재건축에서 실질적인 주민 분담금을 낮추는 규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고도제한 문제 해결에 시민단체와 각 당 성남시장 시장 후보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 진보당 장지화 후보와 각각 고도제한 완전 해결을 돕는 정책 협약을 맺었다. 후보들은 지난 50여 년간 군사기지법에 따라 획일적으로 적용된 고도제한이 성남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면적인 완화와 해제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들은 협약서에서 “고도제한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선 수정·중원구 재개발·재건축과 분당 재건축 역시 정상 추진이 어렵다”며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정책 협약에는 ▶선회접근 구역 내 고도제한 완화 ▶선회접근 절차 미운영 구간 완화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 ▶고도제한 2구역 탑마을·아름마을 5천700가구 추가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후보들은 시가 국방부에 요청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이 반영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는 “성남의 미래가 걸린 재개발·재건축 성공을 위해선 군사기지법에 묶인 고도제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시장 후보들이 고도제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방부 협의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대책위는 26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고도제한 완화 촉구 200차 1인 시위를 기념하는 기자...
국민의힘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가 산본신도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지금은 멈추거나 흔들릴 시점이 아니라 완성된 계획을 바탕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재건축 사업 지속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하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8기 동안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을 추진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식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본 9-2구역은 지난 5월 LH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으며, 산본 11구역 역시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하 후보는 이를 두고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재건축은 결국 속도와 추진력이 핵심”이라며 “과거처럼 갈등과 지연이 반복되면 주민 피해와 시간 손실만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LH와 협력해 조기 이주 대책과 사업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건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산본 미래 청사진과 조감도까지 구체화된 만큼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초고층 친환경 주거단지와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본의 도시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시민들과 함께 어렵게 만들어...
전체 아파트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성남시의원 차선거구(분당·수내3·정자2∼3·구미동) 후보가 ‘분당 재건축은 속도가 답’을 강조하며 분당 생활권의 교통·주거·복지 인프라 개선 공약을 내놨다. 최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선 시의원의 성과를 비롯해 1기 신도시 재건축, 생활밀착형 정책을 연계한 지역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1기 신도시 재건축부터 시민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까지 더 큰 변화와 더 나은 분당을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와 대한민국 경제수도 성남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원 대표 정책으로 전국 최초로 발의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를 꼽았다. 그는 해당 조례 개정을 통해 법 적용 차이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유치원생 1만365명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은 ▶SRT 오리역 신설 ▶지하철 8호선 연장 기반 확대 ▶분당~오포 간 도시철도 추진 ▶분당 재건축 분담금 최소화·이주 지원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지역별로는 정자동 한솔복지관 리모델링과 능골공원 숲도서관 조성, 분당동 율동공원 주차장 복층화, 수내3동 공영주차장 확대·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등을 추진 과제로 내걸었다. 최 후보는 “8년 간 시민 불편은 줄이고 생활 인프라는 넓히며 성남의 미래 기반을 바꾸려고 현장에서 뛰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으로 변화를 만드는 검증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파전 구도로 확정되면서 지역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21일부터 시작되지만 연수구 원도심에선 벌써부터 재건축과 교통, 주차 문제를 둘러싼 주민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찾은 연수동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 주변 부동산에는 재건축 추진 일정표와 시세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상가에서는 “이번에는 동네를 바꿀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주민들의 대화가 오갔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식당과 상가 곳곳에서는 재건축과 교통망 확충, 주차난 해소 문제가 자연스럽게 화제로 이어졌다. 이번 보선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 국민의힘 공천에 반발해 개혁신당으로 출마한 정승연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 인지도와 정당 구도, 지역 연고 논란까지 겹치며 선거 초반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 후보와 박 후보는 각각 정치권과 방송가에서 전국적 인지도를 쌓았지만 지역에서는 “연수구 현안을 얼마나 잘 아느냐를 봐야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정 후보는 20년 가까운 지역 활동 경력을 앞세워 ‘지역 인물론’을 부각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반응은 세대와 정치 성향에 따라 엇갈렸지만 생활 밀착형 현안을 해결할 후보를 찾겠다는 분위기는 공통적으로 감지됐다. 연수동에서 만난 80대 남성 A씨는 “재건축 이야기가 나온 지 한두 해가 아니다”며 “누가...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가 체육 정책과 재건축 현안, 공직사회 안정 회복 등을 잇달아 강조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17일 군포시체육회 및 종목단체장들과 ‘체육발전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노후 체육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등 시설 부족 문제를 비롯해 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려면 체육을 단순 취미가 아닌 시민 건강과 복지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체육인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군포시 체육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복합실내체육관 건립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일부 공간의 체육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공공기금 투자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군포시 퇴직공무원 29인도 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군포의 미래 설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완성할 수 있는 후보는 한대희”라며 “검증된 경험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원칙과 예측 가능한 행정 시스템을 회복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공직사회가 안정돼야 시민 행정 서비스도 안정될 수 있다”며 “원칙과 소통 중심의 시정을 통해 조직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산본신도시 재건축 4구역인 한라1차 아파트 주민들...
전체 아파트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는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과 재건축ㆍ재개발을 촉진하는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구시가지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의 통합형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면서 부족한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을 크게 늘려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택의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가 민선8기 시장을 맡은 용인시는 수지구 초입마을(동아·삼익·풍림아파트)과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 수지뜨리에체, 한국아파트, 성복역리버파크 등 6개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수지구 풍덕천동의 초입마을과 보원아파트 주민들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각각 6월 초와 6월 말 완료 예정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이주에 나서는 등 사업을 진척시키고 있다. 초입마을 아파트는 기존 1천620가구에서 1천713가구로, 보원아파트는 기존 619가구에서 698가구로 가구수를 늘리는 수평증축을 한다. 이들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층 층고를 높이는 방식으로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상의 녹지공간도 늘릴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들 단지를 포함, 수지구 내 13개 단지 9천592가구의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그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서...
선도지구 지정 추진과 함께 후속 특별정비예정구역까지 사업 기반 마련에 나서며 노후계획도시 재편 작업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시는 산본 13구역(동백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선도지구 외 지역까지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확산시키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절차는 향후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통합 재건축 추진을 위한 사전 단계로, 사실상 후속 정비사업의 출발선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특히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을 크게 웃도는 66.98%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 안정성도 확보했다. 주민대표단은 LH와 특별정비계획 수립 협약도 체결해 향후 정비계획 수립과 사업 방식 검토, 주민 의견 수렴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유도하는 한편, 후속 특별정비예정구역까지 연계해 산본 전역 재정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LH 참여 역시 공공의 사업 관리 역량을 활용해 사업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민 간 이해관계 조정과 복잡한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분당 재건축을 둘러싼 물량제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현 시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29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건축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지연될수록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