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송구역 재개발 다시 속도내나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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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째 제자리걸음을 이어온 인천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의견청취가 다음 달 열린다. 다시 추진 동력을 얻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사업 재개의 핵심 절차인 인천시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도 하반기 예정돼 있어 향후 정상화 여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시 통합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한 사전 절차를 현재 진행 중이다. 구는 건축·교통·경관·도시계획 분야 관계 기관 및 부서 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는 정비계획 변경과 사업시행계획인가 내용이 함께 포함돼 있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도 병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 달 15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말까지 구의회 의견청취를 진행한다. 주민 공람·공고 절차도 함께 이뤄진다.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되면 구는 8월 중 시에 통합심의 안건을 제출할 계획이고, 시는 이르면 9월께 통합심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송구역 재개발은 동구 창영동 110-11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조합과 시공사 간 이견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면서 추진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번 통합심의는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행정절차 가운데 하나로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일정과 착공 시기 등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학교 신설 사업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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