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조합 설립 동의율 70% 확보...사업 추진 탄력 - 충남일보
3줄 핵심 요약
-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70%를 넘겨 조합 설립 요건을 충족했다.
-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51개 동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도 각각 법정 기준인 5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해 조합설립 인가를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갖췄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70%를 넘겨 조합 설립 요건을 충족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51개 동과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도 각각 법정 기준인 5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해 조합설립 인가를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갖췄다. 엑스포아파트는 지난해 6월 시행된 재건축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말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조합 설립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다음 절차인 조합 설립 인가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면 조합 총회를 거쳐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조합원 분양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기수 추진위원장은 "내년 상반기 중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시행인가와 조합원 분양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33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성공적인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아파트 단지 내에 조합설립 동의율 70% 달성완료 축하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사진제공=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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