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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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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분당 매화마을 주공3단지 재건축 지원 나서 - 충남일보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우리자산신탁이 분당 매화마을 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지원에 나서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화마을 주공3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05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수인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다. 성남대로와 야탑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성남종합버스터미널과 야탑역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현재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 동, 총 169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재건축 추진을 위한 자문과 사업관리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사업비 관리의 투명성과 자금 조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줄이고 인허가와 공정, 자금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분당 매화마을 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은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주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비사업 경험과 신탁방식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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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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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장 토론회…둔산지구 재건축 등 도마 위 - 충남일보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6·3 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후보자들이 둔산지구 재건축, 글로벌 어학당 설립, 햇빛연금 추진 등을 놓고 대립했다. 대전MBC가 지난 18일 주최한 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국민의힘 서철모, 조국혁신당 유지곤 후보가 참석했다. 이에 대해 서철모 후보는 "정부 방침은 5000세대 플러스 알파로, 최대 7500세대 규모까지 가능하다. 현재 2~3개 단지를 지정하려고 조율 중"이라며 "둔산지구 같은 경우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강한 수요가 있는 사업이지만, 개발된 지 30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이에 선도지구 사업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서철모 후보는 "소위 말하는 영어 마을 사업은 예전에는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막대한 적자로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특히 AI 시대에 외국어 티칭 로봇 등이 잘 돼 있어 해외 연수를 가는 학생들도 굉장히 급감했다고 하는데 실효성이 과연 있을까 싶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유지곤 후보는 "서구는 젊은 부모 세대가 많고 교육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라며 "글로벌 어학당은 영어 마을이 아닌, 유휴시설을 개조해 부모의 소득 차이가 아이들의 기회 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래에 투자하는 개념이다. 원어민과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맞섰다. 햇빛연금 추진과 관련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햇빛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