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30% 상승 고공행진… 역세권·재건축 선호 단지 쏠림 심화 - 청년투데이
3줄 핵심 요약
-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과 대단지, 그리고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와 임차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 특히 최근 행정구역 개편을 마친 인천과 경기도 주요 지역의 국지적 강세가 두드러지며 수도권 전체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과 대단지, 그리고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와 임차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행정구역 개편을 마친 인천과 경기도 주요 지역의 국지적 강세가 두드러지며 수도권 전체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2주(7월 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11%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0.30%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한 가운데 경기(0.21%)와 인천(0.03%)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 전체 상승폭은 0.21%를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0.01% 상승에 그쳐 수도권과 지방 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매도인과 매수인 간의 팽팽한 관망세 속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성사되며 강세를 유지했다. 한강 이북 14개 구(0.35%)에서는 정릉동과 하월곡동의 대단지가 밀집한 성북구(0.49%)가 상승을 이끌었고, 신당·황학동 소형 평형 위주로 오른 중구(0.40%), 역세권 중심의 중랑구(0.37%)와 노원구(0.37%), 마포구(0.37%) 등이 뒤를 이었다. 한강 이남 11개 구(0.26%)에서는 역세권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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