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 ‘제원아파트’ 재건축 15층→29층 높인다 - 제주의소리
3줄 핵심 요약
- 제주도 신제주권 한복판에 위치해 ‘노른자땅’으로 불리는 제원아파트의 재건축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원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8월 3일(월)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본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 변경안의 주된 내용은 재건축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키우는 것이다.
제주도 신제주권 한복판에 위치해 ‘노른자땅’으로 불리는 제원아파트의 재건축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원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8월 3일(월)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본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변경안의 주된 내용은 재건축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키우는 것이다. 지상 15층인 현재 계획에서 2배 가량인 29층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높이도 기존 45m에서 87m로 대폭 늘어나고, 세대수는 700세대에서 759세대로 소폭 늘어난다. 제원아파트 주택재건축은 2023년 5월 20일 조합이 설립됐지만, 조합원들간의 이견으로 경찰 고발 등의 갈등을 빚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난해 중순이 돼서야 분쟁이 해소 국면으로 전환됐고, 재건축 계획 변경까지 추진하게 됐다. 현재 제원아파트 세대수는 656세대다. 변경된 계획안 대로 승인된다면 100세대 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제원아파트 재건축의 규모가 늘어난 배경은 민선 8기 때 추진된 고도제한 완화 덕분이다. 8월 3일 주민설명회가 끝나면 ▲제주도 경관위원회 심의 ▲제주도의회 심의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시의 사업계획 승인과 관리처분 인가를 통해 착공 단계를 밟는다. 정비계획 변경 추진, 세대수 700세대→759세대 증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원아파트 전경. 제주도 신제주권 한복판에 위치해 ‘노른자땅’으로 불리는 제원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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