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시민 '재건축' 시비를 '재개발'로 밀어버리나? - 펜앤마이크
3줄 핵심 요약
- '이재명의 1번 타자'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 김 의원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함께 이 대통령의 몇 안 되는 최측근 인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유 전 이사장을 겨냥해 "이러니 개혁의 허상을 내걸고 대통령 마저 반개혁론자로 왜곡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꾀하는 세력이 끊임없이 자기정치를 해왔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의 1번 타자'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함께 이 대통령의 몇 안 되는 최측근 인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유 전 이사장을 겨냥해 "이러니 개혁의 허상을 내걸고 대통령 마저 반개혁론자로 왜곡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꾀하는 세력이 끊임없이 자기정치를 해왔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검찰개혁의 내용과 속도는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으나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동기에 대한 추정"이라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기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이것이 개혁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유 전 이사장에 대해 "개혁의 쟁점을 진영 내부의 적대관계로 바꿨다"며 "보완수사권과 당정 관계를 놓고 토론해야 할 사안이 전통적 지지층과 이른바 '용역평론가'의 정체성 전쟁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전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검찰개혁이 1년 넘도록 안 되는 이유는 대통령이 수사 기소 완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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