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세권,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 - 한국주택경제신문
3줄 핵심 요약
-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세권이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 구는 면목동 572-1번지 일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지난 8일 승인했다.
- 지난해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세권이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구는 면목동 572-1번지 일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지난 8일 승인했다. 지난해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가정역세권은 전체 건축물의 약 86%가 오래된 건축물이며 준공 30년 이상 건축물이 약 62%를 차지하고 있다. 또 협소한 도로와 불법 주정차 등으로 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2022년 4월 주민들의 서울시 사전검토 요청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이뤄졌으며 두 차례의 서울시 사전검토단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 5월 20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이번 추진위원회 승인은 지난 4월 추진위원회 구성동의서 검인 및 연번 부여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졌다.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 과정에서 사업 대상지 소유자의 약 60%가 동의해 법정 요건인 과반 동의를 충족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대상지는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앞으로 지하4~지상40층 아파트 16개동 2,037세대(장기전세주택 565세대, 재개발임대주택 137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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