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가정역세권 재개발 본궤도…최고 40층 2,037가구 조성 - 한국경제TV
3줄 핵심 요약
-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 중랑구는 면목동 572-1번지 일대 사가정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지난 8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승인은 지난해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진 제도를 적용한 사례 가운데 하나다.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중랑구는 면목동 572-1번지 일대 사가정역세권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지난 8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진 제도를 적용한 사례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사업은 향후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밟을 수 있게 됐다. 대상지는 노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체 건축물의 약 86%가 노후 건축물이며 준공 30년 이상 건축물이 약 62%를 차지한다. 협소한 도로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은 2022년 주민들의 서울시 사전검토 요청을 시작으로 2023년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이뤄졌고, 서울시 사전검토단 자문 등을 거쳐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추진위원회 승인 과정에서는 토지 등 소유자의 약 60%가 동의해 법정 요건인 과반 동의를 충족했다. 중랑구는 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조합 설립과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대상지는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이곳에는 지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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