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여목성' 중 가장 빠르다…재건축 가속페달 밟는 목동 - 네이트
3줄 핵심 요약
- 목동7단지도 조합설립 인가;이르면 연내에 시공사 선정 총회;전체 공사비 30조…건설사 수주전 후끈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3·4단지 모습 뉴스1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 최근 7단지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전체 14개 추진 단지 중 조합 설립을 마친 구역이 5곳으로 늘었다.
- 정비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올 하반기 총공사비 30조 원 규모의 목동 시공권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들의 쟁탈전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목동7단지도 조합설립 인가;이르면 연내에 시공사 선정 총회;전체 공사비 30조…건설사 수주전 후끈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3·4단지 모습 뉴스1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7단지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전체 14개 추진 단지 중 조합 설립을 마친 구역이 5곳으로 늘었다. 정비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올 하반기 총공사비 30조 원 규모의 목동 시공권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들의 쟁탈전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이달 8일 목동7단지 재건축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올해 1월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은 지 약 6개월 만이다. 조합은 다음 달 서울시 통합심의를 접수하고 이르면 연내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현재 2550가구인 7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4341가구로 탈바꿈한다. 목동은 이른바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중 가장 빠른 속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경으로는 우선 단순한 권리관계가 꼽힌다. 같은 연식의 아파트 단지 단위 재건축이어서 단독·다가구주택과 상가, 소규모 토지 지분이 뒤섞인 재개발 사업보다 소유관계와 이해관계가 복잡하지 않다. 일부 단지에서 상가 제척 등을 둘러싼 협의가 있었지만 사업 속도를 좌우할 만한 지분 갈등이 전반적으로 적고 동의율 확보와 조합 설립이 순조롭다. 2030년 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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