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vs 사업성…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폐도' 논란 확산 - 동행미디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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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vs 사업성…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폐도' 논란 확산 단지 관통도로 폐지안 두고 주민·전문가 "이동권·도시 연속성 훼손" 우려 창원=황철성 기자 2026.07.11 | 16:38:52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롯데아파트) 재
- /사진=황철성 기자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롯데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핵심 쟁점인 기존 1·2단지 사이 도로 폐지(폐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최근 재건축 사업에서 공공시설 축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사업 역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공공성 vs 사업성…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폐도' 논란 확산 단지 관통도로 폐지안 두고 주민·전문가 "이동권·도시 연속성 훼손" 우려 창원=황철성 기자 2026.07.11 | 16:38:52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롯데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핵심 쟁점인 기존 1·2단지 사이 도로 모습. /사진=황철성 기자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롯데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핵심 쟁점인 기존 1·2단지 사이 도로 폐지(폐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재건축 사업에서 공공시설 축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사업 역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관통도로의 차량 통행을 없애고 후면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대신, 단지 내부에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진정희) 측은 단지를 하나로 통합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확대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들과 일부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이용해 온 공공도로를 없애는 것은 시민 이동권과 도시의 연속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대 측은 기존 도로가 단순한 통행로가 아니라 용지호수와 가로수길, 공공청사, 단독주택지 등을 연결하는 생활권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폐도에 따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응급차량과 생활물류 차량의 접근성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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