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 정릉골 재개발지역 현장안전점검 - 소방방재신문
3줄 핵심 요약
- [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8일 정릉골 재개발지역(정릉동 757번지 일대)을 방문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점검은 경사지가 많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호우 시 토사 유출이나 붕괴 사고의 위험이 높은 정릉골 재개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 기상 이변으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8일 정릉골 재개발지역(정릉동 757번지 일대)을 방문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사지가 많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호우 시 토사 유출이나 붕괴 사고의 위험이 높은 정릉골 재개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기상 이변으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소방서는 지난 2023년 발생했던 성화사 뒤 암벽 낙석 사고 지역을 포함한 인근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위험 구간의 지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암벽ㆍ축대ㆍ옹벽의 균열 상태 ▲토사 유출과 낙석 우려 여부 ▲배수 시설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 이주가 진행 중인 구역의 특성상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현재 지역 내 남아 있는 거주자 현황을 정확히 파악했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피 유도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보완했다. 김준철 서장은 “재개발지역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기에 지반이 약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수”라며 “과거 낙석 사고라는 선행 사례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상시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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