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설 '민원소통실' 첫 행보… 재개발 현장 안전 점검 나서 - 핀포인트뉴스
3줄 핵심 요약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신설한 구청장 직속 '민원소통실'의 첫 공식 현장 활동으로 재개발 지역 안전 점검에 나섰다.
- 구는 8일 이기재 구청장이 민원소통실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신월동 주택정비사업 구역을 찾아 노후 건축물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재개발 구역 내 노후 주택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 우려가 제기됐지만, 조합 사정으로 철거가 지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신설한 구청장 직속 '민원소통실'의 첫 공식 현장 활동으로 재개발 지역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구는 8일 이기재 구청장이 민원소통실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신월동 주택정비사업 구역을 찾아 노후 건축물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개발 구역 내 노후 주택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 우려가 제기됐지만, 조합 사정으로 철거가 지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건물 외벽 균열과 주변 옹벽 등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우선 위험 구간을 즉시 폐쇄해 출입을 통제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노후 옹벽 주변에 안전 펜스를 신속히 설치할 계획이다. 또 철거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과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구청장 직속 조직인 민원소통실을 신설했다. 민원소통실은 주요 현안 민원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통합 민원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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