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상가 비중 낮춘 정비계획변경 성공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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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이 정비계획 변경·고시되면서 사업 속도가 향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보(제4155호)를 통해 정비계획 결정(변경)과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2025년 제13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정가결·조건부 의결을 거친 내용이다. 이번 정비계획의 변경 방향은 주택공급 물량의 확대다. 과도한 공적부담을 요구하는 불필요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낮추고, 현실적인 사업성을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업계획이 변경됐다. 우선 기존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정비계획은 기준용적률 600%에 친환경개발(100%)과 도시경제활성화(50%) 인센티브를 더해 허용용적적률 750%를 적용했고, 법적상한 용적률은 820%에 달했다. 그러나 정비계획 변경으로 허용용적률은 700%, 상한용적률은 770%로 각각 50%포인트씩 낮아졌다.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에서 친환경개발 100%만 남기고 상가 미분양 리스크가 높은 도시경제활성화 항목을 과감히 포기했기 때문이다. 반면, 수익성을 높이는 가구수는 대폭 증가했다. 기존에는 총 618가구(분양 478·임대 140)가 신축물량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정비계획 변경으로 신축물량은 729가구(분양 582·임대 147)로 증가했다. 특히, 새롭게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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