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잠실·은평 등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 추진 - seoul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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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총 6건의 재건축·재개발 안건을 조건부 의결 또는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양천구 목동6단지,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 은평구 갈현1구역 등 주요 지역이 초고층·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준공 40년이 지난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8개 동, 최고 49층, 2,1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북측 학교 인접 구간은 건물 높이를 낮춰 일조권을 확보하고, 국회대로 변에는 고층 타워형 주동을 배치해 목동지구 관문 경관을 형성한다. 또한 안양천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 아케이드 상가·스트리트 몰 등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1981년 준공된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는 기존 15층, 1,842세대에서 최고 49층, 17개 동, 2,646세대로 재건축된다. 이 중 321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공공 개방시설이 들어서 시민 휴식과 생활 편의 공간을 제공한다. 은평구 갈현1구역은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이번 심의를 통해 지하 6층~지상 25층, 총 4,467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변모한다. 기존 용적률 234%에서 249%로 상향 조정돼 당초 4,140세대에서 327세대가 늘었으며, 지난해 착공 이후 지연됐던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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