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으로 재개발 속도… 왕십리 생활권 명품단지 조성” - 한국주택경제신문
3줄 핵심 요약
- 서울 성동구는 마포구·용산구와 함께 이른바 ‘마용성’으로 불리는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 강남3구와 더불어 주택가격이 급등할 정도로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 그럼에도 성동구에는 이른바 ‘달동네’로 불리는 낙후지역이 여전히 남아있다.
서울 성동구는 마포구·용산구와 함께 이른바 ‘마용성’으로 불리는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강남3구와 더불어 주택가격이 급등할 정도로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성동구에는 이른바 ‘달동네’로 불리는 낙후지역이 여전히 남아있다. 성인 한명이 지나기도 힘든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고, 이미 적지 않은 건물은 폐·공가가 됐다. 소방도로조차 제대로 조성되지 못해 일부 집은 화재로 전소되기도 했다. 바로 마장동 382번지 일대의 현재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명품단지로의 탈바꿈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경남 위원장이 재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성동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재개발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8월 28일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된 후 약 반년 만인 지난 3월 19일 추진위원회를 승인 받았다. 앞서 지난 2021년 말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당초 우리 구역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가 진행된 곳이다. 벽화마을은 관광객에게는 힐링 공간일 수 있지만, 정작 주민들의 생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질 못했다.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것만으로는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벽화마을이라는 이유로 재개발이 막히면서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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