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 후보 토론회…'정책·공약' 경쟁 - 딜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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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은 구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준비한 주요 현안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는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유보화 후보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정체된 주거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하여 취임 즉시 신속관리추진단을 신설하겠습니다.” 기호2번 국민의힘 고재현 후보는 왕십리역 일대 호텔과 기업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성동구청과 경찰서 등 관공서는 중랑물재생센터로 이전시키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 있는 행정타운을 중랑물재생센터로 옮기고 속도를 내서 호텔을 건립해야 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되면 민자 유치를 할 수 있습니다.” 기호4번 개혁신당 정찬옥 후보는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가속화를 비롯해 중랑물재생센터 지하화를 공약했습니다. “삼표레미콘 110층 글로벌센터 건립 가속화와 용답동물재생센터 지하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공약 발표에 이어 진행된 개별 보충질문 시간에서는 후보 간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 없이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공방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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