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 TV토론회 격돌…재개발·교통·대장동 놓고 치열한 공방 - 폴리뉴스 Pol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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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재개발·재건축과 교통, 예산 운용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지난 26일 성남시 중원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OBS가 제작한 이번 토론회에서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성남이 과거 부정부패 도시로 돌아갈 것인지, 청렴한 미래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의 갈림길"이라며 "지난 4년간 채무를 상환하고 공약 이행률 97.4%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리4테크노밸리 개발과 백현마이스, 첨단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활성화하겠다"며 "재건축과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성남은 원도심의 개척 정신과 분당의 성장, 판교의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라면서 "교통난과 재개발 지연, 민생 문제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협력으로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고 재개발·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재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성남시가 청년배당 정책을 시행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예산의 70%를 부담하는 사업인데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이재명 지우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신 후보의 채무제로 정책에 대해 "고금리 예금을 깨 저금리 지방채를 갚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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