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 교통·재개발·문화까지 ‘5개 동 맞춤 공약’ 승부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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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의왕시 5개 동별 맞춤형 공약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지역밀착형 정책 선거전에 돌입했다. 단순 슬로건 중심 선거가 아니라 동별 생활 불편과 숙원사업 해결에 초점을 맞춘 ‘생활형 개발 공약’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 후보는 26일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고천동·오전동·내손1·2동·부곡동·청계동 발전 전략을 담은 지역별 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교통망 확충과 재개발, 생활체육시설,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을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고천동과 오전동에는 재개발·재건축과 역사문화 자원 활용 카드가 집중됐다. 고천동에는 오전왕곡지구 친환경 개발과 안양천 생태하천 정비, 사근행궁 유적 복원 등이 포함됐고, 오전동에는 오전체육공원 신설과 모락산성 정비, 오매기 순례길 조성 등이 담겼다. 내손동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방점이 찍혔다. 내손1동에는 인동선 롯데마트 방면 출구 신설과 예비군훈련장 부지 개발, 갈미한글공원 문화공간 확대가 제시됐고, 내손2동에는 학의천 수변공간 고급화와 한전 자재센터 부지 스포츠시설 조성 계획이 포함됐다. 부곡동에는 가장 굵직한 개발 청사진이 쏟아졌다. 의왕역 복합환승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철도박물관 관광자원화, 의왕역~철도박물관 트램 도입, 왕송맑은물처리장 지하화를 통한 공공 워터파크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청계동 역시 월판선 청계역 접근성 강화와 광역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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