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개발 구역 빈집·CCTV·보안등 현장점검 - 비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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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의왕시가 재개발 사업 장기화로 빈집과 방치 공간이 늘어난 오전다구역 일대의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오전초등학교와 의왕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안전시설 관리 상태와 치안 불안 요인을 확인했다. 의왕시는 지난 3일 오전다구역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재개발 지연으로 빈 건축물과 방치 공간이 증가하면서 주민 불안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의왕경찰서를 비롯해 의왕시 자치행정과·도시정비과·도로건설과, 오전·고천동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오전다구역 조합장 등 9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출입통제장치가 미흡한 빈 건축물, 무단투기 지역,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구간, CCTV 안내 시설 등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의왕시 측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최근 오전초와 의왕중 주변 통학로에 대한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왕시는 이번 합동 순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등과 CCTV 등 생활안전시설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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