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선] 오세훈 "행당7구역 재개발 지연, 정원오 '무능·무책임' 때문"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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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 행당7구역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을 방문해 준공 지연 문제를 비판하면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의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무능, 무책임 행정 때문에 행당7구역은 아직도 준공 허가가 나지 않고 있다"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24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2길 행당7구역 어린이집 공사 예정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성동구가 어린이집을 건물로 기부채납 받아야 했음에도 현금으로 받았다가 뒤늦게 이를 돌려줬고, 그 결과 어린이집 착공이 지연됐다. 이 때문에 행당7구역 주민 958세대가 미등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동구청이 2016년 어린이집을 현금으로 기부채납받겠다고 통보했고, 2023년 조합이 구청에 약 17억원을 납부했지만, 구청은 2025년 규정을 잘못 적용했다면서 이를 돌려주고 다시 어린이집을 건립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에선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졌다. 한 워킹맘 입주민은 "단지 내 어린이집 두 곳이 조성된다는 설명을 믿고 청약과 입주를 결정했지만 실제로는 한 곳만 운영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기존 어린이집에 보내느라 왕복 1시간 이상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도 "고유가 상황에서 차량 등원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크다"라고 했다. 주민 발언 뒤 마이크를 잡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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