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행당7구역 재개발 지연, 성동구 엉터리 행정 탓" 강력 비판 - 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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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재은 기자=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성동구의 행당7구역을 방문하여 재개발 지연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는 지난해 입주가 시작된 후에도 어린이집 건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준공 승인이 늦어져 주민들이 부동산 등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오 후보 측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7구역은 지난해 성동구의 안내에 따라 어린이집 건립 대신 현금 17억원을 기부채납했으나, 성동구가 관련 규정을 잘못 해석했다며 돌연 돈을 반환하고 어린이집을 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이런 엉터리 행정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재개발 문제의 책임을 물었다. 또한, 오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성동구청장 임기 동안 재개발이 진행된 사례가 없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이어 "정 후보가 준공했다고 주장하는 정비사업들은 정 후보 임기 이전에 지정된 것으로, 오세훈 시장의 업적을 가로채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중랑구와 강동구를 방문해 맞춤형 공약도 발표했다. 강동구에 대해서는 9호선 신강일역 급행·일반열차 동시 운행, 5호선 상일동발·8호선 암사발 열차 증차, 강동구민회관 복합문화 체육시설 건립 등을 약속했다. 중랑구 공약으로는 면목선 조기 착공, 동북권 철도망 강화, 북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SH공사 사옥 이전과 신내차량기지 통합개발 등을 내놓았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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