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걸린 노원 재건축…상계ㆍ중계 ‘잰걸음’ - 대한경제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노원구 노후 아파트들이 일제히 재건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과 향후 수년간 공급 절벽 예고에 사업성이 뒷받침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발을 떼자는 판단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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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노원구 노후 아파트들이 일제히 재건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과 향후 수년간 공급 절벽 예고에 사업성이 뒷받침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발을 떼자는 판단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서울 노원구 노후 아파트들의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그동안 사업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으며 속도를 내지 못했던 주요 단지들이 최근 잇따라 사업 추진에 나서면서 일대 주거지 재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동북권 노후 주거 밀집지인 노원구 전역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추진위원회 승인과 안전진단 통과, 정비구역 지정 등 핵심 절차가 잇따르며 그동안 정체됐던 노원 재건축 시장이 가시화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가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 창동·상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사업 구역계가 확정된 만큼 정비구역 지정과 추진위 승인 절차를 병행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상계주공7단지 재건축 첫 관문 넘었다 최고 49층·3500가구 추진 정밀안전진단 D등급 재건축 추진 가능 노원역 인근 준주거지역 상향 수혜 기대 3·6·7단지 정비 땐 주거환경 개선 전망
[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가 재건축 판정 기준인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 추진 가능성을 확보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이날 상계주공7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에 '상계주공7단지아파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용역 결과' 공문을 통해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