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7단지 재건축 첫 단추 끼웠다…안전진단 D등급 판정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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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가 재건축 판정 기준인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 추진 가능성을 확보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이날 상계주공7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에 '상계주공7단지아파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용역 결과' 공문을 통해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안내했다. 상계주공7단지는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용역을 진행했으며, 재건축진단 기준에 따른 종합평가 점수 49.54점을 받아 D등급 판정을 받았다. 노원구는 공문을 통해 "구조안전성, 주거환경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을 종합 평가한 결과 평가점수 49.54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돼 재건축 추진 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현행 재건축진단 기준은 A~E등급으로 구분되며,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한다. 최근 정부의 재건축진단 제도 개편에 따라 D등급을 받은 단지들은 후속 절차를 거쳐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상계주공7단지는 노원구 상계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 1988년 준공됐다. 현재 용적률 196%를 적용받고 있으며 최고 15층, 21개동, 총 2634세대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 이후에는 약 34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최고 30층에서 49층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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