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속도 붙나… 추진위 승인·안전진단 통과 잇따라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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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노후 주거 밀집지인 노원구 전역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추진위원회 승인과 안전진단 통과, 정비구역 지정 등 핵심 절차가 잇따르며 그동안 정체됐던 노원 재건축 시장이 가시화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중계동 중계그린아파트(재건축 예정 4360가구)는 노원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았다. 이어 보름 만인 6월 4일에는 하계동 하계장미아파트(재건축 예정 2650가구)도 추진위 승인 고시를 마쳤다.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월계동 미성·미륭·삼호(미미삼) 역시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다. 미미삼은 현재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도 평가받는다. 노원구 재건축 중심 축인 상계주공도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 중 노원역 초인접 입지의 상계주공7단지는 지난 12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 추진을 공식화했다. 해당 단지는 최고 59층 규모의 복합 랜드마크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들역 인근 핵심 단지 중 하나인 상계주공9단지도 최근 단지 내 배너 등을 내걸고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서 징구에 본격 착수한 상황이다. 노원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성과 규제 부담 등으로 노후 대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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