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최나래 기자] 세광티이씨를 이끄는 고성명 대표는 국내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 현장의 감리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업을 연이어 맡으며 전기·정보통신·소방 분야 감리 경험을 축적해 왔다.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책임도 커졌다. 치열한 입찰 경쟁 속에서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 속에서 현장을 지키는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고 한다. 고성명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기술력과 전문성이다. 불필요한 관행이나 과도한 경쟁에 휩쓸리기보다 설계와 시공, 안전관리의 기본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감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현장을 맡아온 고성명 대표를 만나 감리업의 역할과 회사의 성장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핸드메이커는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독립적인 기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예술 작품이 ‘기회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1997년 설립된 전기, 정보통신, 소방 감리 및 설계와 전기안전관리대행업 전문기업 세광티이씨를 운영하고 있다. IMF 시절 근무하던 건설 회사에 부도가 나자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퇴사를 결심했다. 창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감리 회사를 운영하는 선배가 합류를 제안했다. 건설 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장을 이해하고 있었고, 이 점을 인정받아 부사장직을 맡게 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의결했다. 조합원 438명 가운데 3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239표를 얻어 59.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신반포19차·25차, 한신진일아파트, 잠원CJ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로,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61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34억 원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인접해 있으며, 신동초·신동중·경원중·현대고 등 교육시설과 뉴코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잠원한강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다. 삼성물산은 미국 설계사와 협업해 최고 높이 180m 규모의 주거동 배치를 제안했다. 인접 단지의 향후 재건축 계획까지 반영한 조망 분석을 통해 전체 616세대 중 533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상층에는 한강과 도심 전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계획했으며, 거실과 주방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 설계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층간소음 저감 설계, 인공지능 기반 주차 시스템 등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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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1·2차 아파트 일대로, 한강변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생활권과 인접한 재건축 사업지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기존 ‘압구정 현대’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주거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사업 제안 방향으로 ‘NEW BEYOND’를 제시했다. 한강 조망을 고려한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 미래형 생활 시스템 등을 반영해 차세대 주거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내용이다. 설계에는 전 세대 조망 확보를 고려한 ‘240도 파노라마 조망’과 17m 높이 필로티, 3m 우물천장 등이 포함됐다. 외관 디자인은 영국 건축 그룹 RSHP와 협업해 진행하며, 건물 외장에는 BIPV와 GFRC, 석재 마감재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주요 공간을 연결하는 ‘더 커넥트 2400’과 순환형 커뮤니티 공간 ‘더 써클 420’을 제안했다. 실내외 동선을 연계해 단지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내부 공간은 기둥식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가 방 배치와 서재·다이닝 공간 등을 생활 방식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대건설은 로보틱스 기반 생활 시스템과 DRT 무인셔틀, 인근 상업시설 연계 서비스 등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추진 속도와 관련해서는 압구정2구역 등 신속통합기획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허가와 통합심의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자동차 시제품으로 품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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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이 공공시설을 지은 뒤 정부에 임대하는 방식인 BTL 사업과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하는 턴키 공공사업 견적도 진행한다. 고려적산사무소는 전국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국내 유수의 대형 아파트 단지와 호텔, 대규모 사업도 다수 맡아 왔다. 조광익 대표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고려적산사무소 조광익 대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1993년 5월 동업종인 현대적산엔지니어링에 입사해서 약 10년 정도 직장 생활을 했다. 중소업체다 보니 초기 급여는 빨리 올라가는데, 10년 정도 되면 급여 인상에 한계가 있는 걸 느꼈고, 어떤 돌파구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이 되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핸드메이커는 문화·예술·산업 현장을 발로 뛰며 독립적인 기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예술 작품이 ‘기회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핸드메이커와 동행해 주세요. 1988년 원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2007년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복수전공으로 다시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약 10년간 현대적산엔지니어링에서 일했고, 이후 고려적산사무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소장으로 9년, 현재 대표이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한건설적산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주택공사 심의위원과 VE 경진대회 심사 참여, 공공기관 자문위원 등을 맡은 적이 있다. 동문회...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열린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조합원 3,988명 가운데 2,621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2,332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5조5,610억 원 규모다. 사업 완료 후에는 지하 7층~지상 65층, 5,17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이번 3구역까지 수주하면서 압구정 재건축 사업에서 연속 수주를 이어가게 됐다. 회사는 기존 압구정 현대아파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한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6조6,474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향후 주요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잇-슈!] “잘 버는 은행 넘어 잘 돌려주는 은행”...‘최대 실적’ 하나금융의 질적 성장 [기자체험기] 천 원에 담긴 ‘자개의 영롱함’... 다이소 시리즈가 만든 ‘전통의 대중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예술의전당서 공연 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이익 1조 원 넘어서... 분기 실적 새 이정표 자동차 시제품으로 품질을 증명하다, 시작금형 전문기업이 걸어온 길 - 에이스캠엔지니어링 황재익 대표 포스코이...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천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 동, 총 7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을 적용해 ‘Three’와 ‘River’를 결합한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로, 세 개의 상징적 주동과 한강 조망을 담았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했다. UNStudio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 그룹으로, 이번 사업에도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빛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내는 고품격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선 소방의 한계를 넘어 '화재 예보 시대'를 선도하다 - 로제AI 조영진 대표 KB금융, 부동산 시장 진단· 전망 담은 『부동산 보고서』 발간 IBK기업은행, 코스닥 활성화 TF 성과 가시화… IPO·ETF 사업 확대 [현장스케치] 따스한 봄날의 궁궐 속 9일간 이어진 국가유산 체험과 축제, 2026 궁중문화축전 2026년 ‘섬 방문의 해’ 선포, 섬 여행비 지원한다 [현장스케치] 동물들의 푸른 눈빛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고상우 기획전 《Still Breathing: 아직 숨 쉬고 있다》 ‘K-브랜드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