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수진역·모란역·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과 송파 방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도 함께 조성해 부족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수진1구역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신촌·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순환이주용 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수진1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수진동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성...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신상진 측이 김병욱 후보의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재건축 사업에 대한 무지와 정치적 선동”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신상진 측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가 주장한 ‘공공기여금 폭탄 청구’와 ‘행정 폭주’ 발언에 대해 “전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초지식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후보가 성남시가 정비사업 구역 면적의 10%를 공공기여로 제외한 뒤 남은 부지에만 용적률을 적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신상진 측은 “선도지구 사업 시행자들이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과 가이드라인을 오해해 용적률을 계산한 것을 성남시가 먼저 발견해 지난 4월 사업시행자와 주민들에게 안내한 것”이라며 “사업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행정이자 친절행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월 14일 신상진 시장의 재건축·재개발 지원 방침 기자회견에서도 특별정비계획에 반영된 정비용적률 산출방식을 재검토하고 공공기여 부담을 낮추겠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이 다소 모호하게 규정돼 있어 성남시 공직자들이 이를 국토부에 지적하고 규정을 명확히 바로잡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공공기여 산식과 관련해서는 현행 법령상 기준용적률 326% 구간에서는 공공기여 비율이 10~40%로 규정돼...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시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장 취임 즉시 전면 재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 ‘2035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대해 “주민 부담 완화는커녕 감당하기 어려운 공공기여금 폭탄 청구서를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산정 과정에서 원래 토지면적인 ‘종전 부지면적’ 대신 기부채납 부지를 제외한 ‘잔여 부지면적’을 기준으로 적용해 용적률 증가분을 과도하게 산정했다는 지적이다. 그는 “시민이 공공에 내놓을 땅을 먼저 제외한 뒤 용적률 증가분을 계산하면서 공공기여금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중대한 산정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당초 약 1조2천5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됐던 선도지구 공공기여금이 약 3조7천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며 “정상적인 방식으로 다시 계산할 경우 선도지구에서만 약 1조 원 이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 “지난 4년간 주민들은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경쟁하며 상당한 비용과 노력을 감수해왔지만 성남시는 기본적인 산정 체계조차 제대로 정립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기여 산정체계 원점 재검토 ▲면적 산정 방식 재검증을 통한 과도한 부담...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분당 지역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부담 완화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차선거구, 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 기호 1-나)은 분당의 노후 공동주택 증가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와 사업성 문제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과 비용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성 의원은 재건축 사업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행정절차 단축, 사업 물량 확대 및 규제 완화, 주민 분담금 최소화 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분당 재건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지연과 제도적 한계로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줄이고, 사업성을 높여 주민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반드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재건축이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분당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재건축 정책으로 분당의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주민 부담은 낮추고, 사업 추진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분당 재건축 지연에 주민 불편…최종성 의원, 사업 속도 개선 공약...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15일 기흥구 한성1차 아파트 내 동대표 회의실에서 구갈지구 7개 단지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갈동 재건축연합회 관계자와 각 단지 추진위원장,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구갈지구는 한양, 동부, 심명, 풍림, 두원, 한성1차, 한성2차 등 7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구갈동 재건축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이상일 후보의 지원으로 여러 현안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성 1차 이남국 재건축조합장은 안전진단 통과,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인가 등 단계별 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통합심의를 통한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좋은 주거환경이 시민 행복의 기본 조건임을 강조하며, 민선 9기 재임 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통합심의 확대와 특별건축구역 검토 등을 통해 사업 속도와 사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별심의에서 벗어나 통합심의 확대, 법률지원 및 컨설팅 지원, 정비계획 수립과 안전진단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별건축구역 제도 검토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상징적 건축물 조성, 용적률 완화와 공공기여 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간담회에서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하나뉴스] 이형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29일, 성남시의 노후화된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를 통해 현재 성남시의 재건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물량 제한에 막혀 있는 상황을 “현 시정의 행정적 무능”이라 비판하며, 시장 직속 전문가 그룹 구성을 통한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